20090605 - 생후241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90ml
이유식 : 쇠고기양파미음 - 오전 50cc / 저녁 10cc
간식 : 핑거푸드(삶은감자, 삶은계란, 삶은당근), 사과
오늘 있었던 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90ml
이유식 : 쇠고기양파미음 - 오전 50cc / 저녁 10cc
간식 : 핑거푸드(삶은감자, 삶은계란, 삶은당근), 사과
오늘 있었던 일
- 태어나서 처음으로 버스타봄 ^^;
- 엄마랑 병원(솔이감기)갔다가 유방관리시 갔다가 지도공원에서 운동하고 청소련수련관 갔다 집에옴
- 감기약 먹음
- "아빠" 라고 300번정도 함 ㅋ 아빠 아빠 아빠
촌스럽게 콧물 흘리는 한솔양 ㅋㅋ 콧물찍~~
그네를 타긴 타는데 ㅋㅋ 왜이렇게 웃긴거니 솔아~~
그네타는 한솔이 재미없는거야?
태어나 처음으로 타보는 대중교통 ㅋㅋ 엄마랑 병원가는길 마을버스에서...
감기때문에 병원에 왔어요.
병원은 아직 낯선가보다... ㅋ
엄마 이거 무셔무셔~~
엄마 안아주세요. 아파서 그런지 몇일전부터 자꾸 안아달라고 징징징
빨래 너는거 돕겠다는게냐?
엄마 이거 널어주세요.
열심히 엄마를 돕고 있는 한솔이
이번에는 뭐를 꺼낼까?
오뚝이보다 재미난 다라이 놀이 와~~~ 다 널었다. 고생했어요.
손가락으로 집어먹기 편하게 만든 핑거푸드
엄마한테 도전인게냐?
벌써 집안일을 도와주겠다라는...^^
답글삭제든든하시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오옷 일등(인줄 알았는데;;;;; )
답글삭제새글 뜬 것 보고 얼른왔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그네 진짜 웃기다 ㅋㅋ 타는 표정이 왜그래요? 솔양-
어이쿠 결국 병원에 가셨군요
한참 엄마 따라다니면서 흉내낼때군요. ㅎㅎ
답글삭제감기때문에 병원에 갔다니, 빨리 낫고 건강하길 바래요. 한솔양~
두~ 솔이가 처음엔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관심이
답글삭제줄~ 있는지 막 만지네요 ㅎㅎ 그런데 그네타는데 너무 시무룩해요.
ㅎㅎ 두분다 카메라는 필수 겠어요~^^
답글삭제솔이의 포즈가 점점 다양해져요.
이게다 두분의 노력적분이지요?
ㅎㅎㅎ솔이가 엄마 일손을 덜어주는 거야??
답글삭제에고고....귀연것........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옆집 딸래미는 공룡인지 하루죙일 고함을 지릅니다
답글삭제쫌 있으면 엄마랑 말싸움 하겠지요
뱅기타고 어딜 가시나... 빨래는 하고 가는걸 보니 천상 여자..ㅋㅋ
답글삭제ㅎㅎ 조만간 저희 집 풍경이네요.
답글삭제잘 보고 갑니다.
다라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설마 아이에게 그 표현을 가르치시진 않으셨겠지요
답글삭제그네 타는 모습은 왠지 겁을 먹을듯한 모습이네요~^^
답글삭제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홋~
답글삭제솔이 다리에 제법 힘이 들어가네요?
하루가 다르네요.
아~ 근데 솔이 엄마 무척 피곤하시겠다...ㅋㅋ
솔이가 살림 다 사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오호~그네타는 솔양 사진은 불만 가득한데요...^^
답글삭제핑거푸드 준비해야하는데, 솔양 동영상보니까 더 못하겠어요...흑~
저 은근 까탈스러워서리...저렇게 해버리는거 참지 못하겠거든요...흑~
솔양은 어떻게 핑거푸드는 손으로 쥐고 먹나요?
trackback from: 오디가 익었다. 아빠, 오디 따먹으러 가자
답글삭제▲ 뽕나무에서 ‘오디’를 열심히 따고 있는 승준이와 우인이 ⓒ 앞산꼭지 “아빠, 동네 한 바퀴 하자” “가서 검둥이, 흰둥이 보고, 매실 따서 오자” “텃밭 가서 물주고 오자” 5살, 3살 된 우리 집 꼬마 녀석들의 대사다. 녀석들의 대사에는 백수아빠인 내가 요놈들과 벌이는 ‘마을 놀이’의 동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집 주위 동네를 한 바퀴 둘러본다. 동네에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은 고양이 일가에도 인사를 하고(요거는 특히 둘째 우인이의 장기다), 집..
일상의 소소한 재미는 찾아가는 솔이와 녀석이 소소한 일상을
답글삭제멋지게 기록해주는 솔이아빠 모두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솔이가 감기에 걸렸군요,, 그것도 코감기..
답글삭제코막히면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많이 힘들어하던데.. 에구..
그나저나 아빠아빠 해주는 솔이 목소리, 정말 예쁘죠?
전 소율이가 말하기전까지 목소리가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벌써 말을 하다니 빠르네요.
답글삭제전에 병원에서 본 어떤아기는 7개월 반쯤됐는데 정확하게 아빠라고 해서 놀란적이 있어요.
아기 엄마 말로는 아빠, 엄마, 어부바만 말할줄 안다는데, 그얘기듣고 스파르타 훈련을 시켜도 현이는 아~악, 옹알옹알만 하네요. 부럽습니다. 녹음함 하심이.
그네타는 한솔이 귀찮아 보이는데요 ㅎㅎㅎ;
답글삭제나중에 정말 좋은 추억들이 될것 같네요 ^^
요새 날씨가 감기걸리기 딱 좋죠..
답글삭제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하고..
솔이가 얼렁 낫기를..^^
회사일에 치여 솔이보러 며칠 못왔더니 감기에 걸렸네요! 지금은 다 나았나요?
답글삭제아가들 아픈게 젤 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