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3 - 생후208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00ml(분유)
이유식 : 닭가슴살근대미음 - 오전 15cc / 저녁 고구마 한숟가락정도
오늘 있었던 일
구천댐 →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연일식당(멍게비빔밥, 생멸치찌개) → 석포(정말 아름다운 마을) → 칠천도(섬전체가 드라이브 코스) → 장승포항 → 부일횟집
체중 : 비밀
수유량 : 700ml(분유)
이유식 : 닭가슴살근대미음 - 오전 15cc / 저녁 고구마 한숟가락정도
오늘 있었던 일
- 오늘도 무사히 잘 놀아준 한솔양
- 점심 이유식은 나림이꺼 뺐어먹고 오후에는 이유식이 없어 못먹음
구천댐 →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연일식당(멍게비빔밥, 생멸치찌개) → 석포(정말 아름다운 마을) → 칠천도(섬전체가 드라이브 코스) → 장승포항 → 부일횟집
구천댐
댐에 잠겨있는 물이 평온해 보인다. 거제도 물은 댐에서 바로 내려오는 물이라 그냥 마셔도 된단다.
손에 빠져든 한솔양~ 오늘도 얌전하게 잘 부탁해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주차비 하루종일에 1,000원/입장료 1인 3,000원)
6.25 역사관
포로수용소 디오라마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다.
원래는 백만석이라는 맛집을 찾아갔으나... 연휴라 사람이 엄청나다. 그래서 선택된 연일식당
가격표-계절별로 메뉴가 다르다.
멍게 비빔밥과 반찬들 멍게는 얼렸다가 잘게 잘라서 나온다.
오늘의 메인요리 생멸치찌개 탁월한 선택 ㅋㅋ 맛있다.
무언가에 홀린 솔이
이제는 제법 자연스럽게 서있는 한솔양 많이 컷다. ^^;
오늘의 오후 일정은 일정없이 무작정 해안선 따라가기
오전에 비가 내려서 오후에는 아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행안도로 드라이브중 석포라는 작은 마을에 들렸다. 너무나 환상적인 바다와 아기자기한 마을에 감동
너무나 평온하다. 딱 1년만 이런곳에서 살면 좋겠다.
부부도 타이머를 설정해두고 한컷
솔이아빠도 한컷
오늘의 마지막 도착지인 장승포항 날씨가 쌀쌀해 포장이 된 한솔양 잔잔하고 아름다운 저녁
솔이엄마도 한컷
오늘의 저녁메뉴는? 회
한솔양도 회가 기대 되나보다.
회 나오기전에 반찬들 정작 중요한건 메인인 회를 안찍었다는거... ㅋㅋ
솔이 아빠,엄마의 뒷태를 공개 하셨네요.ㅎㅎ
답글삭제즐거운 여행 되세요~
오우~~부러운걸요^^
답글삭제뒷모습에 포스가 느껴집니당~~ㅎㅎ
오! 솔이아빠의 뒷태! 넘 멋지신데요! ㅎㅎㅎ
답글삭제오타 수정 요망.^^ 행안도로 ☞ 해안도로
답글삭제솔이 치마 입었네요. ㅋㅋ 이뻐요~
호덕~~ 깜짝 놀랐습니다.ㅋ 동영상 틀었는데~~ 드르르르르르르 ㅋㅋ 차안에서 찍으셨나봐효~^^
답글삭제솔양~~ 치마가 예술인걸효~^^
다정해 보이는 부부샷!!! 한표~ 짠~^^
항상 즐겁게 사시는 솔이네~
행복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5월 되세요~~~
생멸치찌개 맛있겠네요~ 다른반찬도 넘 맛있어보이넹~솔이가 어버이날때문에 아무래도 아빠엄마한테 효도하나부당~근데 파전(?)뒤에 있는 반찬이 뭔가요? 밤인가...고구마가 있는걸 보니 생뚱맞은건 아닐것 같궁... 즐거운 여행다녀오세용~이틀후면 ... 무셔운~~회사출근이 기다립니당~~ㅋㅋㅋ
답글삭제생멸치찌개 첨보내요^^;;
답글삭제솔이 꼬가입은 모습 너무 예뻐요.. 요몇일 못봤더니 눈에서 아른아른 ㅎㅎ
오늘 좀 머물다 갑니다 ㅎㅎ
바다가 멋지네요..
답글삭제음식도 맛있어 보입니다. ^^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답글삭제좋은 풍경도 많이 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우와~ 딸내미라면 저정도 원피스는 입어줘야 하는거죠 ㅎㅎ
답글삭제거제도 여행 괜찮던가요? ^^ 전 엄두가 안나서리...;
trackback from: 9개월, 헤이리의 봄
답글삭제9개월. 여름 같은 봄날 헤이리에서. 반쯤 자란 윗니. 어색한지 아랫입술로 윗입술을 덮어 빨고, 가끔 이를 갈기도 한다. 사과를 주면 아삭아삭 갉아먹고, 음식물을 앞니로 잘라 먹을 줄 안다. 기는 것보다 잡고 서 있는 것을 좋아하며 작은 차상을 밀며 능숙하게 걸음을 뗀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안아 달라고 손을 뻗거나 내리기 싫다고 꼭 껴안을 줄 안다. 잠시라도 엄마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찾고 찾아도 나타나지 않을 때는 운다. ### [관련글]..
와우.. 완전 맛있겠는데요 ㅋㅋ
답글삭제이번에는 한솔선생이 아니라 ㅋㅋ
음식이 더땡기는 ㅋ
솔이네 가족 거제도 가신것도 모르고...연휴 즐기느라!!
답글삭제벌써 3일차시네요..저도 멍개비빔밥과 생명치찌게 3인분 주문이요~
건강하고 즐거운 행복여행 되시길^^
아기가 넘 예쁘네요~
답글삭제사진 잘 보고 갑니다 ^^
멋진 경치, 이쁜솔이, 멋진 두분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여행은 잘 다녀 오셨나요.. 먼길 다녀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답글삭제근데 솔이만 보면 피곤한지 않을 듯... 잘 보고 갑니다..
한솔이, 부부사진, 그리고 음식이 환상입니다.
답글삭제너무 부럽습니다.^^
답글삭제낭만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장면들입니다.
저는 단촐하게 아내와 영화 한편 때리러 가야 겠습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솔이 사진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답글삭제솔양 치마도 입고~여행지에서의 옷도 차암 중요하지용~!!
솔양도 점점 아가씨가 되고 있는거구나..ㅋㅋ
메인 회가 정말 맛있었나 봐요~ 사진도 안찍으시고...ㅠㅠ
답글삭제회고파요... 엉엉~~
멋진 여행이네요. . . ㅎㅎㅎ 부럽습니다. . . :)
답글삭제와우
답글삭제뒷모습 독사진 멋드러집니다.
가장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멍게 비빔밥은 원래 얼려서 나오는거군요?
저는 서울이라 그렇게 나오는지 알고
기분나빠했었는데요;;;
멸치찌개의 맛도 궁금하네요!
저희딸도 205일됬는데 아직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한솔양은 잘잡고 서네요~~
답글삭제이뿌다~~
이쁘다~~
옆모습이 왠지 짱구~ 같아요. 집에 있을때 보다 밖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확실히 많이 커보이네요.~
답글삭제언제쯤 5월5일에 선물사달라고 때쓸까나~ㅎㅎ^^
편한 휴일 되시구요~:)
악! 두분의 뒷모습이 너무 부럽고 너무 사랑이 넘치고 여튼여튼 부럽부럽!!!!!!!
답글삭제글구 한솔양 하얀색 원피스 너무 예뻐요!!!!!!
앙앙 부럽다!!
근데 생멸치 찌게는 무슨 맛이예요? 완전 꼬소??
포장된 솔이 너무 귀여워요 >ㅅ <
답글삭제ㅋㅋㅋㅋㅋ
역시 포토 베스트 !! 히히 +_+
흐엉 ~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 ㅋㅋ
너무 멋찐 여행인 듯 !! 부러와요 ~ ㅠㅠ
솔이 정말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젠 영아의 티가 안 나네요.. 그나 저나 다음에 아시는 분 계신데요?? 어떻게 맨날 베스트래요??
답글삭제멍게비빔밥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답글삭제그런데.. 타이머까지 맞춰 두시고 왜 뒷태만 찍으신건지.. ㅋㅋ
연출? 맞으시죠? ^^
부부의 뒷모습..아름답습니다.^^ 동영상에 보이는 하늘 최고네요
답글삭제trackback from: 거제, 통영 3박4일 여행~~ 도움 좀 주세요 ㅜㅠ
답글삭제저는 전라남도 광주사는 처자구요~
2007년도에 통영, 거제로 여름휴가를 갔다가 그곳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답니다.^^
다시 여행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이번년 여름휴가로 다시 두 곳을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2007년도에 이미 통영, 거제의 일부를 방문했고 자주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라
안 가봤던 곳을 방문하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여행일정짜기가 쉽지 않네요...
며칠간 고심에 고심을 한 끝에 일정을 대충 짜봤는데 이런 일정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