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0일 일요일

20090509 - 생후214일 : 토마토새댁님댁에 놀러가요.

20090509 - 생후214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00ml(분유)
이유식 : 닭가슴살청경채미음 - 오전 40cc / 오후 10cc

오늘 있었던 일
  1. 토마토새댁님댁에 놀러 성주에 가다.(차가 많이 막혀 7시간 걸림 ㅠㅠ)
  2. 명이님, 꼬미님, 히로미님, 연신내새댁님 식구, 토마토새댁님 식구 만남
  3. 솔이와 똑순이 재워놓고 비닐하우스에서 고기 구워먹었음

혼자서도 물 잘먹어요. ^^

아빠가 손톱정리 해주다 실수로 솔이 손가락에 상처를 ㅠㅠ 미안

요렇게 맛있게 생긴걸 우리 솔이는 왜 안좋아할까?

웰컴투동막골 강혜정 따라하기 비슷하지요?ㅋㅋ

더보기


웰컴투솔이골

성주에 있는 토마토새댁님댁 가는길... 왜이렇게 막히는거니... ㅠㅠ

댓글 10개:

  1. 우와 1등이에요.

    우리 애기랑 개월수가 비슷해서 항상 잘보고 있어요.

    근데 우리애기는 솔이보다 빠른데도 아직 겨우 앉는 시늉만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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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7시간이라니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이웃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막 부럽습니다.

    그리고 솔이 상처 에구구 아빠 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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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 3등이다 강혜정이 울고 가겟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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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앗.! ...명이님은.. 요즘 오프라인에서 뜨고 계시군요..ㅋㅋㅋ

    블로깅을 줄이고 모임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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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이젠 오프 모임을 다니시는 건가요?

    김군은 언제 한번 유아 모임에 나가게 될지..헤헤

    넘 즐거웠겠어요~ 특히 비닐하우스에서의 고기구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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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잘 올라 가셨는지요?



    길은 막히지는 않았는지 ....

    깜빡증이 심해 그 날 폰번호를 받아 둔다는 것을 잊어 하루종일 궁금했답니다.



    오는 길에 너무 고생을 하셨는데 편히 쉬지도 못하고

    대접도 제대로 못 해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꿈 같은 하루가 지나고 나니 후회 막급입니다요.



    한 여름에 오셔면 계곡에 물놀이 가고

    한 겨울에 오시면 썰매 타고 얼음 치지러 가요^^



    이쁜 솔이랑

    첨 만났지만 참 친숙했던 솔이맘이랑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욤..^^



    미안하나 토댁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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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웃분들 만나셨군요~ ㅎㅎ 재밌었겠어요~

    잠잠하신 명이님까지 뜨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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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애들이 이유식 별로 안 좋아 하더라구요.. 다인양은 그래서 이유식 거의 패쑤... 걍 밥알 오물 오물 거리다 밥 먹었답니다. 하두 어른 밥 달라고 졸라대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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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말에 부모님댁에 다녀왔는데.. 어찌나 길이 막히던지.. ㅋㅋ

    길에서 고생 많으셨겠네요~!

    저도 하우스에서 고기 구어 먹을줄 아는데.... 쩝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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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블로깅의 매력이 이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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