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20090523 - 생후228일 : 거울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모습에 그만...

20090523 - 생후228일

체중
: 7.48kg
수유량 : 740ml
이유식 : 쇠고기감자미음 - 오전 20cc / 점심 1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토요일 엄마는 공부하러 가는 날 아빠랑 둘이 놀았음
  2. 귀를 긁었는지 피 많이남
  3. 5초동안 안 잡고 서있기(인증샷 있음)
  4. 이가 한 개 나옴(ㅋㅋㅋㅋㅋ 귀여움 으흐흐)
  5. 엄마, 아빠 머리카락 자르고, 롯데마트(화정)에서 장보고 들어옴

드디어 혼자 힘으로 서있는 장면 포착 +.+ 솔이는 S라인?


쌀튀밥은 맛있어요.


청소하는 한솔양 저 잘하죠?

귀에 피가... 귀 안에서 나온거 같지는 않고 손톱으로 긁었는지 귀에 피가...ㅠㅠ

아빠~ 괜찮아요. 저는 씩씩하자나요. ㅋㅋ

양치기소녀 한솔이

엄마~ 공부하러가지말고 솔이랑 놀아주세요.


솔이의 굴욕동영상 ㅋㅋ 미안허이~~

아빠는 저를 지켜주시지도 않고...

이상한 동영상만 공개하시고... 그러면 저 울어버릴꺼에요.

요몇일 자고 일어나면 짜증을 부려주시는 한솔이

오늘 저녁메뉴는? 참치알밥

떡만두국

너는 누구니? 예쁘구나!!

키스씬~~

사랑해~♡ 너무나 진지한 한솔양 ^^;

댓글 32개:

  1. 한솔이가 S라인이었군요. 몰랐네. ㅋㅋㅋ 분명히 아빠가 S라인이라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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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얼마나 긁었길래 피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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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우 우리 예쁜 솔이~ 근데 귀에서 피나는걸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님께서는 더 하시겠죠 솔아 긁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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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이가 더 아름다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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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찡그리고 울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

    오늘도 이쁜 솔이 잘 보고 가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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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런!! 거울속 미소녀에게 저렇게나 푹빠지다니~~

    이제는 혼자 잘 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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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애기들 손톱이 정말날카로워서.. 쫌만 방심하면 상처 금방~슥~

    찍찍이밀대도 저렇게 빨리밀고 벌써 서있다니..영재한솔이외다.

    잘하면 돌때 돌떡 자기가 돌리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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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익후...피가...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진우는 가끔 코피가 나는데...원래 가끔 그런다고는 하지만

    무지 걱정되더군요...

    아프면 걱정입니다...건강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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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솔씨(소나무열매)를 먹는 거니?"랜다. 아저씨가.

    "쌀펑튀기(쌀튀밥)"라고 아줌마가 알려 줬단다.

    포근한 비요일 소소소소소 해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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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유 예뻐라 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자기인 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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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ㅎ아가 너무 귀엽네요 쌀튀밥 먹는거 보고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ㅋㅋㅋ

    항상 건강하게 크고 행복한 일만 있는 한솔양이 되길 바랍니다..ㅎㅎㅎ

    진짜 살튀밥 먹는거 겁나 귀엽네...

    길가다가 보면 한대 때릴꺼예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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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ㅎㅎ

    동영상 보고 나니깐 마음이 깨끗해 지는 것 같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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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에고. 귀 긁어서 피난 거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서아도 목을 자꾸 긁어서 턱 아래에 다 트고, 가끔 피도 나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별로 상태가 좋지는 않네요.

    그래서 버츠비 치유 크림(연고?)를 사볼까 해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바르고 싶지 않고, 보습크림만으로는 진정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정말 아기 키우기는 쉽지 않네요~~ ^^;

    참, 손톱 길지 않게 자주자주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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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금방 또 낫는게 아이들의 피부더라구요. 부러워~부러워~

    백설기가 긁은 제 얼굴의 상처는 일주일이 지나도 여전히 딱지가 턱하니, 아무래도 흉터가 생길 듯 한데..

    아기 얼굴은 늘 긁혔다가 쓰윽 다시 쌩쌩~~~

    손가락에 은근 힘이 있어서 가려운지 긁다가 저렇게 피가 나나봐요.

    솔양은 쌀튀밥은 입도 쫘악 벌려주시는데, 왜 이유식은 거부할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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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ㅋㅋ 혼자 서는 사진에 발꼬락에 힘이 바짝 들어가있어요.. 귀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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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헉 피~~~ ㅠ.ㅠ

    굴욕 동영상이 궁금한데 또 버퍼링이 안끝나네요

    전에 점검한다고 공지 떴던데 구글크롬이랑 안맞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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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 우는 모습에 아줌마 깜짝놀랬다야,, 울승아도 귀를 자주긁어서요 저렇게 피가 자주난답니다, 면봉에 상처연고 살짝발라 닦아주긴했지만,, 손톱자주잘라줘도,, 한순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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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애기들이 귀 손대는 이유가 귀에 물이들어갔거나.. 귀안쪽이 간지러워서 막 긁어더군요.

    당연히 아실거라고 생각은 되요 ㅎㅎㅎㅎㅎ

    귓방망이로 살살 물제거해주시면 귀에 손안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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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에거...귀를 심하게 긁었나봐요... 놀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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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귀가 가려웠나봅니다.

    그리고 손톱이 좀길어서 그렇겠지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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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주워니도 자다 인나면 짜증부리고 울고.. 안그랬던 녀석이 그러니까 걱정됐는데..

    솔이도 그렇다니..

    그럴땐가..싶기도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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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너무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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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수면이불에 싸여있는모습.. 아.. 그냥 딱 천사네요 천사.. 이뽀라..= ㅂ= (헤벌쭉 넋잃고 바라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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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으흐흐 저렇게 찐한 키스씬을 연출하다니..ㅋ

    근데 요 몇일 김군이 제 아기를 봐서 그런지 솔이를 보는 느낌이 좀 달라 지는군요. 아빠의 마음이 되어서 일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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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솔이의 귀여운 모습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또 어떤표정이 나올까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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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섰어요... 거울을 보고 키스하는 모습이 애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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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나날이 이뻐지는 솔양~~

    이제 이도 나고 두발로 서기도 하고.. 좀있으면 뛰어 댕기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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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어흑..드디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눈치챘군요..나르시즘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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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하하~ 거울보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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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진지한 키스신 넘 귀여운데요~~ ㅋㅋㅋㅋ

    굴욕 동영상 바로 밑에 사진도 너무 이쁘고...



    솔이는 점점 더 이뻐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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