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7일 일요일

20090516 - 생후221일 : 아빠랑도 하루종일 잘놀아요. 사과가 쿵

20090516 - 생후221일

체중
: 7.28kg
수유량 : 820ml
이유식 : 닭고기당근감자흑미미음 - 오전 55cc / 간식 : 고구마(조금) / 오후 10cc / 간식 : 쌀튀밥(10알?)
배변횟수 : 2회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공부하러 가는날 아빠랑만 하루종일 놀았음
  2. 안보채고 잘먹고 잘놀았음
  3.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하는거 같음(음악이 나오면 덩실덩실)
  4. 클래식 들려주기(테마별 - 휴식할때, 식사할때, 놀때)
  5. 늦게잠(12시쯤?)

이유식 먹는건 정말 너무 힘들구나... 휴~~33


뭐라고? 뭐라고?

손톱, 발톱도 정리하고...


고구마에 대한 집념

아빠가 해준 간식도 먹고...

까칠발, 부쩍 많이도 큰 한솔양

미소 한방 날려주시고... 그나저나 솔이 틀니는?

그토록 원하던 마우스도 잡고...

아빠랑 책도 보고...



수면이불에 쏙 들어가 놀기

한솔양 고맙게도 이 이불에만 들어가면 잔다.
항상 저 이불에서만 재웠더니 저 이불에다가 싸주기만 하면 잘자는 한솔양

댓글 50개:

  1. 꺄올~ 이젠 표정이 점점 다양해 지는것 같아요~ 미소사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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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민 아기도서 사과가 쿵~~ ㅎㅎ 울 동하도 너무 좋아하는책이라 다 찢어놨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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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짜 감정표현이 다양해 지는군요. 근데 저 가위 꼭 필요한가요?

    일본에서 유아 손톱깍기는 하나 사왔는데 가위도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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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군님도 관심이 증폭되시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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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 미소 잘 보고가요~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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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가지에 있는 솔이가 너무 귀엽네요^^

    우리 아이들 생각도 소록소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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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과가 쿵~!! 요거 몇십번 읽어 줬습니다..

    집사람이 읽어 준거 포함하면 기 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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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정말 솔이는 잘 앉아 있네요.

    저흰 목욕할 때는 그래도 잡아주는데^^;

    동영상 보니까 솔이는 네 발로 걷는거 같아요..무릎도 다 세우고...^^

    말하는 건 꼭 깨물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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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클래식을 들려준다 + 음악을 좋아한다 + 덩실덩실 춤춘다

    =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여 덩실덩실 춤춘다" 인가요?



    도대체 어떤 음악을 들려주시기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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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양 기특하기도하여라~

    우리딸은 이불덮고 자본적이 없네요;; (어찌나 발루 까시는지;; )



    덧. 유아안전모자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우리딸이 구입한건 노샥(no shock)이란 브랜든데요 여기저기 많이 트여있음에도 우리딸이 땀이 많아선가 땀이 무지 차더라구요 앞으로 여름엔 더 심할껀데 벗겨놓을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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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야~~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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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ㅎㅎ 수면 이불속의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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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 미소에 반해버리겠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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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slowtoy - 2009/05/17 22:48
    감사합니다.

    아기가 안전모 불편해하지요?

    특히 여름에는 많이 더울꺼 같아요.

    근데 문제는 솔이는 저 이불에서만 잘잔다는거요. ^^;

    저희는 아기들은 원래 부딪히고 크는거라고 해서 그냥 ㅋㅋ 뭐 별로 신경안쓰고 키우고 있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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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좋은사람들 - 2009/05/17 14:35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처럼 항상 웃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있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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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까칠이 - 2009/05/17 16:05
    감사합니다.

    또또 국민도서 ㅋㅋ 완전 저런거 만든사람은 대박 ...

    저희도 하나 만들까요. 배가 쿵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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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드자이너김군 - 2009/05/17 16:10
    감사합니다.

    편한거 사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냥 가위가 편해서 가위로 샀답니다. ^^;

    좋은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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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ky~ - 2009/05/17 16:50
    감사합니다. ^^;

    이제 애아부지 되시니 ㅋㅋ 당근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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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왕비 - 2009/05/17 17:10
    감사합니다.

    덕분에 주말 잘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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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따뜻한카리스마 - 2009/05/17 17:58
    감사합니다.

    ㅋㅋ 다라이에 앉은 솔이 ㅋㅋ 이제 저거 버렸어요. 깨져서 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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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와후 - 2009/05/17 20:50
    감사합니다.

    저거 나중에 알게되면 사과가 쿵 따라한다던데 ㅋㅋ 빨리 그날이 왔으면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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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거나양 - 2009/05/17 21:25
    감사합니다.

    솔이는 목욕할때 몸에 손대는거 싫어해요.그냥 혼자 붙자고 잇어야 불안하지 않은가봐요.

    말못하게 깨물려고 하시는거죠?

    솔이가 기는게 좀 특이하게 기어요 ㅋㅋ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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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개똥이™ - 2009/05/17 22:46
    감사합니다.

    벅스뮤직에 있는 클래식 메뉴 상황에 따라서 들려주고 잇어요.

    ^^; 식사할때 음악, 놀때 음악, 잘때 음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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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안지용 - 2009/05/17 23:10
    감사합니다.

    보내주신거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 나중에 보답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답하지 ㅋㅋ 머리좀 굴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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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leedam - 2009/05/17 23:52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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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ageratum - 2009/05/18 02:04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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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매번 같은 댓글 지겨우시겠지만...ㅋ 너무 귀엽습니다 솔이..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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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이불속에 들어 가 있는것이 넘 귀엽네요.. 완전 포근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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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솔이도 물을 아주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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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솔이아버님 솔이 손톱, 발톱깍아주시는 실력이 대단하신걸요...

    전 예전에 민이 손톱깍다가 살점을 뜯어내는 바람에...ㅠㅠ 정신이 하나도 없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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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마 저 이불..ㅋ 나중에 한참 클 때도 계속 들고 다닐 것 같네요. 많은 아이들이 한번 덮고 자기 시작한 이불을 계속 들고 다니면서 꼭 끌어안고 자는 경향을 보이곤 하지요. 솔이에겐 너무 소중하고, 포근한 이불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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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아이고~~~ 솔이 미소 한방에 예찬아빠 쓰러집니다ㅎㅎㅎㅎ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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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ㅋㅋㅋㅋ 수면이불속에 있는 솔이의 표정 대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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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어제 하루종일 블로그 뉴스에 솔이 샤방한 웃음사진이 걸려있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순간캡쳐 너무 잘하신 사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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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제가 볼때만 맨날 버퍼링하는 동영상 ^^;;;

    울집 후니 욕조는 너무 커서 물 받으면 옮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기 동영상에 보이는 다라로 바꿀까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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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육아일기 쓰기는 블로그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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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털보아찌 - 2009/05/18 18:56
    감사합니다.

    육아일기 쓰기에 블로그는 안성맞춤이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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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MindEater™ - 2009/05/18 15:12
    감사합니다.

    역시나 저랑 같아요. 그래서저도 아기욕조 안쓰고 다라를 쓰고 있답니다. ㅋㅋ 바꾸세요 편해요. 씻기기도 저게 더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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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좋은사람들 - 2009/05/18 11:40
    감사합니다.

    사진 다 흔들린건데... 혹시 좋은사람들님이 힘 좀 쓰셔서 베스트 된거 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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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민시오™ - 2009/05/18 11:19
    감사합니다.

    저기만 들어가면 자야된다는걸 아나봐요. ㅋㅋ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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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jakesoul - 2009/05/18 10:43
    감사합니다.

    가장이 쓰러지면 예찬이랑 엄마는 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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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바람몰이 - 2009/05/18 10:36
    감사합니다.

    저 이불 완전 완소 이불이에요. 솔이는 저기에 싸주기만 하면 잔답니다. 신기하게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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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월드뷰 - 2009/05/18 10:07
    감사합니다.

    ㅋㅋ 나름 재밌어요. 저도 얼마전에 솔이 손에서 피나게 했어요. 옆에 손을 잘못찝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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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JUYONG PAPA - 2009/05/18 09:52
    감사합니다.

    애기때는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좀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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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Gumsil - 2009/05/18 09:51
    감사합니다.

    저게 바로 수면이불 저이불에만 들어가면 잔답니다. ㅋㅋ 신기하게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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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18 09:16
    감사합니다.

    특성상 같은 댓글만 달리꺼같기는 합니다.

    같은 댓글 다시느냐고 감사합니다. ㅠㅠ 더 잼나게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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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하하 수면이불속에 쏙들어 가있는거 짱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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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JooPaPa - 2009/05/18 23:10
    감사합니다. ^^;

    저렇게 하고 있으면 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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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난몰라... 목욕하는 솔이 완전 귀여워여~~~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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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오~ 수면이불이라는게 있군요!

    그러나 민찬이는 이불같은거 덮으면 난리가 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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