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20090528 - 생후233일 : 침대 내려오기 연습중인 한솔양

20090528 - 생후233일

체중
: 7.48kg(정체기)
수유량 : 720ml
이유식 : 쇠고기순두부당근시금치애호박미음 - 아침 60cc / 점심 30cc / 쇠고기순두부양송이애호박당근미음 - 저녁 10cc
간식 : 오이,
배변횟수 : 1회

오늘 있었던 일
  1. 분유를 잘 안먹으려고함
  2. 침대에서 굴러 떨어짐 얼굴에 상처 생김 ㅋㅋ
  3. 엄마랑 침대 내려오는 방법 연습중

날이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솔이도 땀을 흘리며 잔다. 정말 편하게 자는구나 부럽다. ^^;


엄마한테 배우고 있는 침대내려오기 연습 아직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향상됨
마스터 하는 날까지 쭉~~

솔이 아빠 없다고 난동 부렸구나. 으흐흐 조금 더 크면 너가 다 치워야해 음하하

중고로 팔려고 마지막 모델이 된 한솔양 ㅋㅋ 카시트도 팔아야하고, 슬링도 팔아야하고... 좀 더 고생해 솔아 아고 귀찮아라

뽀로로 괴롭히기


뽀로로를 잘 가지고 노는 한솔이

너 어디가니? 이리와 이리와~~

솔이는 분유뚜껑도 잘가지고 논다. 솔아 뚜껑이 좋아요? 엄마, 아빠는 가끔 뚜껑 열리는데 ㅋㅋ

뚜껑이 뭐 잘못한거니?


혼자서도 이것저것 가지고 잘노는 한솔양 ㅋㅋ 착해요.

댓글 35개:

  1. ㅋㅋ 이뻐요.^^ 장난꾸러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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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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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뚜껑 열린다고........ㅋㅋㅋㅋㅋ

    아...넘 웃겨...

    저도 진우가 저지레를 심하게 하면 뚜껑열리죠...

    하지만 진우한테 열수는 없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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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왕.. 솔이엄마가 치우시나요... ㅋㅋ 우리도 치우면 또 또..

    건강하게 자라서 감사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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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가 벌써 저렇게 되었네요.

    아가씨, 방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었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모두들 그렇게 해서 자라니까. 솔이아가씨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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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호~ 혼자서도 잘해요? ^^

    좋은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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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계속 물건 사고, 팔고, 버리고... 더 클때까지는 그거 반복인것같습니다.

    점점 걷고, 뛰고.. 쑥쑥 자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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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침대 높이가 좀 있는데요...아가한텐...

    거기서 떨어졌다니 많이 울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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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솔이의 활동량이 많이 넓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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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가 보내드린 벽보가 살포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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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침대에서 내려오기에 안간힘을 쓰는데... 휴~ 힘든가 보네요.

    저희 딸은 아예 시간을 침대 밑으로 두지 않고, 뒤로 돌아서 내려오더라구요. 그게 더 안전해 보이고, 그렇게 익숙해지니까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하는 일 없이 혼자서도 잘 내려왔답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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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아~~ 얼굴에 상처나면 안돼 솔아~ ㅎㅎ 난동도 자제하렴 ㅎㅎ

    오늘도 솔이 보면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는 1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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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조금 있으면 걸어다니겠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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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영원한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 ㅋㅋ 건희도 뽀로로라고 하면 그냥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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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헛. . . 테러를 했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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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귀여운 뽀로로 장난감이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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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엄마아빠가 뚜껑 열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이는 좋겠다

    센스있는 아빠를 둬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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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뒤집어서 자는 모습이 예술인데요~~

    근데 오늘 아빠 힘들게 엄청나게 어지럽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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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ㅋㅋ 이제 침대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더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제말을 이해하실듯 ㅋㅋㅋ 이마가 성한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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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ㅋㅋ 조만간 내려오는건 물론이고 올라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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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으크크 이런 어떤 카시트를 파세용? 전 바스킷 되는거 하나 살려고 하는데 .ㅋ

    아직 우리 통통이가 집안을 어지럽힐 움직임이 없다는게 세삼 고맙게 생각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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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조만간 침대에서 안 내려오던 시절이 그리워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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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우와~~ 솔이 따라 다니려면 하루에 다섯끼 먹어야 겠어요..^^

    건강히 크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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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우와와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오~ ^-^

    예쁜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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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저 컴백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먼저, 솔양 보러 왔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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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솔이의고민..

    으앙` 난 언제 혼자 내려가볼까나~~!!

    조만간 노력해서 내려가고 말꺼야~~하고..^^*

    솔이 잘 자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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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우와~ 벌써 팔아야할 카시트가 생겼네요.

    우리현이는 바구니형 카시트 쓰는데 발이 약간 밖으로 나와도 주구장창 쓰고 있지요.

    9kg까지 쓸수있다고는 하는데 돌까지 후방장착하라고하니 별수 없죠.

    정말 아기물건은 잠깐쓰는거라 집집마다 팔아야할 물건만 쌓이는거 같네요. 저두 사진찍어야 하는데 당췌 귀찮아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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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이제 조금더 있음 솔이스스로 내려오는방법 터득할걸요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은후 ㅋㅋ

    피셔프라이스,, 솔이꺼는 넘 이쁘네요,, 저흰 선우쓰던거 승아쓰고 잘접어창고에두긴했는데

    팔아야하나 어찌해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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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아구...침대^^; 위험한 물건이네요^^

    솔이야, 다치지 말거라잉~~



    꼬마 후는 오늘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에 얼굴을 살짝 긁혀왔네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미안해 하시는데.. 제가 집에서 봐도 순식간에 다치기도 하는 걸 어쩌겠어요.

    선생님 잘못이라고 할 수만도 없는 거지요.

    안쓰럽지만 다독여 재웠네요.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솔아~~~ 다치지 말그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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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흉터는 싫어욤..

    조심조심 그러나 씩씩하고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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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버둥버둥하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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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솔이의 소동이 엄청나군요~

    바둥바둥 솔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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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조심조심 내려오는 모습이 귀엽네요~

    침대에서 떨어질까 걱정만 했는데..

    훈련을 시켜면 될것을,, 저희도 훈련시작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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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둘째 낳으시면 써야죠..ㅋㅋㅋ

    울 어머님께서 늘 말씀하시는거에요..ㅋㅋ

    괜찮아~사거라...좋은 걸로..둘째도 사게...하면서

    저의 지름신을 열심히 부채질 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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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둘째를 바로 계획하신다면 팔지 말고 두시는것이 ^^;

    그나저나 솔이 많이 컷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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