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6 - 생후211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480ml(분유)
이유식 : 닭고기근대흑미미음 - 오전 80cc / 오후 10cc
오늘 있었던 일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묘지 → 청마 유치환 기념관 → 청마 유치환 생가 → 통영 활어시장(숭어회, 멍게) → 집
체중 : 비밀
수유량 : 480ml(분유)
이유식 : 닭고기근대흑미미음 - 오전 80cc / 오후 10cc
오늘 있었던 일
- 집으로 오는날
- 집에 오는게 아쉬운지 잘 안먹고 땡깡 많이 부림
- 오는 차안에서 2시간 울었음(많이 힘들었나보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묘지 → 청마 유치환 기념관 → 청마 유치환 생가 → 통영 활어시장(숭어회, 멍게) → 집
솔이의 냄비쇼쇼쇼!! 아빠가 작은 사이즈로 하나 사줄께요.
너무나 친절하고 너무나 저렴하고 너무나 재미있었던 펜션 최고!!
펜션에서 바라본 거제도 바다
펜션전경
서울로 올라오는길 관광지도중 못가본 마지막 한곳 청마 유치환 기념관에 들렸다.
행복
내 아무것도 가진 것 없건마는
머리 위에 항상 푸른 하늘 우러렀으매
이렇듯 마음 행복 되노라
나중 죽어 서럽잖이 더욱 행복함은
하늘 푸른 고향의 그 등성이에
종시 묻히어 누웠을 수 있음이어라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묘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모형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한솔양의 포스란... ㅎㄷㄷ
주인장스러운 자태와 여유로운 웃음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
통영활어시장
멍게, 해삼, 도다리
싱싱한 해산물들
한솔양 hi~~
숭어가 제철이라 안먹고 오면 섭섭하지요. 한마리에 8,000원
멍게도 5,000원 어치 사들고 횟집으로 고고씽
초장에 쌈에 한사람당 3,000원
맛있고 저렴했던 멍게
쫄깃쫄깃 숭어회
한점 드세요.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대장간
통영시장내 건어물거리
솔이네 무사히 건강하게 5박 6일동안 거제도여행 잘 다녀 왔답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여유있는 여행이라 너무나 좋았네요.
펜션 주인아주머니 말씀이 자기네들보다 거제도 더 많이 다녀봤을꺼라고 할 정도로 거제도 관광지도에 나온곳 모두 다녀 왔답니다.
여행후기는 차차 시간 나는데로 정리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여유있는 여행이라 너무나 좋았네요.
펜션 주인아주머니 말씀이 자기네들보다 거제도 더 많이 다녀봤을꺼라고 할 정도로 거제도 관광지도에 나온곳 모두 다녀 왔답니다.
여행후기는 차차 시간 나는데로 정리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
우와! 좋으셨겠어요. ㅎㅎㅎㅎ
답글삭제부럽습니다;;
(전 회를 못먹으므로 그것만 빼고요;; ㅎㅎ)
제가 1등이네요! 아싸~
대장간 정말 인상적이네요 ~와~
답글삭제거제도의 숨은 곳 모두 알아오셨군요~
답글삭제덕분에 함께 여행한 기분입니다^^
와~ 숭어회! ㅋㅋ
답글삭제정말 거제도 제가 다 갔다온느낌이 드네요~ㅎㅎ
기회가 되면 올 여름에 꼭 가봐야겠어요^^
오늘 달리시는겁니까..ㅋ
답글삭제무쟈게 올라오네용^^ㅋ
솔이의 포스 표정 대박... 그리고 솔이 냄비도 대박.. 아무래도 오늘 베스트 포토 또 올라가겠습니다. ^^
답글삭제한솔이의 아름다운 포즈가 일품이네요...^^ 거제도 풍경을 담았던 사진을 트랙백 해 둘께요.
답글삭제다시 가고 싶은 거제도입니다..ㅎㅎ
trackback from: 거제도의 3색 풍경
답글삭제날씨에 따른 기분이 달라지듯...여행 중인 분들은 날씨에 민감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뜨거운 햇살과 아침의 안개 그리고, 오후의 햇살을 보면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겠죠. 2005년에 여행했던 거제도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새벽에 거제도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여행은 또 다른 자아를 찾기도 하지요. ^^ 아래 사진은 거제도의 풍경을 시간 별로 담았던 사진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5. 거..
와우~ 제대로 돌아보고 오셨군요.
답글삭제저는 제대로 된 여행 계획없이 황금연휴 마음가는대로 돌아다니다 왔답니다~ ^^
바빠서 한참을 방문 못했더니 솔이가 많이 컸네요 ;ㅁ;
근데, 회 맛있겠당~ ㅅ.ㅅ
얼른 솔이보러 다음장으로 고고씽~
점심식사하고 들어와 보길 천만 다행(?)이네요..
답글삭제통영활어시장과 제가 제일좋아하는 해산물(멍게, 해삼, 도다리)이 가득^^
우리 체조요정 솔이는 이제 사물요정이라고 불러야할 듯..꽹가리와 징을 동시에 연주하고 있네요^^
거제도 장거리여행이었지만~ 솔이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하셨죠^^
여행중에도 꾸준히 블로그 운영하시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답글삭제컴백환영합니다.~:)
아..회가 땡기네요...
답글삭제이제 솔이양 앉아 있는 모습이 ..숙녀?가 다 되었네요...
애들 크는 모습 보면 대견 스럽죠..
중간 사진에 ㅋㅋ 솔양 ㅋㅋ
답글삭제포스 ㅋㅋ 훗 이런 느낌 ㅋ 장난아닌데요 ㅋ
솔이는 쾌적한 삶의 현장을 다녀왔군요..ㅎㅎ..
답글삭제참..회는 아직이죠..
첫사진에서 천진한 솔이를 보며 주말이 즐거워질것 같네요..
행복이 가득한 주말되세요
흠...시가 아주 심금을 심하게 울립니다.
답글삭제대청마루에 앉은 솔양 시원해보입니다..^^
답글삭제거제도 앞 이야기는 천천히 둘러볼께요...
솔이의 포스는 나날이 쎄지는듯 합니다...ㅎㅎ
답글삭제숭어와 멍게도 참 맛있겠네요...^^
솔이와의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아그~~아가 너무이쁘네요 ^^
답글삭제여인의 체중은 비밀!!!
답글삭제거제도 잘 다녀오셨군요.
애쓰셨어요~~~^^*
솔이의 포스와 청마 유치환 생가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갑니다.
답글삭제좋은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거제도 잘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냄비쑈,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한창 감각이 발달할 시기죠? ^^ ㅎㅎㅎ
솔이 썩소(?) 인상 깊군요(?)
답글삭제그러고보니 밤 12시인데 먹을 거 보니 야식이 끌리는군요[...]
아악 멍게와 숭어... ㅠㅠ 난 미쳐갈 뿐이고...
답글삭제솔이양의 썩소는 이쁘기만 하네요~ 새침떼기!!
숭어회 꼴깍꼴깍 ...ㅠㅠ
답글삭제고생하셨어요!! 솔이아빠님 솔이어머님 솔이 모두!
멋진 여행 사진 덕분에 제 눈도 호강했네요+_+
거제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trackback from: 거제, 통영 3박4일 여행~~ 도움 좀 주세요 ㅜㅠ
답글삭제저는 전라남도 광주사는 처자구요~
2007년도에 통영, 거제로 여름휴가를 갔다가 그곳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답니다.^^
다시 여행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이번년 여름휴가로 다시 두 곳을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2007년도에 이미 통영, 거제의 일부를 방문했고 자주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라
안 가봤던 곳을 방문하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여행일정짜기가 쉽지 않네요...
며칠간 고심에 고심을 한 끝에 일정을 대충 짜봤는데 이런 일정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