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낮에는 벨트가 없는 하기스에서 나온 저렴한 크린베베 기저귀를 사용하는데요.
요놈이 벨트가 없어 불편하답니다. 자! 그럼 솔이아빠와 크린베베용 매직벨트를 만들어 볼까요.
1. 밤에 사용한 하기스 매직벨트 기저귀를 준비 합니다.
2. 벨트를 적당한 힘으로 잡아당겨 분리 합니다.
3. 짜잔 분리한 벨트
4. 작업을 하기 위한 도구와 찍찍이 한짝을 준비 합니다.
5. 한짝의 찍찍이를 벨트 가운데 부분에 꼬맵니다. 왜 그런지는 알겠죠?
6. 응아 묻으면 버리기 때문에 여분의 벨트를 만들어 보관합니다.
7. 짜짠 크린베베용 매직벨트 완성
솜씨가 좋으신데요..ㅎ
답글삭제글보고 방문 했습니다. 아이디어 너무 좋으세여~^^
답글삭제그러게요 솜씨가 저보다도 훨, 훨 나으신데요 ^^
답글삭제@피오나2 - 2008/12/26 08:3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뚱채어뭉 - 2008/12/26 12:5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분들꺼보고 참고해서 만든건데요. ㅎㅎ
@유약사네 - 2008/12/27 22:49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첨에 이거 하다가 결국 그냥 다 사서 썼어요.. 첨엔 의욕.. 가면 갈 수록.. 귀차니즘..ㅋㅋ
답글삭제좋은 아이디어네요~? ^^
답글삭제그래도 귀찮아서... 전 그냥 구매하는 걸로~ ㅎ
@Gumsil - 2008/12/29 17:51
답글삭제솔직히 좀 귀찮긴 하죠. 그래도 아직은 할만하답니다.
@NoPD - 2008/12/29 17:59
답글삭제아직 얼라 키운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귀찮아도 할만 하답니다. ^^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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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저기가 아니라 기저귀죠..ㅋ
답글삭제저도 예전에 큰 녀석 기저귀값 아끼느라 밴드형도 많이 썼었는데, 저런식으로도 하다 귀찮아서 커버 팬티로 대체했었어요.그 녀석이 이제 군 제댈 앞두네요.^^
답글삭제24년전 하기스팬티형사용후 안에내용물만 잘벗겨서 씻어 말려준후 헝겊기저기를 일회용팬티형안에 넣고 사용하면 면기저기가 밀리지않고 방수도가능.. 넘 좋았어요..난 24년전이지만 현재 이런활용을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요즘맘들 재활해서 사용안하던데 ㅎㅎ
답글삭제아기가좀크면사용못하지...활동량이심해서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예은맘 - 2009/01/16 10:43
답글삭제1회용기저귀 살에 직접 닿는게 싫어서 유기농 천기저귀(라이너)하고 1회용 팬티형기저귀랑 같이 썼어요..
제 경우 그 값이 저렴한 기저귀를 서너번 갈아줄때 하기스 같은 것은 1번만 갈아주면 되더라구요.
답글삭제계산상으론 별 차이가 없어서 전 그냥 하기스를 썼었답니다.
허걱~울 딸 키울때 써먹던 방법이네요..ㅎㅎ
답글삭제나두 바느질해서 썼는데..넘 욱기네요..
저두 울 딸 많이 안움직일때 써먹던 방법이에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커버없이 묶어쓰는 기저귀 보러오세요~
답글삭제www.gnaran.com
허리밴드만 파는것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죠?
답글삭제하나만 사면 애기 다 키울때 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싼가격에 품질은 XXX처럼 제품이 거의 동등한 오보소꺼 써여
답글삭제XXX 쓰셨던 엄마들도 오보소로 바꾼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싸이즈가 일단 XXX가 오보소보다 좀 작게 나온듯하네요
기저귀보내줄때마다 한단계 업된 기저귀 쌤플도 넣어주고 좋네요...
저두 친정언니 소개로 첫아이 태어날때서부터 썼는데 기저귀 발진도 안나고 좋네요 ^^;;
네이버에서 오보소 쳐보세요 그전날 신청하면 바로 담날 도착합니다 급빠른배송
시긴한데....저럴정도까진???
답글삭제기저귀 밴드 싸요.
저두 요즈음 태어난지 45일 된 조카를 보는데여, 밤에는 팬티 귀저귀를 쓰고
답글삭제낮에는 일자 귀저귀에 고무밴드 사용합니다.
그거 바느질 안해도 쓸수 있습니다. 벨트를 뜯을때. 벨트만 뜯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뜯으시면 기저귀 겉 커버가 전체적으로 벗겨집니다. 다 벗기면 바느질 안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답글삭제여전히 매직벨트를 때어내서 바느질 후 사용하시나요?
답글삭제저희 동생을 보니까 매직벨트와 매직벨트를 양쪽으로 붙여(요긴 시침질필요) 각각 일자 기저귀 양쪽 옆구리에 그냥 붙여 사용하더라구요. 바느질이 필요하긴하지만 기저귀를 갈때마다 시침질이 필요하지 않아 좀 더 편해보이네요. 무슨말인지 설명이 제대로 되었나 모르겠어요. 결론은 등쪽 부분으로 가는 부분도 매직벨트.. 앞쪽에 잡아주는 부분도 매직벨트가 되게 시침질을 하는거거든요. 그래서 두개가 맞붙는 형식이 되는거예요. 하나로 빙~ 둘러주는게 아니구.. 신축성있는 등쪽부분은 잘라 버리시는거구요.(사진상으로 네모모양으로 시침질하신 부분) 해서... 매직벨트 부분이 낱개로 4개가 총 필요한거죠. 아기가 쉬를 하거나 응아를 해서 기저귀를 갈때는 사용한 기저귀만 버리면 되구요. 기저귀 밴드는 아기가 움직임이 커지면 기저귀가 뒤틀려 쉬나 응아가 셀 염려가 있지만.. 매직벨트는 그런게 적어 좋은것 같아요.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
기저귀벨트라고 팔아요..
답글삭제이천얼마면 되는데..
저렇게 찍찍이로 되어있구.. 빨아서 다시 사용되구..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데..
힘들게 왜 바느질을 하시는지..
3000원도 안되는 기저귀벨트를 사서 쓰세요..
저거 만드는 시간에 차라리 펠트 장난감을 만들어주시지..
이것보다 더 좋은방법있는데...
답글삭제그냥 팬티형기저귀를 밑에 깔고 그위에 일자형 크린베베기저귀를 올려서
기저귀 차주면 됩니다
소변을 누면 위에 일자형만 갈아주면 되요
우리 아긴 이렇게 사용하는데
귀찮게 저렇게 할필요 없음다
저두요...윗에분처럼...밤에 한 밴드기저귀를 아침에 내용물만 뜯습니다..밴드 바로 밑에 부분을 겉에만 빼고 뜯으면 솜이 싹 뜯어지지요...처음에는 잘 안되나,,2-3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깨끗이 뜯어져요..그러면 약간의 접착제가 남아있어..그위에 일자형을 대면 안 움직이며 살짝 붙어요..저도 신생아때부터 한 3개월까지 그렇게 썼어요...뜯는것도 아주 재미있고..시어머니가 알뜰하다고 칭찬하시고,,여기저기 막 소문내더라구요..ㅋㅋㅋ
답글삭제짱이삼...........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방법인거같아요
답글삭제ㅎㅎ 저희 어머니는
답글삭제기저귀값을 아끼기 위해 아랫도리를 벗겨놓고 키우셨다죠
그땐 다 그랬데요
나도 해 봤는데..ㅋㅋ
답글삭제저도 그거 해 봤어요.. 근데 아이기 어렸을땐 괜찮은데.. 움직이면 다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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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아이디어는 참 신선한데 요즘 일자형 기저귀 테이프 달려서
답글삭제싼거 많이 나옵니다.
크린베베 가격에 중소기업 제품 좋은거 살수있어요.
일일이 꼬매지 마시고 꼬매는 부분에 양면데잎으로 붙이는것 도 좋겠네요,,,,
답글삭제집사람이 자주 쓰던 방법인데 엄마들은 역시 아가를 위해 이것저것 여러모로 노력하네요 ^^
답글삭제신생아때는 변도 자주보고해서
답글삭제일자형 기저귀를 많이 쓰는데 벨트를때로 구입하자니
아깝고 했는데 아이디어 굿이에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경아아줌 - 2009/01/16 18:03
답글삭제맞아요. 벨트4개를 떼어서
두개를 시침질해서
양쪽으로 붙여서 사용하면 반영구적이죠.
늘어날때까지 쓸수있어요.
이렇게 하셔야 편하고 좋은데^^
기저귀마다 시침질할 필요가 없죠.
판매하는 기저귀벨트랑 비교안되게 좋죠.
아싸리 천귀져기 쓰세여
답글삭제알뜰 굳 아이디어네요 ^^;
답글삭제호홋~~
답글삭제대단하십니다.~^^
생활속의 지혜가!!!
요거 요거 결혼한 친구한테 말해 줘야 겠습니다. 감사~~
아낄려면 역시 부지런해야된다니까요,, 저도 저방법 선우때 알고 있었는데,,참~ 제가 게을러서 안되더라구요..
답글삭제크린베베가 싸긴싼데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