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아빠~ 기저귀 갈아주세요.

엄마, 아빠가 딸 사랑하는거알지?
고맙게도 아빠보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옷을 올려주는 우리딸 기특하다.
부모는 다 그런가보다. 그냥 잡고 올렸을텐데 어떻게든 다 연관시킨다. ㅎㅎ
생후66일째 되던날 한솔 엄마아빠에게 웃음을 주다. 사랑해 딸~♡

솔이야~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 이쁘단다. 그게 부모마음이란다.


댓글 13개:

  1. 이제 제법 통통해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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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생각만 해도 흐뭇합니다. 크게 될 녀석이로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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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하 너무 귀여워요~ 기저귀 갈아주세요^^~ 그리고 순해 보이는데요?

    후훗 어쩜 이리 예쁘답니까~~~~ 크!!! 그래도 용돌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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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msil - 2008/12/15 12:51
    감사합니다.

    저체중아는 더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 더 우량아로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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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Hue - 2008/12/15 15:57
    감사합니다. ㅎㅎ

    흐뭇하지요. 능력만 된다면 몇 더 낳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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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돌이아빠 - 2008/12/16 09:00
    감사합니다.

    너무 순해요. 울지를 않아요.

    울지를 않는게 아니라 울지를 못해요.

    태어나서 제대로 우는건 딱 2번 들은거 같아요.

    좀 울어야 애기같은데. 용돌이 최고요. 용돌이 킹왕짱.

    용돌아빠님도 최고.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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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아빠 - 2008/12/16 09:04
    헛 ㅡ.ㅡ;;;솔이아빠님 이리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뻘~~~~쭘 합니다 흐.......솔이아빠님이 킹왕짱이시죵!!!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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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가 참 예쁘네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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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내일을 향해 쏴라 - 2008/12/16 12:17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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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이..솔이가 너무 예뻐졌네요..그간..방문이 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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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함차 - 2008/12/17 08:32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지내시죠?

    2008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시죠?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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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ㅎㅎ 저희 딸내미는 작년 11월생이에요. 이름은 윤솔이~ 닉네임을 보고 깜짝놀랬네요. ㅋㅋ

    신랑도 솔이아빠로 통해서요 ㅎㅎ.

    작년 이맘때 생각나네요. 저희 딸내미는 황달때문에 몸무게가 안늘어서 걱정했었던 것 같아요.

    이쁘게 키우세요..



    (솔이아빠들은 딸내미 사랑이 지극한듯~

    기저귀 갈기부터 못하는게 없다는.. 반면 엄마는 글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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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미 - 2008/12/26 10:48
    ㅋㅋ. 저희는 한솔 이라죠.

    단점이라면 거리에 한솔이가 너무 많다는거.

    한솔제지, 한솔광고, 한솔여행사, 한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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