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아내가 만들어준 고구마스틱


레시피? 
고구마 채썰기 힘드니 남편이 열심히 썰고 아내가 열심히 튀기면 됩니다. ^^

댓글 8개:

  1. 부러워요~~ 저도 저런거 해 보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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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바삭바삭하고 맛있으셨나요?

    저희는 김치통으로 하나 가득 해놔도 이틀이면 뚝딱이네요..

    아직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너무 딱딱한거 많이 드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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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msil - 2008/12/09 17:14
    해보세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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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긋3 - 2008/12/09 19:23
    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아내가 물렁물렁하게 했더군요.

    고구마 한박스는 금방 먹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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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구마 채썰기 힘드니 남편이 열심히 썰고 " 이런말이 나오다니... 연진언니는 말이 와이프지..황제로 사는 듯합니다.

    부러움을 넘어 이젠 샘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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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앤니 - 2009/01/21 23:20
    어휴~ 말을 마! 이번에 고구마 산게 크기가 완전 무야 무! 저거 썰다가 손목 나가면 두고두고 고생하는 사람은 울 남편이지싶어 ㅎㅎㅎㅎㅎ 내가 황제로 사는게 아니라 남편이 현명한거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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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rackback from: 추억의 고구마튀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세월이 이렇게 빠를수가요. 종로2가의 뒤쪽에 관훈동이라고 있어요. 현재는 국세청 건물 뒤쪽인가...하는 하는곳에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관훈동에 있었어요. 그래서 인사동도 내집드나들듯 그렇게 다녔었지요. 재작년에 한국에 들어갔을때 인사동을 가보니 모습이 많이 바뀌어 버린듯 해서 꽤나 아쉬웠었죠. 변하지 않는 서울의 지역은 한곳도 없나봐요. 참 안타까워요. 얼마전 피막골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는 이웃블로그에 올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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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이사진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

    넘 이쁘네요....

    저도 고구마 튀김 해먹고 있어서 반가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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