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20081230 - 생후84일 : 아가씨~ 오늘 예쁜데. 오빠가 쭈쭈살께 오빠랑 놀까?

아가씨 체중 : 4.87kg

내가 요즘 좀 커서 우주복 발목 잘랐거든. 무섭지? 까불지마라~

미인은? 잠꾸러기...

자면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내가 예전에 침 좀 뱉었지. -- 볼살에 비결이 뭐에요? 이거 보톡스 아니다. 더이상 묻지마라.







집에 가보니 와이프가 이렇게 이쁘게 찍어놨네요. 이 오빠 뻑가요~♡♡♡♡♡♡

댓글 12개:

  1. 점점 인물이 보이기 시작하는 군요.. 오호.. 이제 백일을 향해 달려 가시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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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요~~~ 귀여워라~~ 꼬물꼬물 얼마나 귀여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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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깨물어주고(?) 싶은데요.

    점점 더 이뻐질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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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ㅋㅋㅋㅋ 왠일입니까~ 진짜 예쁘네요~ ^^ 꺄아~>0 <

    솔이는 잠자다 깨도 안우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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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웃!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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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으흐흐 귀연표정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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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msil - 2008/12/31 09:17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백일인데 다인이 데리고 떡이라도 드시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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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뚱채어뭉 - 2008/12/31 10:03
    감사합니다.

    완전 꼬물꼬물 왕꼬물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말도 어찌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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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필넷 - 2008/12/31 10:22
    감사합니다.

    살살 깨물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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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 - 2008/12/31 11:17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자다 일어나 울더군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얼마나 슬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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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돌이아빠 - 2008/12/31 11:27
    감사합니다.

    용돌이 따라 가려면 더 이뻐져야해요.

    용돌군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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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Mr.MindEater™ - 2008/12/31 11:33
    감사합니다.

    아기들 표정은 참 다양해요. 이상한 표정도 많은데

    사진에 다 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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