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20081210 - 생후64일 : 엎드려서 고개들기

오늘 Google Maps Partner Day에 다녀와 이것저것 하다보니 10시가 훌쩍 넘었다.
우리아가 요몇일 10시가 넘어야 잠을잔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재우려고 젖병을 물렸더니 우리아가 자꾸 고개를 뒤로 넘긴다.
너무 잘 놀길래 엎어놨더니 글쎄 고개를 들더라. 아내와 나는 신나서 박수를... 짝짝짝
아내 말로는 요즘 내가 회사 나가고 낮에 놀때는 젖병물고 옹아리 하다가 쭈쭈도 못먹는다고 한다. ㅋㅋ
말을 얼마나 많이 하면 쭈쭈를 못먹을 정도인지.


댓글 2개:

  1. 아직 몸무게가 덜 나가서 그렇지 너무 너무 잘 크고 있는걸요~~ 솔이 몸무게만 늘리면 되겠어요.. ^^ 이럴때 너무 장하지 않아요?ㅋㅋㅋ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 따라 해 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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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msil - 2008/12/11 11:10
    장하지요. 대단하지요.

    고맙지요. 사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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