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일 월요일

문어라면

3월 1일 대청소를 하다 이리저리 짐들이 널려있어... 간단하게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 했습니다.
평범한 라면은 싫고 독특하게 끓여 먹어볼까 하다 몇일전 아버지가 보내주신 문어를 넣고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문어 다리 한개를 먹기 좋게 썰고...

문어와 떡 파를 넣고 끓인 라면 먹음직 스럽죠?

맛있는 문어라면... 자 한입씩 드셔요.

개인적으로 아내가 라면 하나는 아내가 다른것도 잘하는데 라면은 그중에서도 정말 정말 잘 끓인답니다.
혹, 이웃분들중 방문하실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시면 꼭 대접해 드릴게요. 문어라면 ^^


댓글 52개:

  1. 아~점심 시간떄에 맞추어서 맛있는 음식을 올려주시는 군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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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핫 ! 쫀득한 문어~~ㅎㅎㅎㅎ 문어라면은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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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라면 하나는' ? 아내가 보면 서운할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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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내가 라면 하나는...

    이거 무지 위험한 발언이에요... ㅋㅋㅋ



    방금 라면먹고 자리에 앉았는데..

    큰 영향 없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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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거 라면 전문점에서나 볼수 있는 메뉴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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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게 머시여

    추천자 이름은 안올라가고

    숫자만 올라가네

    먼 일이람 문어라면에 추천지 이름까지 넣고 끓이셨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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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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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점심 안 먹고, 사무실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라면이 급!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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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와우... 라면집 하나 차리셔도 되겠네요.. 맛있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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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 문어라면이요?

    진짜 별미일꺼 같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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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른문어를 넣고 라면을 끓이셨군요...

    문어만 골라먹고 가야지~

    잘 먹고 갑니다..오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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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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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와우 강원도 고성에서 공수된 문어와 라면~~~ 넘 먹음직스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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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어흑... 이건 약올리는거죠?

    분명 그런걸꺼야...약올리는거야. 나쁜솔이아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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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침 뚜두둑 떨어지고~ 먹고 싶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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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혹시 덧글창에 있는 사진이 따님분이신가요?? 햐아 너무 귀여워요 ^^ 들어와서는 저랑 스킨이 같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손많이 보셨네요^^ 전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많은 수정을 못했네요 ㅎ 종종 찾아뵐께요^^ 문어라면 먹으러 방문해도 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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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바로 10분 전까지., "점심을 두둑히 먹어서 배가 안고프네., 저녁은 건너뛰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라면을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고민하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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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괜찮을것 같은데요? 문어맛이 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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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조용한 저의 배에 파란을 일으키시는군요...^^;;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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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문어라면 , 이름도 좋고...^^



    야간에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겁나게 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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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자야하는데 완전 침이 돌아서..;;

    야식이라도 먹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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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독특한 라면이네요..ㅋ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회사같은곳이나...들으면 주변에서 늘 결혼에 대한 회의적인 얘기들 뿐인데...

    괜히 그런 얘기들이 전 듣기 싫더군요...

    이런 귀염둥이 아가와 소소하고 담백한 일상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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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Anonymous - 2009/03/02 13:38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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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sakai - 2009/03/02 13:01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나요? ^^ 다음에는 더 맛잇는걸로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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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세담 - 2009/03/02 13:14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이후로는 처음먹어봐요.

    어촌출신이라 어릴때는 별 이상한것도 많이 먹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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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필넷 - 2009/03/02 13:15
    감사합니다.

    ㅋㅋ

    급수정 ㅋㅋ 했습니다...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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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corio - 2009/03/02 13:16
    감사합니다.

    ㅋㅋ 위험한 발언... 늘 말조심...

    영향이 없다니 좀 실망인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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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Gumsil - 2009/03/02 13:17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라면 전문점에서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납품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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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온누리 - 2009/03/02 13:30
    감사합니다.

    제가 온누리님까지 끓여 먹었나봐요. 죄송합니다.

    꾸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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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지우개닷컴 - 2009/03/02 13:56
    감사합니다.

    라면 드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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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jakesoul - 2009/03/02 14:03
    감사합니다.

    아아아아 문어죠? ㅋㅋ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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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만들고놀자 - 2009/03/02 14:19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에는 라면 어때요? ㅋㅋ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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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레인보우필 - 2009/03/02 14:48
    감사합니다.

    문어만 골라먹게 된다는 ㅋㅋ 맛있어요.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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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왕비 - 2009/03/02 15:01
    감사합니다.

    ㅋㅋ 마른문어 아니였답니다. 생문어에요. 냉동실에 얼려났다가 녹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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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Anonymous - 2009/03/02 15:13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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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월드뷰 - 2009/03/02 16:00
    감사합니다. 아시죠? 그맛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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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CandyBoy - 2009/03/02 16:06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된건가요? 제가 좀 사악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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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login - 2009/03/02 16:30
    감사합니다.

    저는 그 침 닦을 뿐이고...ㅋㅋ 자자 라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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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SonOGong - 2009/03/02 16:46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스킨이 같아서 방가웠다는 ㅋㅋ

    1024 해상도 쓰시는 분들을 위해 수정햇어요. ㅋㅋ

    방문 콜 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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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아이로 - 2009/03/02 16:49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랬나요. 괜히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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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좋은사람들 - 2009/03/02 16:58
    감사합니다.

    문어맛은 강하지 않은데요. 문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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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빨간여우 - 2009/03/02 17:12
    감사합니다.

    ㅋㅋㅋ

    고프십니까? 드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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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마음의꿀단지 - 2009/03/02 22:51
    감사합니다.

    가끔 먹으면 맛있게 먹을꺼 같아요. 으흐흐 문어의 쫄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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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미자라지 - 2009/03/03 00:49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에 라면은 그렇고 새우깡이라도 드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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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쿠루루짱 - 2009/03/03 02:22
    감사합니다.

    나름 저희 가족도 고충이 많죠.

    서로 이해하고 그래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도 귀염둥이 때문에 하루가 즐겁고 감사하네요. ^^ 자자!! 오늘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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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대문 글보고 '문어라면'에 필이 꽃혀 찾아보고 갑니다;;;

    맛있었겠습니다.

    저도 기회가되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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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ㅋㅋㅋㅋ 아침부터 라면생각나게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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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아쉬운대로 저렴한 오징어로 끓여도 비슷한 맛이 날까요? ㅋㅋ



    봄 맞이 대청소를 하셨나보군요.

    우리 남편은 봄 맞이 대청소라는 말이 있는걸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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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와..라면도 맛있는데 문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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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하.... 택배도 가능하신거죠? 어떻게 비밀댓글이라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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