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9일 일요일

20090328 - 생후172일 : 아빠, 맘마 주세요. *^^*,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한솔양, 다리 찢기의 달인 식초 한솔선생 2탄, 아기체육관, 회전모빌, 애플비 무당벌레, 봉지놀이, 이유식, 양배추미음, 체중, 수유량

20090328 - 생후172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780ml(분유)
이유식 : 10cc(양배추미음)

오늘 있었던 일
  1. 분유 잘먹음
  2. 엄마 공부하러 가서(토요일은 솔이엄마 공부하러 가는날) 아빠가 양배추미음 만들어 줌
  3. 이쁜짓 많이 했음

솔아 이제 무당벌레 괴롭히지마~! 힘들어 하잖니...



오랜만에 모빌이랑 놀기... 어떤놈을 잡을까~~

요놈... 잡았다... 이제는 제법 손을 컨트롤 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녀~♡

봉지를 좋아하는 한솔양

아빠, 봉지가 최고에요~b

봉지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운다.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운다.

그리고... 잔다... 다리들고 자는 신공을 발휘~~

광합성 하는 한솔양~ 오늘은 태양을 피하고 싶지 않아요.

아빠~ 맘마 맘마 맘마 주세요~~

아빠, 팔베개 짱 좋아요.

아이고~ 졸리네 zzZZzz

아빠, 저 이뻐요?

다리 찢기의 달인 식초 한솔선생 2탄 ㅋㅋㅋ 한솔선생의 다리찢기가 한단계 진화했습니다.
2009/03/25 - [솔이네 육아일기/성장앨범] - 20090324 - 생후168일 : 다리찢기의 달인, 이유식, 누구 아기일까요?

엄마, 빨리 들어오세요. 보고 싶어요.

댓글 32개:

  1. 다리찢기의 명인 솔이양~!!



    아.. 힘들었습니다.. 차 고장나서 ㅎㅎㅎ

    날씨가 많이 풀렸더군요 솔이 데리고 여행 한번 다녀오시죠..

    ^^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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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하하하.. 2탄 사진이군요.. 무럭 무럭 잘 크고 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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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만 놓고 봤을때는 솔이양 엄청 말광양이 처럼 보여요~~ ^^;;

    댓글창의 솔이양 초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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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달인에게 저도 다리찢기를 배우고 싶네요..ㅋㅋ

    아.. 굳어버린 몸땡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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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ㅋㅋ 울다가 잠드는 아가들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 아들은 아직도 제팔을 베고 자는데요...짐 40개월...

    아들 머리가 워낙에 커서리 저 팔 물리치료 여러번 받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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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리찢기 사진 너무 욱껴요~ ㅎㅎ

    완젼 유연해요~ 나중에 날씬한 솔이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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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빠가 하루동안 솔이랑 많은 일이 있었겠네요..봉지..부스럭..거리는것에 아이들이 호기심 발동하죠..ㅋㅋ..울 승아는 아직 종이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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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인분이 꽤 미인이시네요.^^ 다리찢기 2탄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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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사진찍기 놀이도 해주시공.양배추로 이유식이라. 후훗. 대단하신데용!

    저는 쌀죽 말고는 >.< 그로고보니 쇠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두어번 만들어준 적이 있는것도 같네요 ㅎㅎㅎ

    솔양의 다리 찢기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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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쩌면 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안생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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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ㅎ 애들은 저 오동통한 다리가 넘 이뻐요.. 진짜.. 꽉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제 다인양은 저 오동통한 다리는 없어지셔서.. 쩝.. 통통한 볼따구니 뜯어 먹기 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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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솔이양~

    그래도 하루에 몇 번은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아기들..

    넘 웃겨요.ㅋ

    백설기는 영역 무한 확장으로 가족들을 당황케하고 사고 치고 당기고 있어요..ㅠ.ㅠ

    솔양의 다리찢기는 이건 단순한 쇼가 아닌듯~

    아무래도 장래를 서서히 의논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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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허걱 , 정말 다리찢기의 달인인데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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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두번째 다리찟기의 환상 ㅋㅋ 솔이 베리굿~

    나중에 발레 도전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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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이구 우리솔이 누가 그래서 눈물을 뚝뚝 누구야 떼찌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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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아이에요 솔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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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와후 - 2009/03/29 21:05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다녀 오셨다니 안심입니다. ^^

    행복한 월요일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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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무진군 - 2009/03/29 23:25
    감사합니다.

    점점 진화하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뭘 할지 기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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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MindEater™ - 2009/03/29 23:29
    감사합니다.

    댓글창 요거 먹히네요, ^^ 후니는 잘 크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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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geratum - 2009/03/29 23:32
    감사합니다.

    조만간 달인의 공개강좌라도 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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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구미 - 2009/03/30 00:05
    감사합니다.

    헉 팔 물리치료까지요... zz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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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까칠이 - 2009/03/30 00:21
    감사합니다.

    키도 커야 할텐데...ㅋㅋ 뭐니 뭐니해도 이뻐야 할텐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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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함차 - 2009/03/30 00:35
    감사합니다.

    그죠. 종이, 봉지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ㅋㅋ 아주 저렴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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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좋은사람들 - 2009/03/30 07:24
    감사합니다.

    다리찢기는 쭉~~~ 몇탄까지 나올지...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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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돌이아빠 - 2009/03/30 07:25
    감사합니다.

    솔이가 다리찢기좀 하죠. 나중에 기인열전 이런곳에라도 나가야 할까봐요,

    이유식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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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필넷 - 2009/03/30 09:27
    감사합니다.ㅋㅋ

    그래도 우는건 싫어서 달래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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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Gumsil - 2009/03/30 09:39
    감사합니다.

    볼따구 뜯어먹기. 역시 다인엄마 킹왕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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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거나양 - 2009/03/30 09:45
    감사합니다.

    ㅋㅋㅋ 백설기 막 돌아 다녀요? 솔이도 자기가 원하는곳은 굴러서 다녀요. 아직 기는건 안되지만... 곧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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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월드뷰 - 2009/03/30 10:19
    감사합니다.

    민이는 마트모델, 솔이는 어디... 다리찢기로 모델할만한곳 없을까요? 청바지?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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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민시오 - 2009/03/30 13:45
    감사합니다.

    ㅋㅋ 어떻게,,, 후원좀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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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Angel Maker - 2009/03/30 18:06
    감사합니다.

    ㅋㅋ 아빠가 괴롭혀서 그러죠...ㅋㅋㅋ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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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소중한시간 - 2009/03/30 21:01
    감사합니다.

    칭찬은 늘 좋아요. ^^ 이따가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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