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8일 수요일

20090317 - 생후161일 : 조인성 오빠 따라하기~~

20090317 - 생후161일

체중
: 6.51kg
수유량 : 700ml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마사지샵 다녀옴
  2. 엄마랑 병원 다녀옴(설사 횟수는 줄었으나, 아직 완쾌는 아님)
  3. 엄마랑 아직 화해 안함
고민
  1. 생후161일째 아직 이유식 시작 못함(병원에서 설사 멈추면 시작하라고함) 너무 늦는건 아닌지...

분유에 타서 먹이는 약 -.-

뾰로롱...

애벌레 사냥에 나서는 한솔양

까꿍.

치발기 발견

오늘은 치발기나 뜯어볼까~

솔아 치발기를 먹어야지 왜 손을 먹고 그러니... 아니면 조인성 오빠 따라하는거니?

왜 우는걸까요... 손 깨물었나... 배고픈가...

댓글 40개:

  1. 조인성이 보면 울고 갈 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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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요즘은 우리 애들보다

    솔이를 더 자주 많이 보는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솔이와 넘마 사이좋게 지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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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치발기를 무는 모습이 너무 터프?하네요..

    설사라.. 솔이 많이 힘들겠당~!!

    빨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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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스트제목이 조인성 따라하기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ㅋㅋ

    빨리 낫길 바래요.

    아, 그리고 저 애벌레 정말 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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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재미있네요.. 조인성씨가 보고 깜짝놀라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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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ㅎㅎㅎ 조인성씨 따라하다보니 감정몰입을 한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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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조인성도 울고갈 주먹 넣어 우는 연기~~캬~~최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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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직 설사가 나나보네요.탈수 안 생기게 보리차 많이 먹이셔야겠어용.아이가 아프면 참 부모마음이 아픈데...ㅜㅠ 암튼 얼른 쾌차하길 빌어요.



    이유식 시작은 그리 늦은 것은 아닌데...설사 멈추는대로 몸 상태 좋아짐 시작하셔야할듯해요.딸냄도 7개월쯤 시작했는데 첨에 잘 안먹으려고 해서 좀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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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표정연기가 ... 어우 ㅋㅋㅋㅋㅋㅋㅋ

    연륜이 느껴지는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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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 ? 저거 자해 하고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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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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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ㅋ 우는 모습도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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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ㅎㅎㅎㅎ; 우는 못브이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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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에구...그런데 우는 표정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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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무래도 배고픈거 아니면 쉬야한듯 아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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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ㅎㅎㅎ 우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하루 빨리 완괘되어서 화해 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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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ㅋㅋ... 솔이가 치발기를 넘 맛나게 물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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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의 사랑을 허락해 주세요....^^;



    아직 완쾌되지 않았나 봅니다...큰 일이네요... 어서 건강해 지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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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 후딱 나아서 이유식 시작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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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애기들은 웃는모습이나 우는 모습 모두 귀엽지요, 하는 행동 모양이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봐서는 아파서..엄청 뿔나서 우네요...근데 마냥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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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엄마랑 아직도 화해를 안하다니...ㅎㅎ

    입술의 상처가 크셨나봅니다. ㄷㄷ;;;;

    그나저나, 솔이...이제 좀 퍼포먼스가 화려해지는데요?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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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ㅑ올.~ ㅎㅎ 왠지 연예인 포스나 느껴집니다. 요즘들어 사진빨도 더 잘 받는것 같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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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솔이아빠님의 맨트가 재미있습니다~

    솔이 설사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솔이 건강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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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아기들은 웃는것도 예쁘지만

    우는것도 참 귀엽습니다. ㅋㅋ

    솔이도 그렇고요

    너무 사악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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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솔이 어디 아픈가요 ??? 왠 약인가요 ????

    그냥 설사때문에 먹는 약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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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어이구..솔이는 우는모습도 귀엽고 예쁘네요^^

    솔이야, 약 열심히 먹고 빨리 나아 더 신나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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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ㅎㅎ 이래 저래 맘 대로 안되니 이제 세상 살기 힘들다는 걸 아시는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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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블로그 컴백했습니다.

    그런데 이웃분들이 다들 잼있는 사진들을 올리셨다는 ㅋㅋ 실컷 웃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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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모녀간 어서 빨리 화해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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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저도 매일 마음이 아파요..



    배고파서 울면 분유를 주면되고..

    응가해서 울면.. 기저귀갈아주면되고..

    하지만. 그냥 울때는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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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치발기가 곧 남아나지 않을듯이~ ㅋㅋ

    너무 귀엽게 노는 솔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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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0월생인데 벌써 뒤집었군요.

    우리 아이도 10월생이예요. 우리 아이는 아마 5월쯤에야 뒤집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행동발달이 좀 늦은 편이었어요.

    대신 말은 엄청 빨랐지만요.

    지금은 아예 아빠를 가르치려 든다니까요!



    오늘 사진을 쭉 보니 몇몇 표정을 지을때만 우리 아이 어릴때 모습이랑 무척 비슷하네요.

    각도가 달라지거나 표정이 달라지니까 확실히 솔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이가 너무 자라버린 것 같아서 아까운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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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얼렁 화해를 해야 집안에 평화(?)가 올텐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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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아~진짜 솔이아빠님 너무 재밌어요^^

    조인성 따라하는 솔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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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조인성오빠를 따라하는 솔이는

    이 다음에 대단한 인물이 될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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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아구..솔이 설사 아직 다 안나았군요.

    솔아 발진 조심하고 얼른 나아라~~



    주먹 깨무는 모습에 아침부터 기분좋게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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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조인성 따라잡기에서 뻥 터졌습니다..ㅎㅎㅎㅎ

    아~진짜 솔이도 귀엽지만

    솔이아빠님 센스도 알아줘야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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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저 보라색 이불, 아무래도 저희 집에 있는 것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젠 저것도 국민담요라고 불러야 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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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솔이 설사가 빨리 완쾌되길 바라면서......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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