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5일 일요일

20090314 - 생후158일 : 아기 체육관, 당근, 치발기

20090314 - 생후158일

체중
: 6.48kg
수유량 : 840ml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는 학원가고 하루종일 아빠랑 단둘이 놀기(솔이엄마 파마하고 들어옴)
  2. 밤 10시에 잠들었으나 엄마, 아빠가 떠들어서 11시에 깼음(막 울기) ㅠㅠ 솔아 앞으로 조용히 할께. (__)
고민
  1. 요몇일 들어 찡찡대는 정도가 심해졌다.

두다리 번쩍...

잔다.

잔다.

잔다.

당근에 푹 빠진 한솔양

무한 당근사랑

아기체육관을 발로 컨트롤 한다.

솔아 언제 기어 갈꺼야?

...

댓글 21개:

  1. 솔이는 당근 매니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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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자는 아기가 쑥쑥큰다죠~ ㅎㅎ

    자면서 우유먹기 신공까지 발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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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도 솔이의 얼짱각도가 보이네요 ㅎㅎ

    우유먹으면서도 잘자는 솔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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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귀가 자세히 보니 복귀네요. 저처럼..ㅎㅎ

    커서 현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현자가 못되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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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언릉 언릉 예쁘게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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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ㅋㅋ.. 솔이 발로 멜로디를 치는 재주까지 벌써 가졌네요!!

    귀여운 포즈..!! 저런 당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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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녕하세요.. 이쁜 솔이 블로그에 푹 빠졌네요..

    전 오늘로 226일되는 딸키우는 맘이에요..

    솔이 블로그가 너무 탐이나요.. 나도 진작 만들어줄걸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솔이보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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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 솔이양..간만에 왔는데 솔이양 여전히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

    전 인제 한숨돌렸어요~~ 지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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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솔이가 당근매니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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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는 볼 때마다 가지런한 속눈썹이 완전 매력덩어리인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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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이가 점점 눈이 초롱 초롱한게 보기 좋아요.....

    솔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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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네요.. 이래서 아이들을 천사라고 부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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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눈감고 자는 사진보니

    속눈썹이 참 길고 이쁘네요

    너무 늦게 눈치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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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기 체육관이란 거... 한번 직접보고싶네요.

    신기하기도하고.ㅎㅎ 운동효과가 꽤나 있겠어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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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기체육관을 발로 두들겨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솔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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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직 안지도 못 하는데 기라뇨.. 넘 하삼.. 그나 저나 점점 인물이 나시네요.. 우리 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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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역시 자는 모습이 이쁘네요 .. :)



    으쌰...다리 운동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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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 당근 먹는 모습이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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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잠을 일찍자네요^^ 아빠 소리가 컸나봅니다.

    잠에서 깰 정도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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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 얼굴 옆라인이 너무 귀여워요^^엄마를 닮았나봐요ㅎㅎ

    아기체육관은 다리 운동 하는건가요?피아노 붙은걸로 봐선 아기음악관 같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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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곳 지금이 많이 그리워 지실꺼에요~ ^^;

    가끔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솔이한테서 나는 그 아이 특유의 냄새..

    너무나도 가슴 아리게 좋은 그 향이... 어느 순간이 되면 나질 않게 된답니다.

    외형적인 모습과 목소리는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담을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향은....어쩔수가 없더군요 ㅡㅠ

    향기를 담아서 지속시킬수 있는 방법이 개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둘째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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