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일 월요일

손톱, 발톱 깎아주는 법

손톱, 발톱 깎아주는 법
  1. 거즈에 소독약을 묻혀 손톱깎이의 날을 닦고, 아기의 손·발톱도 깎기 전에 미리 닦아 소독한다.
  2. 손·발톱이 튈 수 있으므로 바닥에 수건을 깔고, 깎을 손·발가락 끝을 엄지와 검지손으로 잡고서 모서리부터 조금씩 잘라나간다. 일자로 자른 후 양끝을 살짝 다듬는다. 손톱 모서리를 깊이 깍으면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톱은 일주일에 1~2회, 발톱은 한 달에 1~2회 깎는다. 목욕 후 손·발톱이 부드러워 졌을 때 깎거나 아기가 잠든 동안에 깎아준다.

댓글 30개:

  1. 아기들은 아기용 가위로 깎아주는 거에요??^^

    깨어있을 때는 움직여서 깎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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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금 크면.. 눈뜨고는 못본다는.ㅎㅎ 유치원때까지 어머니께서 깍아주셨는데.. 실눈뜨고 봤다죠~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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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어! 손톱이 많이 길었군요.

    서아는 조금만 길어도 자면서 얼굴 긁어서 정말 자주자주 잘라줘야해요.

    저도 잘 때 몰래 잘라주는데.. 안깨우면서 자르려고 거의 첩보 작전 수준이랍니다.

    오늘도 잘라줄 때가 되었는데.. 집에 가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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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항~ 애기들은 잠잘때 손톱을 깍아주는군요!

    솔이의 작고 귀여운 손모양도 아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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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되게 후달리지 않나요?? ㅋㅋ

    전 그래서 마눌님께 맡겨버렸어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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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왕 되게 세심하세요 역시!

    그나저나 용돌이 엄지 발톱이 자주 깨지고 벌어져서 걱정이에요.

    발톱 로션 같은거 발라줘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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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흥... 너무 귀여워요... 아... 정말 시집가야 하려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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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런 방법을 이제야 알았어요..



    울 아가들 지금은 손톱이 많이 자라지 않아서.ㅋㅋㅋ

    조만간 울 아가들 잘라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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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바쁜 하루 틈을 내서 두달만에 친구넘과 술 한잔 기울이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겸둥이 솔이 에게 술 냄새 풍길까봐 짧게 문안만 드리고 갑니다.

    솔아 미안혀~ ㅎㅎ

    뽀뽀는 내일 해줄게~

    오늘 저녁 푹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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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 그렇군요..

    우린 그냥 막 깍아줬는데...

    휴일은 잘보내셨죠...벌써 3월이네요..3월도 행복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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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도 자고 있는 동안 누가 깍아줬으면 좋겠어요.. 왜이렇게 손톱이 빨리 자라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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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로카르노 - 2009/03/02 17:41
    감사합니다.

    가위가 아니더라도 일반 어른들이 쓰는걸로 해도 되는데요.

    직원이 그걸로 하다가 애기 피 봤다고 해서 ㅋㅋ 가위로 샀어요.

    가위 편하고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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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좋은사람들 - 2009/03/02 18:04
    감사합니다.

    실눈뜨고...ㅋㅋ 솔이는 눈뜰때 해도 잘 보던데...

    뭘하는지 모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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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yisrael - 2009/03/02 19:05
    감사합니다.

    네. 아빠가 게을러서 딸 손톱을 일주일동안 방치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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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용직아빠 - 2009/03/02 19:06
    감사합니다.

    용직이는 언제 깎아줬어요?

    깨어 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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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까칠이 - 2009/03/02 19:54
    감사합니다.

    제가 저런거는 담담해 해요. 안먹는거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다른것들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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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돌이아빠 - 2009/03/02 21:29
    감사합니다.

    용돌이 엄지가 엉엉...

    병원에는 가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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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라치♡ - 2009/03/02 22:10
    감사합니다.

    시집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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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안지용 - 2009/03/02 22:16
    감사합니다.

    지금은 별로 안자라죠? 곧 잘라 주셔야 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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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koreasee - 2009/03/02 23:26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한잔 하셨군요.

    일찍 주무시지... 블로그까지 방문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뽀뽀는 내일 기대 할께요.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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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PLUSTWO - 2009/03/02 23:41
    감사합니다.

    ㅋㅋ 그냥 막요? ㅋㅋ 그냥 막 깎는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저도 그냥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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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Narcissism - 2009/03/03 00:45
    감사합니다...

    어떻게 우렁각시라도 만들어 들어야 하나요?ㅋ ㅋ

    그죠 누가 그런거 다 해줬으면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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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우리집은 아기때 가은이 손톱 자르다가 살까지 집어서 두번정도 피봤었어요.. 멀해도 어설픈 부부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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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만들고놀자 - 2009/03/03 07:42
    감사합니다.

    아직 피 본적은 없어요. ㅋㅋ 조심해야겠어요.

    피 보면 어때요. 가은이 성호처럼 이쁘게만 자라면 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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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 저런 가위가 있군요..^^:

    결혼을 안했으니 알리가..-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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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ageratum - 2009/03/03 07:48
    감사합니다.

    올해는 꼬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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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처음에 은채 손톱자를때 완전 바들바들 떨면서 도저히 안되길래 신랑을 시켰드랬져... 전 100일넘어서 제가 잘라줬어여.. 엄마맞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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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솔이아빠 - 2009/03/03 06:39
    용직군은 본인이 깍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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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전 아가용 손톱 가위로 하다가 몇개월 지나지 않아 걍 손톱깍이로 바꿨답니다. 손톱도 재법 야물어져서 가위로는 밀리기도 하고.. 딱딱 소리가 나니까 다인양도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다시 손 발톱 안 깍는다고 해서 잘 때 몰래 몰래 깍아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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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전 차마 무서워서 지금도 와이프님께 전담시키고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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