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일 월요일

20090301 - 생후145일 : 대청소, 돼지갈비, 바운서, 아기체육관, 서재

생후145일 - 20090301

체중
: 6.25kg
수유량 : 750ml

오늘 있었던 일
  1. 대청소 한날(아직 안끝남)
  2. 청소하다 배고파 돼지갈비 먹고 왔음

자다깬 딸님

쭈쭈 달라고 승질을 있는데로 부린다. ㅋㅋ

너네들 왜 말을 안들어...

나도 돼지갈비 먹고 싶은데...

돼지갈비

한점만 먹어봤으면...

엄마, 아빠 나 삐져서 자는거야... 나는 안주고...

식탁을 발로 차고 놀더니 피곤했는지 잠들어 버렸다.

책장이 부족하다. 책장 지르러...

드디어 나름 만족 할만한 서재를 만들었다. 으흐흐 너무 좋다. ^^

솔이의 빠른 발놀림. 우리가 원하는건 스피드.


댓글 44개:

  1.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 때가

    아마도 기어다닐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분들이 손발을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시는 순간을 조심하셔요.

    정말, 모터를 튜닝한 미니카처럼 스스로를 발사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스피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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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가 고문?을 당했군요.

    고기 굽는 냄새는 어쩔.... ㅋㅋ

    주말에도 바쁘게 보내신듯 하네요.

    이번주도 늘 행복한,웃음 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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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맛있는 돼지갈비 드셨어요?^^

    솔이는 맛있는 냄새는 나고 먹지는 못하고ㅎㅎ;;

    오늘도 마지막 사진 베스트컷~예쁘네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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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ㅋ 조금 잇으면 같이 먹자고 할텐데..^^

    하품하는 솔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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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제 좀만 더 크면 달라고 난리 칠텐데 ㅋㅋ

    제 조카도 돌지나고 나니까 우리 뭐 먹으면 옆에서 계속 쳐다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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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호 국민장난감(?) 아기체육관과 참 편한 바운서~ 후훗.

    솔이도 좀 줘보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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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도 무척이나 먹고 싶겠는데요..

    제 조카는 이제 7개월인데 뭘 먹으면 옆에 바짝 붙어 있답니다..^^

    3월달이네요...

    따뜻하고 활기찬 한달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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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휴.. 식당에서 자 주시네요..ㅎ

    효녀구나 우리 솔이...



    저희는 양재나 상봉동 다녀요...

    일산에도 있다고 하던데...ㅋㅋ

    가까이 살았으면 좋았겠다...



    그래도 날 잡아서 같이가요..

    저희가 일산으록 가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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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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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 저만할땐 정말 뭐든 잘 먹고 다녔는데...ㅠㅠ

    지금은 먹으러 가면 엄마 아빠는 따로따로 먹어야 해요~ㅋㅋ

    솔이의 예쁜 핑크 카시트가 눈에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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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이데리고 음식점 가는게 참 힘들죠. 조금만 더 크면 더 힘들걸요~~ ㅋㅋ

    돌아다니느라. 조심시켜야하고 한치도 눈을 못떼니까요.



    집이 얼마나 크신데 하루종일 청소만 하시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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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나일땐 음식점 가는 것도 괜찮아요..

    둘 되는 순간 죽음입니다.. ㅋㅋㅋㅋ

    아기체육관은 아기 있는 집에는 다 있군요..

    대 히트 작품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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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우아아아아 아기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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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늘 저녁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고고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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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ㅋㅋ 얼마나 큰 대청소길래 중간에 식사를 ㅋㅋㅋ

    울집도 애가 어린이집을 4일정도 안 간 관계로 청소를 못해서리 대청소 해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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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기 먹고 싶네요..^^

    솔이는 고기 냄새나는 줄도 모르고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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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아빠님^^

    솔이도 갈비 쫌 주시죠?? ㅎㅎㅎ..

    하품~~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오후, 3월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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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와 부러워요.. 서재.. 저도 꼭 하나 있음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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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도 돼지갈비 좀 주지 그러셨어요 ㅋㅋ 삐져서 자는 솔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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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기들 손 발은 너무너무 귀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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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단하십니다.

    우리 솔이는 아직 피부가 안좋아 바깥나들이도 제대로 못했는데...

    외식까지...

    무엇보다 매일 매일 글올리시는 솔이아빠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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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KHISM - 2009/03/02 08:22
    감사합니다.

    오호 그런가요?

    스피드를 원하면 안되는군요.

    솔이도 곧 기어다닐텐데 잡으러 다니기 바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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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koreasee - 2009/03/02 08:28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바쁘게 보냈답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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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로카르노 - 2009/03/02 08:29
    감사합니다.

    어제 아내랑 이야기중... 아내랑 만난이후 처음오로 돼지갈비를 먹었더군요.ㅋㅋ 으흐흐.

    이쁜솔이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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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맛짱 - 2009/03/02 08:47
    감사합니다.

    ㅋㅋ 조금 있으면 같이 먹자고 막 달려들겠죠. ㅋㅋ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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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sky walker - 2009/03/02 08:52
    감사합니다.

    달라는것도 아니고 쳐다봐요. ㅋㅋ 그게 더 힘들꺼 같아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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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돌이아빠 - 2009/03/02 09:10
    감사합니다.

    ㅋㅋ 벌써요? ㅋㅋ 그냥 정석대로 키울랍니다.^^

    국민자 들어가는 육아용품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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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한성민 - 2009/03/02 09:15
    감사합니다.

    바짝 붙어 있다니 정말 귀엽겟네요. 나중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상상이 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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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corio - 2009/03/02 10:02
    감사합니다.

    날잡아서 한번뵈요. 코스트코에서 피자라도 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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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Anonymous - 2009/03/02 10:04
    감사합니다.

    그 한분이 누구신가 했더니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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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까칠이 - 2009/03/02 10:27
    감사합니다. ㅋㅋ 카시트 아닌데요. 틀리셨어요.

    바운서에요.ㅋㅋ 저거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몰라요

    너무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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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정명진(솔이아빠) - 2009/03/02 16:25
    감사합니다.

    저는 그대신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긴글을 안쓰니 부담없이 올릴 수 잇는거 같아요. ^^ 솔이 피부가 어여 좋아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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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나이트엘프™ - 2009/03/02 16:09
    감사합니다.

    그죠? 맨날 발을 쪽쪽 빨아주고 잇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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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월드뷰 - 2009/03/02 16:01
    감사합니다.

    밥상을 발로 막 차더니 자버리더라구요. 승질하고는 ㅋㅋㅋ 다음에는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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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Gumsil - 2009/03/02 13:18
    감사합니다.

    이름만 서재에요 ㅋㅋ 너무 협소해서 으흐흐 그래도 책방이 따로 생겼다는것 만으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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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해피아름드리 - 2009/03/02 12:46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갈비라도 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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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지구별탐험가 - 2009/03/02 12:41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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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마음의꿀단지 - 2009/03/02 12:34
    감사합니다.

    자기도 줄지 알고 기대하다 기대하다 지쳐서 잠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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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하수 - 2009/03/02 12:11
    감사합니다.

    대청소 하면 좋긴한데 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요.

    솔이가 있다보니 빡시게 못하네요. 그래서 더 올래 걸리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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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이름이동기 - 2009/03/02 10:58
    감사합니다.

    하루가 틀리더라구요. 으흐흐 어디 출장이라도 가면 안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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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ThepPoktAn - 2009/03/02 11:06
    감사합니다.

    돼지갈비 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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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와후 - 2009/03/02 10:51
    감사합니다.

    완전성공 아기체육관.

    근데 솔이는 아직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

    으흐흐 동생을 낳아 말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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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louisfun - 2009/03/02 10:30
    감사합니다.

    집 코딱지만 하답니다.

    솔이가 잇어서 더디어서 그래요... ㅋㅋ 아직도 할일이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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