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0일 화요일

20090309 - 생후153일 : 신기록, 낮잠, 초점책 공부, 두발먹기, WBC

20090309 - 생후153일

체중
: 6.43kg
수유량 : 860ml(신기록)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하루종일 잼나게 놀았음
  2. 솔이가 몇일째 계속 설사 비슷하게 변을 자주본다. 지린다는 표현이 맞을듯 병원데리고 가봐야겠다. -.-

분위기 잡고... 한컷

이제 그만 찍으세요. ㅡ.ㅡ

잔다. 솔이엄마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놀다 자는 분위기다.

얼굴에 지대로 나 짜증나거든요. 이렇게 쓰여있다. ^^

혀를 낼룸낼룸 나는 뱀이다~

오늘은 두발 동시에 먹기 도전중!!

잔다.

공부중. 만지는걸 좋아하는 한솔양

엄마랑 WBC 한일전 보는중

댓글 79개:

  1. 솔이가 봄의 새싹처럼 쑥쑥~자라는 거 같아요^^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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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아빠님~전 두발먹기를 왜 머리카락 먹기라고 생각했을까요^^;;

    어제도 솔이는 엄마와 즐겁게 놀았네요~공부도 하고 발도 먹고ㅎㅎ

    잠든 옆얼굴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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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일전 야구보는 솔이가 압권입니다.

    미소가 저절로 번지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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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설사하는 아기.. 울 딸도 두어달 전에 4~5일정도 설사했는데 너무 맘 아팠어요. 병원 데리고 가보시구요~ 발진에 신경 쓰세요!!! 설사 이틀 넘어가니까 금방 발진 심해서 짓무르더라구요 ㅠ.ㅠ 그때 생각하면 눈물 날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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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에휴 우리 솔이 왜 아플까요. 언능 나아야 할텐데 ... 솔이야 아프지 말고 쑥쑥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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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두발 먹기 넘 귀엽네요^^

    애기 사진 보면 저도 어여 결혼을 하고 싶은디

    능력이 문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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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니 벌써 두발 먹기 신공을!!! ㅎㅎㅎ

    그나저나 솔이 귀가 너무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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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도 야구를 좋아하는군요...ㅎㅎㅎ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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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작은 노트북으로 많이 보면 시력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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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앗...푸하하하 짜증나 ~ ~ 정말 표정이 살아 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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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수유량 신기록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솔아 설사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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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가 한일전 응원을 같이 해주었군요?

    솔아~ 고맙다. 그래서 이겼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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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기들은 확실히 감정 표현이 정확한거 같아요~ ㅎㅎ



    이게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고양이 키우면서 그런거 느끼거든요

    배고프다, 놀아달라.. 너무나 분명해서 딱딱 알아듣기가 쉬워요~

    거기에 따라 맞혀줄수도 있구요.. 근데 가끔 마냥 울기만 하면 왜 우는지 모르니까 막막할 때도 잇어요

    이것도 어린 얘들이랑 비슷하네요^^;;;;;;

    가끔은 내가 고양이가 아니라 얘를 키우는구나 착각할 때도 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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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장염을 이제 솔이도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x구녕이 헐지 않게 잘 씻기고 기저귀크림이나 잔뜩 자주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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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자고 놀고 먹고 자고

    아이들의 습성이죠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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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신기록 달성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자꾸 지린다니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갈증이나서 신기록을 달성한게 아닌지....

    꼭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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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넘 귀여워요 ㅎㅎ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한일전 인터넷으로 몰래몰래 봐서 그런지 나름 짜릿하더라구여

    역시 승부는 1점 승부가 좋아요 ^^;



    솔비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것 같아서 흐뭇한데요 ^___^

    자주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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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천사...천사....그야말로 천사에요. ㅎㅎㅎ

    자는 모습 넘 이쁩니다. 울 아이들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말이에요...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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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어제 솔이양 응원아니였으면 아마도 울나라팀이 승리 못했을지도 몰라요...^^

    솔이양 응원한다고 수고했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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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홋 솔이도 WBC를 시청중이군요. . . +_+

    과연 누굴 응원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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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엄마랑 WBC를 제대로 보는 솔인걸~~

    그 덕에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겼나봐~~

    담에도 계속 시청해줘, 솔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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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잘 자는 솔이...이젠 tv시청까지 하네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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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ㅎㅎㅎ 짜증내는 표정 제대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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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솔이가 한일전 응원한 덕에

    이긴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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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잘 먹어서 좋겠어요..

    참 솔이는 빨라요.. ㅎㅎㅎ 벌써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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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요새 바뻐서.. 솔이를 자주 못 보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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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엄마랑 넘 열심히 경기 보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자는모습도 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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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솔이가 응원해서 이겼군요.. ^^ 그런데 오늘 왜케 조용하세요?? 안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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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ㅋㅋ 짜증내는 표정이 너무 리얼해요 ㅎㅎ

    볼 때마다 참 이뻐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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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솔이 많이 아픈게 아니어야 할텐데~~

    엉덩이 진무르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빨리 병원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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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엄마랑 솔이랑 너무 훈훈해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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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야구도 보고 자고 ㅎㅎ 아기들 하는일이 뭐 다 그렇지요. ㅎㅎ 금새 커가는것 같지 않으세요?



    다른 아이들은 왠지 더 빠르게 커가는것 같단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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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ㅋㅋㅋ 짜증내는 얼굴.... 짜증 지대로 표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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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어린나이에 학습을 시작했구나...솔이...일찍 일어나는새가 일찍 먹이를 찾는다는데...아저씨는 나이 50인데도 공부한단다...어렸을적에 공부안하면 늙어서 공부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ㅎㅎㅎ 오늘도 솔이 귀여운 솔이 얼굴 잘 보고 값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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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다정하게 한일전 보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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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솔이, 어제 잘 먹었나봐요 ^^ 그 전 글 보니까 먹는 거 싫어한다고 걱정하시더니ㅠㅠ

    오랜만에 솔이 보고가요 ^^ 발가락빠는 동영상 보고 웃고 갑니다.ㅋㅋ



    하루하루 빠짐없이 이렇게 솔이의 하루를 기록해주시는 게 너무나도 정성스러워요.

    솔이가 나중에 커서 보면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일 것 같아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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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어제의 승리는 솔이의 응원덕부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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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와 ^ ^

    솔이가 커서 아빠의 이런 육아일기+_+ 보면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할 꺼 같다는 ~_~



    근데 죠기 옆에 메인에 솔이어머님

    진짜 효리 닮았어요+_+ 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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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해피아름드리 - 2009/03/10 08:20
    감사합니다.

    새싹은 살포시 밟아주어야 하는데요.ㅋㅋ

    그래야 강하게 자라죠. 으흐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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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로카르노 - 2009/03/10 08:21
    감사합니다. ㅋㅋ

    두발먹기 오해할만한데요. ^^

    근데 로카님 일찍 일어나시네요. 안주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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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탐진강 - 2009/03/10 08:40
    감사합니다.

    ㅋㅋ 모니터가 뭔가가 샤샤삭 바뀌니까 잘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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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미스태평양 - 2009/03/10 08:45
    감사합니다.

    솔이도 일주일째 그러네요. 오늘 병원 못가서 내일 가려구요.

    발진도 생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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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일상이네 - 2009/03/10 08:52
    감사합니다,

    부모가 잘 못보살펴서 아가가 아픈가봐요. 잘 보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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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싸블 - 2009/03/10 09:13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뵈요. rss 등록 완료.

    능력은 천천히 키우면 되죠. 너무 무책임한가요? ^^

    일단 결혼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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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mind+ - 2009/03/10 09:20
    감사합니다.

    귀만 이쁘죠? ㅋㅋ 귀가 이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얼굴은 한번도 못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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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행복박스 - 2009/03/10 09:26
    감사합니다.

    보긴 하더라구요.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모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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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안지용 - 2009/03/10 09:36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어쩌다 보는거기 땜시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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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이름이동기 - 2009/03/10 09:46
    감사합니다.

    아주 짜증 지대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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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jakesoul - 2009/03/10 09:57
    감사합니다.

    내일은 병원에 꼭 가야겠어요. 오늘도 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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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koreasee - 2009/03/10 09:58
    감사합니다.

    보탬이 되었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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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고팀장 - 2009/03/10 09:58
    감사합니다.

    아내도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아내가 고양이를 동시에 9마리 키워봤다네요. 지금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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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JUYONG PAPA - 2009/03/10 09:59
    감사합니다.

    장염이겠죠?

    내일 병원가야겠어요. ^^ 똥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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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온누리 - 2009/03/10 10:16
    감사합니다.

    누리님이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당근 잘 자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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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KHISM - 2009/03/10 10:17
    감사합니다. 내일은 꼭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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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몽중 - 2009/03/10 10:19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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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Happyrea - 2009/03/10 10:22
    감사합니다.

    허락해 주시는겁니가? 그럼 앞으로 만끽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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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PLUSTWO - 2009/03/10 10:25
    감사합니다.

    솔이 덕분이였나요? ㅋㅋㅋㅋ

    말씀이라도 이렇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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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마속 - 2009/03/10 10:30
    감사합니다.

    엄마가 한일전은 무조건 한국이 이겨야 한다고 교육을 시키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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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월드뷰 - 2009/03/10 10:47
    감사합니다.

    wbc 시청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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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빛이드는창 - 2009/03/10 10:56
    감사합니다.

    지금 댓글 달고 있는 시간에 솔이는 제 옆에서 잘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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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제롬이네's™ - 2009/03/10 11:00
    감사합니다.

    감히 짜증을 내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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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세담 - 2009/03/10 11:25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펼쳐지는 경기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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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와후 - 2009/03/10 12:36
    감사합니다.

    내일 쓸 일기지만 오늘은 680ml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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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login - 2009/03/10 12:54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오시면 부쩍부쩍 자란모습을 보시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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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은빛 연어 - 2009/03/10 13:07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말만 해주시니 제가 착각에 빠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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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Gumsil - 2009/03/10 13:26
    감사합니다.

    mbc가서 회의하고 오느라구요. 너무 조용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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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용식 - 2009/03/10 13:39
    감사합니다.

    짜증 지대로죠? ㅋㅋ 혼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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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가마솥 누룽지 - 2009/03/10 14:04
    감사합니다.

    내일은 꼭 병원 가봐야겠어요. ^^

    별일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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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입에 거품문것도 귀엽고 재밌네요 ^^

    행복해 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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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뚱채어뭉 - 2009/03/10 14:04
    감사합니다.

    모녀가 똑같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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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louisfun - 2009/03/10 14:50
    감사합니다.

    ㅋㅋㅋ 맞아요. 다른아이들은 더 빠르게 커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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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하수 - 2009/03/10 15:16
    감사합니다.

    아주 짜증이 이빠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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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DuTa - 2009/03/10 15:42
    감사합니다.

    ㅋㅋ

    duta님 고생이 많으세요. 으흐흐.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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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까칠이 - 2009/03/10 16:07
    감사합니다. ㅋㅋㅋ

    집 너무지저분 하죠? ^^

    모녀모습은 이쁘나, 집은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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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하늘정원♪♬ - 2009/03/10 16:52
    감사합니다.

    솔이가 발가락 하나는 잘 빨아요. ㅋㅋ

    어제는 잘 먹는데 오늘은 잘 안먹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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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빨간여우 - 2009/03/10 18:07
    감사합니다.

    우승하는 그날까지 쭉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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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로리언니♩ - 2009/03/10 19:40
    감사합니다.

    이효리 +.+ ㅋㅋ 옷을 주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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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소중한시간 - 2009/03/10 23:46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보셨네요. 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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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저도 어렸을 때 잠을 많이 잤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키우기 편했대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해서 ㅎㅎ 울지도 않고 먹으면 자고 이래서 편했대요 ㅋ. 어려서 일찍 한일전 경기를 보면 나중엔 한일전 운동경기는 안빼놓고 잘 보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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