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8일 일요일

20090307 - 생후151일 : 아빠 일어날때까지 눈뜨고 기다리기, 호호에미, 아기 낮잠

20090307 - 생후151일

체중
: 6.33kg
수유량 : 780ml(800넘기 힘드네 -.-'')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는 학원감 - 아빠랑 하루종일 놀기
  2. 아빠랑 낮잠자기
고민
  1. 몇일째 똥을 지린다.

너무 이뻐서 이웃분들에게 알립니다.
요 몇일 솔이가 먼저 일어나 있으면서도 아빠가 일어날때까지 눈뜨고 아빠를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음날도 그럴까해서 제가 먼저 일어나서 자는척 하면서 지켜봤는데 ㅋㅋ 귀엽게도 눈뜨고 아빠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더군요.
ㅋㅋ 그래서 살짝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옛날 생각 나는구나~~

ㅋㅋㅋ 머리 긁으면서 울기

블로그뉴스 특종으로 받은 10만원으로 솔이 분유 구입
2009/02/23 - [솔이네 이야기/블로그 이야기] - 감사합니다.

환기 시키는 중 대기

곧 이유식 시작을 할 예정인 한솔이.


완전 좋아라 하는 한솔양!! 보시고 웃음 가득 가져가세요. ^^

아가들은 잘때 최고로 이쁘다.

낮잠에 푹 빠지신 딸님

댓글 40개:

  1. 정말 아기가 자는 모습은 천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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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새벽에 자다가 야웅군이 바로 옆에서 눈 번쩍거리며 뜨고 있어서 한번 놀란적이 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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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희 딸들도 자고 있을떄가 제일 이뽀요...



    요즘들어 아가들이 낮과 밤을 가리기는 하지만,,,,



    두째는 밤에도 잘자는데.. 첫쨰는 잘 안자서 큰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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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요즘 업무가 많다보니 블로그 방문하기가 조금 버겁네요 ^^ ㅎㅎ

    분유도 구입하셨네요 ..제팬산으로 다가...ㅎ



    솔이가 쳐다볼때 ..아빠는 왜 안일어나지 ...??

    그러는 것 같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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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울 아빠 넘 잘 멋지당~~~라고 감탄하고 있나요 울 솔이양~~~^^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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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솔이가 콜콜? 하아... 귀여워요 확실히 ㅋㅋ

    나도 조카;; ㅠ 조카를 원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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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크아~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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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머 웃음소리가 너무 해맑아요~

    아가 웃음 소리는 언제 들어도 천사의 목소리 같다죠 ㅎㅎ

    아빠가 안마해주는 게 무지무지 시원한가봐요~ ^^

    덧) 참.. 그리고 저 티스토리도 하나 가지고 있긴해요. 그런데 메인이 다음 블로그라서 흐흐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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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하하하 블로그 특종으로~ 분유값 버셨군요~

    감축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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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매일 기록하시는걸 보니.. 단 사이트에 블로거님이 생각이 나네요.

    그 블로거님도.. 아이가 태어나.. 하루도 바짐없는 기록을 하면서 상도받고..했어요.

    지금.. 아이가 유치원을 들어가고 아마도 2000일이 훨신 지났을거예요.

    솔이 아빠님을 비롯하여..정말 대단한 아빠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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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 귀여운 솔이~

    울 이현이는 언제 이만큼 커버렸는지~ㅎ

    아빠 일어날때까지 기다는거 너무 착해요~^^

    동영상 보니까 울 이현이 조만할때가 막 그립다는...

    ^__^

    정말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솔이아빠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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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저도 절너 경험이 있습니다. 잠에서 눈을 떠보니 빤히 저를 쳐다보고 이었던 아이의 모습 ^^

    잠에서 깨자마자 감동을 느끼게 되던 순간! =)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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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글 제목에 "솔이"라고 있어서 들어왓어요^^우리 딸도 솔이거든요..이 아가는 한솔이?? 우리 딸은 외자

    그냥 "솔"이거든요..^^장솔....첨엔 좀 이상했는데..ㅋ 자꾸 부르다보니 입에 붙어서 아주 좋아요..ㅋㅋ

    한참 인형같고 이쁠때네요..우리 솔은 지금 4살이랍니당...흐흐..능구렁이죠..ㅋ 엄마를 가지고 놀거등요..흑흑..

    아가에 대한 아빠 사랑이 너무 멋져서 글 남기고 갑니다.

    사진에 아가 담는 시간이 몇년 지나고 나서도 정말 값졌다 생각되실거에요. 저두 저만할때는 진짜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요새는 특별~한 날이어야 몇장 찍는다는...--;;무뎌진거죵..우리 솔은 오빠두 있거든요..역시 둘째는 좀 찬밥...^^;;;순하게 생겼어요..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같은 솔인 우리 딸은 무쟈게 건강해서 얼굴이 터져 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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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곱게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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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geratum - 2009/03/08 12:19
    감사합니다.^^

    못난이 천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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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Fallen Angel - 2009/03/08 13:00
    감사합니다.

    헉 무서우셨겠어요. ㅋㅋ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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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지용 - 2009/03/08 13:48
    감사합니다.

    하나가 깨면 하나가 또 깨지 않나요?

    아닌가봐요. 둘째는 그냥 잘 자나봐요? ㅋㅋ

    자는게 최고로 도와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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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마음의 꿀단지 - 2009/03/08 15:36
    감사합니다.

    아빠는 왜 안일어나지? 일어나서 나랑 놀아줘야지 그런건가요? ㅋㅋ

    바쁘신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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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토댁 - 2009/03/08 15:48
    감사합니다.

    솔이가 아빠한테 빠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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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수우º - 2009/03/08 19:05
    감사합니다.

    수우님이 ㅋㅋ 조카보다는 수우님이 직접 ㅋㅋ 그게 더 빠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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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밥먹자 - 2009/03/08 20:35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꿈 꾸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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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아, 솔이 웃는 소리 넘 예뻐요~ ^^ 그리고 솔이가 많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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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이 키우는 집에서 표지가 붙어있는 삐뽀삐뽀 119 시리즈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장담컨데 몇 달내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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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아침에 천사같은 아가가 저렇게 말똥말똥 바라보고 있으면

    하루 종일 행복으로 가득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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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넘 착한 솔인데요~~~ 울 민이는 반대로 일어나면 자는 아빠, 엄마 깨우는게 특기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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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저두 그 기분 알아여~ 어느날 자다깨서 은채를 보는데 너무나 이쁘게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더니 손을 휙 제목에 두르는데.. 아~ 그 감격! 기쁨 말로 할수가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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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yisrael - 2009/03/08 21:54
    감사합니다.

    있으셨구나...ㅋㅋ 근데 저날만 웃고 다음날 해보니까 울라그래요.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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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Dr.지존 - 2009/03/08 22:37
    감사합니다.

    한건 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분유값 벌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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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맛짱 - 2009/03/08 22:47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그분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세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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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레인보우필 - 2009/03/09 00:17
    감사합니다.

    언제 그만둘지 몰라요. 언젠가는 귀찮아 지겠죠.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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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소중한시간 - 2009/03/09 00:26
    감사합니다.

    그죠? 그때의 감동 아 또 느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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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노란빗자루 - 2009/03/09 01:16
    감사합니다.

    ^^ 저희딸은 한솔 외자에요.

    또 뵐 수 잇으려나요. 연락처라도 남겨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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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비프리박 - 2009/03/09 03:24
    감사합니다.

    튼튼하게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물 많이 주면 되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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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바바라 - 2009/03/09 07:50
    감사합니다.

    많이 컷나요? 오랜만에 오시면 많이 커 있을거에요. 앞으로도 오랜만에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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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KHISM - 2009/03/09 09:25
    감사합니다. ㅋㅋ

    몇달뒤에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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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jakesoul - 2009/03/09 10:48
    감사합니다.

    눈앞에서 아른거려 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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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월드뷰 - 2009/03/09 11:22
    감사합니다,

    솔이는 그대신 발을 자꾸 아빠나 엄마테 올리려고 합니다.

    건방지게 말이죠 ㅋㅋ. 발로 툭툭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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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뚱채어뭉 - 2009/03/09 11:28
    감사합니다. 아시구나 ㅋㅋ 그 느낌 그 기쁨...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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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솔이아빠 - 2009/03/09 12:2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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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희한한데요~ 눌러주니까 막 웃네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ㅎㅎ

    근데 눌러주면 왜 아기들이 좋아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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