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6일 금요일

20090305 - 생후149일 : 애플비 초점책, 치발기, 시력검사, 당근

생후149일 - 20090305

체중
: 6.23kg
수유량 : 720ml

오늘 있었던 일
  1. 낮잠 조금만 잠
  2. 밤에 놀다가 혼자 잠듬
고민
  1. 아가들은 비오는날 맑은날보다 더 보채는거 같아요.

ㅋㅋ 솔아 너 왜이렇게 재밌니.

오랜만에 먹어 보는 이맛.

시력검사 하는 한솔양

내 당근~~~

솔아 보기만 하렴.

오늘은 부산으로 출장을 갑니다. 밤 늦게나 집으로 올꺼 같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댓글 70개:

  1. ㅋㅋㅋ 차라리 보여주지 마시지!!

    전 몇 달전 보기만 하는 딸님이 안쓰러워 카레를 좀 줬다가 급 설사를 하는 바람에

    와이프님께 초대형 구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 그 눈망울이 너무 애처로워 그랬던 건데...ㅜ.,ㅜ

    역시나 이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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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밥상 거합니다...ㅎㅎ

    출장 잘 다녀오세요~~

    전 퇴근후 주말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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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악~~ 혹시 저건 털게~ 게다가 소라...ㅠㅠ

    저 던킨 종이컵엔 혹시 시원한 알콜이...

    한솔양이 밥상을 무지 좋아하는듯~ㅎㅎ



    출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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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식탁이 진수성찬에 가깝습니다.. ㅎㅎ

    오늘은 음식으로 염장 포스트을 하셨군요.

    눈으로 잘먹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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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첫번째 사진 '빵~' 터졌습니다. ㅎㅎ



    확실히 비오면 애들 컨디션이 안좋더라구요. 그런날 맘마 조금이라도 늦게 주거나하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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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두 시력검사 한지 꽤 됐는데... 솔아 아줌마도 시력검사좀 부탁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볼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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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 볼이 통통~ 복숭아가 됐네요. ^^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아가에요.

    울 신랑도 서아가 맛난 거 보기만 하던 시절 정말 아쉬워했는데..

    이제 돌 지났다고 자꾸 이것저것 먹여서 제가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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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진수성찬이네요. ^^



    출장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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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진짜 밥상 거한데요... 솔이보다 제가 더 배고픈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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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 앞에 밥상이 완전 해물 부페군요~~ㅎㅎ

    부산 잘 다녀오시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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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밥상을 보니 솔이처럼

    입가에 미소가 ..... 지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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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우오.. 배고픈데.. ㅎㅎ

    출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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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ㅎㅎ 솔이는 별생각없이 놀고(?)있는거겠지만...

    보시는 아빠는 참으로 다양하게 해석하시는듯..

    그리고 그게 참 그럴싸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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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우 반찬이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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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ㅋㅋ. 정말 보면볼수록 귀여워요... 시력측정하는 솔이... ^^

    출장 가시나봐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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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 넘 흐뭇하고 행복해하는데요..ㅋㅋ

    조금 있으면 먹고 싶어 난리가 날겁니다. ㅎㅎㅎ

    못먹어도 아빠,엄마가 먹는건 다먹고 싶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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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그나저나 맨 아래에 있는 건.. 게?.. 털게 맞나요???

    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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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첫번째 사진보고 헉 했네요.

    애가 액자 뒤에서 뚫고 나온줄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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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 글 보실때면 출장 후 돌아오셨겠군요.



    잘 다녀오셨는지요.



    마지막에 밥상을 두고 흐믓한 표정의 솔이를 보니 건희 생각이 나서 순간 울컥..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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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ㅋㅋ 식탁앞에 앉은 솔이 넘 행복한 표정으로 음식들을 보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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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진수성찬이네요..

    울 집은 언제 이런 밥상 받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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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밤에 놀다 혼자 잠듬...

    부럽습니다..

    우리 주니는 한번 재울려면 한시간을 노래부르구 안구 토닥이구..

    정말 밤마다 엄청 씨름하고 난후에야 잠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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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ㅋㅋ 두 눈 다 감고 시력검사 해주는 센스~

    밥그릇 옆 커피 종이컵 그거 물컵 대용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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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진수성찬에 솔이가 그저 흐뭇해 하네요..ㅋㅋ

    하지만 아직은 바라봐야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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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푸짐한 밥상을 보니 혼자사는 저로선 정말 부럽네요~ 먹을거 바라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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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오.....털게죠...

    옛날에 고성에 갔다가 털게을 먹었던 기억이...ㅎㅎ



    솔이 막 기어 다니네요..

    이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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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어후; 밥상을 보니 어질어질;; 배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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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솔이가 너무 흐뭇해 하는데요..

    ㅋㅋㅋㅋ

    오늘에서야 젖병이라는게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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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ㅎㅎㅎ 솔이 옷이랑 매트 색깔이 비슷해서..

    솔이 액자인줄 알았어요.. ^^

    솔이는 밥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 먹는데요?

    솔이야~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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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KHISM - 2009/03/06 08:57
    감사합니다.

    얼마나 크게 구박을 당했길래... 초대형 구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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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해피아름드리 - 2009/03/06 09:03
    감사합니다.

    출장 잘 다녀 왔습니다.

    으흐흐 어디로 떠나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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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까칠이 - 2009/03/06 09:11
    감사합니다.

    ㅋㅋㅋ 털게 맞고요, 골뱅이 맞고요... ㅋㅋ

    종이컵은 아니구요, 그냥 물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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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koreasee - 2009/03/06 09:14
    감사합니다.

    제가 염장을 질렀나요.ㅋㅋ 으흐흐.

    잘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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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와후 - 2009/03/06 20:09
    감사합니다.

    젖병이라뇨? ㅋㅋ 이번에는 제가 이해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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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jakesoul - 2009/03/06 10:14
    감사합니다.

    그죠? 비오면 솔이가 다른날 보다 보채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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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뚱채어뭉 - 2009/03/06 10:42
    감사합니다.

    솔이는 시력검사 두눈 다 감고 하는데 괜찮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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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yisrael - 2009/03/06 10:48
    감사합니다.

    서아는 뭘 먹어도 건강할꺼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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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JUYONG PAPA - 2009/03/06 10:57
    감사합니다.

    진수성찬 인가요? ㅋㅋ 으흐흐. 근데 이날 왜 그런지 아내랑 저랑 둘다 속이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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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좋은맘 - 2009/03/06 10:57
    감사합니다.

    평범한 밥상이에요 ㅋㅋ 저희가 잘해먹고 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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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세담 - 2009/03/06 11:24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도움이 크답니다.

    어부이신 아버지 덕분에 생선걱정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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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빛이드는창 - 2009/03/06 11:30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이웃분들 다 초대하고 싶은데...

    그런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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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용식 - 2009/03/06 11:51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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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라이너스™ - 2009/03/06 11:55
    감사합니다.

    그죠? 제가 잘 가져다 붙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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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mind+ - 2009/03/06 12:28
    감사합니다.

    아주 반찬이 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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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가마솥 누룽지 - 2009/03/06 21:06
    감사합니다.

    원래는 밥먹을때 잘 안아주지 않는데...

    불쌍한 표정을 하고 있길래 안아줬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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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Hue - 2009/03/06 18:50
    감사합니다.

    메일에 솔이 사진이 ㅋㅋ 배바지... 앞으로 사진 많이 올려야 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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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corio - 2009/03/06 17:39
    감사합니다.

    저걸 ㅋㅋ 솔이 못기어요. ㅋㅋ 기는거 처럼 보이죠?

    으흐흐 고성에서 드셔보셨다닌 맛은 잘 아시겠어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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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sky walker - 2009/03/06 17:38
    감사합니다.

    곧 이유식 시작하는데 잘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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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ageratum - 2009/03/06 15:39
    감사합니다,

    바라만 봐야하는 솔이는 불쌍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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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하수 - 2009/03/06 14:35
    감사합니다.

    솔이는 천사라서 마음으로 본답니다. 우웩 ㅋㅋ

    저저 종이컵 아니라 사기로 만들어진 컵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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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JUNiFAFA - 2009/03/06 14:22
    감사합니다.

    솔이가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잘 자네요. 좀 전에도 먹다가 잠들어 지금 이렇게 편하게 댓글 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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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PLUSTWO - 2009/03/06 13:54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아내가 고마울 뿐이죠. ^^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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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월드뷰 - 2009/03/06 13:50
    감사합니다.

    못먹을꺼 ㅋㅋㅋ 불쌍해요. 저 맛난걸 먹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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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바람몰이 - 2009/03/06 13:36
    감사합니다.

    ktx 타고 가면서 봤답니다.

    느려서 답글을 이제야 달아요.

    에고 울컥 하셨다니 괜히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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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코딱찌 - 2009/03/06 12:29
    감사합니다.

    솔이가 천사라서 두눈 다 가려도 마음으로 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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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은빛 연어 - 2009/03/06 12:33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가요? 못먹어도 관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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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안지용 - 2009/03/06 13:13
    감사합니다.

    털게 맞아요. 아내는 맛있다고 잘 먹던데요. ^^

    저는 예전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잘 안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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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소나기♪ - 2009/03/06 13:35
    감사합니다.

    진짜 살아있는 액자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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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솔이 150일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히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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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ㅎㅎㅎ 밥상앞에서 흐믓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앞으로 요리를 좋아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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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솔이 사진은 정말 보는 재미가 있어요^^

    첫번째 사진 뚫린 책 사이로 보이는 솔이 얼굴과 삐져나온 팔;; 귀여워 죽겠어요^^

    밥상을 바라보는 솔이의 흐뭇한 듯한 표정도 사랑스럽습니다~~

    와우!!반찬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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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JooPaPa - 2009/03/06 23:55
    감사합니다.

    솔이 150일인지 어떻게 아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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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맛짱 - 2009/03/07 00:21
    감사합니다.

    솔이가 요리를 할 수 있을때 다 시킬겁니다. ㅋㅋ 그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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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로카르노 - 2009/03/07 00:28
    감사합니다.

    로카님은 예리하셔요.

    팔 나온거 저도 몰랐는데 ㅋㅋ 반찬 맛있겠죠.

    언제 한번 초대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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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밥상이.. 뿌러지게 차려져 있네요~ 부인께서 정말 부지런 하신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꼭 딸낳고 싶어요~ 요즘 느끼는 거지만, 부모님께 효도하는 건 절때 딸이라는..

    하루하루 이쁘게 자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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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솔이 밥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 엄청 흐믓해 보이네요...나름 맛있는 음식 이란것을 아는듯 ..혹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한 표정 ..정말 귀엽네요..출장 잘다녀 오시고요..너무 먼거리가 아닌가요..양양에서 비행기를 이용하시는가요..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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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ㅋㅋ 제 아들이랑 같으니깐 알죠

    가족과 함께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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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와~ 매일매일 따님의 사진을 찍어주고 계시군요...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중에 자식에게 사진선물을 주고 싶어서 사진을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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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아~ 처음에 등장하는 치발기는 저희 집에도 있었던 치발기라 괜스레 반갑네요 ^^;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솔이표정이 정말 흐믓해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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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ㅋㅋㅋ 솔이는.. 젖병인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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