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20090308 - 생후152일 : 혀를 낼룸낼룸, 엄마손 빨기, 쭈쭈먹기, 토하는 한솔, 꼼지락 꼼지락 발장난, 낮잠

20090308 - 생후152일

체중
: 6.35kg
수유량 : 810ml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아빠 집안일로 많이 못놀아줌
  2. 자고 있는중에 기저귀 갈아주려는데 깨서 울기시작 ㅠㅠ 속이 안좋았나보다. 엄마가 안아서 트림 시키고 재움.
고민
  1. 혀로 낼룸낼룸 거리며 장난 친다.
  2. 자꾸 뒤집어서 잘려고 한다.

쭈쭈 주세요. 엉엉 ㅠㅠ

엄마 손을 탐내는 한솔양

역시 이맛이야~!

토하는 솔이 -.-

한눈팔지 말고 쭈쭈 드세요.

꼼지락 꼼지락 발장난 하는 딸

솔아 웃어야지~ 오해하겠다.

요즘 주특기인 혀바닥 내밀기

낮잠 주무시는 딸

잘도 자는구나~!!

댓글 85개:

  1. 혀날름~~솔이 넘 귀여워요^^ ㅎㅎ..

    주말 잘 보내셨어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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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요즈음은 여길 드나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쁜 모습을 보다가 보면

    마음도 편해진다는...

    한주간도 행복하시구요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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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둘째 태어나면 솔이만큼 해주셔야 해요~ ^^

    저는 첫째때는 열심히 사진 찍어주고 했는데 둘째는 덜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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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말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지는 솔이^^

    엎드려서 잘자네요ㅎㅎ 솔이아빠님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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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얼마전에 6.2 Kg 였는데 벌써 6.35 kg 이네요..

    수유량도 100ml 늘고..

    토하는 솔이 보니깐 마음이 짠하네요~

    트림을 확실히 시키면 더 나을듯해요~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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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날이 솔이 크는 모습 보는 즐거움에 찾아옵니다 ^ㅡ^ㅋㅋ

    솔이가 결혼할때까지도 사진 올려주실꺼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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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이가 이제 눈망울이 똘망똘망해지고 쑥쑥 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셋째 아이를 낳고 싶어 집니다.^^ 물론 능력이 안되서 힘들겠지만...

    행복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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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지만,

    정말 아가들 게워내는것은 지금도 잘 적응이 안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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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민 2가지는 좀 더 크면 저절로 없어지니깐 신경 안쓰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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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ㅋㅋ 혀놀림 예술~

    구토하면 안습... 우유 먹이고 등 많이 문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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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언제봐도 느끼는거지만 참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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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가들 토할때 정말 가슴아프죠..ㅠㅠ

    솔이 혓바닥 낼름하는거 정말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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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엄마 손이 맛나니 솔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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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하루하루 똘망똘망해지고.. 표정도 풍부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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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희 아가들도 토를 해요..



    특히 첫째는 먹성이 좋아서 자꾸 먹어도 *으로 다 나오는 반면에..

    두째는 태어날때 양수를 조금 먹고 태어나서...

    분유건. 모유건 먹으면 1/3은 토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도 좀 달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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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역시 아가들은 자는 모습이 이쁘군요 ^^

    토할땐 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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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낮잠자면서 아주 예쁜꿈을 꾸고 있는중인가 봅니다..얼굴에 미소가 잔잔하네요...

    아무리 봐도 너무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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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볼때마다 쑥~쑥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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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것 같네요^^

    뒤집기 시작하고 부터는 뒤집어서 자꾸 자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지금 뒤집어서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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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가 토하는 이유는 잘 모르지만^^;;

    아가들 우유가 잘 맞지 않는 경우도 가끔 토하더라구요..

    솔이의 발가락 꼼지락~ 꼼지락~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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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꿀맛같은 낮잠..

    솔아 내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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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이뻐요.. ^^



    이번주 일요일에 K님하고 몇분을 저희집에서 좀 뵐까 하는데 하실수 있으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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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자는 모습의 솔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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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역시 아이들은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이제 뒤집기도 하고 곧 배밀이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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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엄마 손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꼼지락거리는 발...너무 귀엽네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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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악~~

    애기 응원해 주시는분들이

    날로 날로 늘어만 가네요 ^^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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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아웅~ 이렇게 이쁜 딸이면, 저도 얼른 나아 키우고 싶다는...ㅎㅎ

    뒤집어 자면 두상이 이뻐진다는데, 대신 잘때 옆에서 혹시 숨을 못쉬지는 않는지 잘 봐야한다고 하드라고욤..ㅎㅎ

    솔이 아빠님의 애정이 듬뿍 묻어납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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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이들은 날마다 몰라보게 크는것 같네요.

    어제 사진,오늘 사진 .... 점점 튼실해지는군요. ㅎㅎ

    볼살 ,다리살 빵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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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토하는거 어디아파서 그런거 아닌가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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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후훗 근데 이제 슬슬 두상 신경써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요? 벌써 지낫나 ㅡ.ㅡ;;;;

    용돌이는 하도 한쪽으로만 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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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으악 완전 귀여워요 눈땡글땡글 해서.. 우리 아가도 이쁘겠죠 ㅋㅋ 기대 완전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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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ㅎㅎㅎ 혀 낼름, 완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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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ㅎㅎ 들를때마다 즐거움이 있는 집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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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와 정말 정성이 대단하세요! ^^

    솔이가나중에 커서 이 글들을 보면 얼마나 기쁠까요? ㅎㅎ

    아마도 저의 이 댓글도 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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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해피아름드리 - 2009/03/09 08:11
    감사합니다,

    아름드리님 덕분에 행복한 한주가 될꺼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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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온누리 - 2009/03/09 08:26
    감사합니다.

    더욱 이쁘게 키워서 누리님테 행복 많이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솔이가 요즘 설사를 계속하네요.

    그래서 내일 엄마랑 병원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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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CandyBoy - 2009/03/09 08:38
    감사합니다,

    둘째는 글쎄요. ㅋㅋ 둘째 생각은 없습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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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로카르노 - 2009/03/09 08:42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가 점점 이뻐진다는 듣기 좋네요. ^^

    제발 이쁘게 커야하는데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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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와후 - 2009/03/09 08:43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가 몸무게 더 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몸무게보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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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이름이동기 - 2009/03/09 09:18
    감사합니다.

    결혼할때까지요? 글쎄요. 어렵지 않을까요? ^^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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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솔이아빠님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저도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

    우유병이 너무너무 커서 우유가 솔이를 감싸고 있는것같은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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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탐진강 - 2009/03/09 09:21
    감사합니다. 곧 셋째소식 듣는겁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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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KHISM - 2009/03/09 09:22
    감사합니다. 저희는 뭐 그냥 무난합니다. 이제는 웬만한걸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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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corio - 2009/03/09 13:58
    감사합니다.

    오호호 어디세요? 위치가 솔이가 아직 너무 멀리가면 힘들어해서요. ^^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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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JUYONG PAPA - 2009/03/09 10:05
    감사합니다.

    역시 주용파파님이 고민을 해결해 주는군요.

    ㅋㅋ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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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하수 - 2009/03/09 10:18
    감사합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울께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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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sky~ - 2009/03/09 10:22
    감사합니다.

    아침에 정리해서 올리는것뿐이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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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엎어져 자는 솔이 너무 평안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저기 솔이 발밑에 핸드폰... 제꺼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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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빨간색이 들어간 옷이 솔이와 잘 어울리는데요.

    역시 여자는 빨강과 핑크라니깐요^^



    엎어져서 자는게 저리도 편해보일수가..

    저는 숨이 콱콱 막히던데..

    솔이니깐 가능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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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jakesoul - 2009/03/09 10:46
    감사합니다.

    요즘 주특기죠 혀로 장난치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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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월드뷰 - 2009/03/09 11:20
    감사합니다.

    엄마손을 디게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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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뚱채어뭉 - 2009/03/09 11:27
    감사합니다.

    소리도 이상한소리 지르고, 표정도 많아 풍부해졌답니다.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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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안지용 - 2009/03/09 11:49
    감사합니다.

    걱정 많이 되시죠. 곧 좋아질꺼에요. ^^ 토하는건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둘째가 첫째보다 약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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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마음의 꿀단지 - 2009/03/09 11:55
    감사합니다.

    잘때 최고로 이쁘다는...

    근데 왜 깨우고 싶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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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PLUSTWO - 2009/03/09 11:57
    감사합니다.

    ㅋㅋ 귀여운가요? 애기들도 꿈을 꾸는가봐요. 웃기도하고 인상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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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필넷 - 2009/03/09 12:05
    감사합니다.

    그세 많이 컷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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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은빛 연어 - 2009/03/09 12:31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뒤집어 나야지 잘 자더라구요. 불편해 보이는데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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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민시오 - 2009/03/09 12:51
    감사합니다.

    분유가 안맞을수도 있군요.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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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Bong G. - 2009/03/09 13:56
    감사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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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도꾸리 - 2009/03/09 14:08
    감사합니다.

    귀여운가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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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까칠이 - 2009/03/09 15:23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기어다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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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빛이드는창 - 2009/03/09 15:24
    감사합니다.

    엄마손에 푹 빠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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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빠렐 - 2009/03/09 15:43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할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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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명이~♬ - 2009/03/09 16:42
    감사합니다.

    애정이 느껴지나요?

    명이님도 어여 지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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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koreasee - 2009/03/09 17:25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틀리다는걸 실감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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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Fallen Angel - 2009/03/09 17:29
    감사합니다.

    원래 아기들 잘 토한다네요. ^^

    휴~ 육아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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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돌이아빠 - 2009/03/09 17:41
    감사합니다.

    용돌이 이쁘기만 하던데요? 머리속에 숨겨진 뭔가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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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일상이네 - 2009/03/09 17:41
    감사합니다.

    기대기대 ㅋㅋ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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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나이트엘프™ - 2009/03/09 20:48
    감사합니다.

    행복이 있는거같나요? 매일 매일 싸우는데...

    블로그에는 좋은모습만 보여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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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Hue - 2009/03/09 18:24
    감사합니다.

    혀를 쏙~~~~~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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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Kay~ - 2009/03/09 22:10
    감사합니다.

    카이님의 댓글도 물론 보겠죠? ㅋㅋ

    나중에 다 인사드리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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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SonOGong - 2009/03/09 22:49
    감사합니다.

    ㅋㅋ

    우유병이크죠. ^^ 어여 낳으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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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ssil - 2009/03/09 23:02
    감사합니다.

    저 폰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터치도 잘 안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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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행복박스 - 2009/03/10 02:12
    감사합니다.

    어릴때만 소화가 가능한 핑크...

    커서는 핑크색 입는분들 많지 않더라구요. ㅋㅋ

    저도 엎어져 자면 너무 불편한데 아기들은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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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ageratum - 2009/03/10 07:22
    감사합니다.

    ageratum님 댓글이 더 귀여운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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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엎드려자는게 위험하긴 한데 확실히 두상은 이쁜데요^^

    제 조카는 너무 누워 자더니 뒤통수가 납작해진거 있죠

    나중에 커서 아주 두상이 이쁜 아이가 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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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corio - 2009/03/09 13:58
    corio님이 바쁘신것 같아 대신 말씀드리자면...

    용인입니다. 꼭 가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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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저런...토를 했네요. 처음 토하면 굉장히 놀래는데...몇번 되면 오히려 트림하다가도 나오는게 토인데...이러면서 그냥 넘긴답니다. 그래도 토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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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KHISM - 2009/03/10 10:19
    네 저희집은 용인이구

    수원인터체인지 근처에 있습니다



    일요일 낮에는 차가 안막히니까

    시내로 직접 오셔도 되고

    외곽을 타시고 경부랑 만나서 바로 내려오셔도 되요..

    멀다면 멀고 아니라면 아니라서..^^



    참고로 지훈이는 백일즈음에

    전라도 광주네번

    용평리조트 세번

    전남 여수 한번

    주문진 한번 다녀왔는데...



    강요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솔이 컨디션 보고 결정하셔도 충분해요.. ^^



    참고로 그날 메뉴는 월남쌈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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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솔이 이정도면 충분히 예쁜데.. 얼마나 더 예뻐지시려고..

    엎드려 잘까요? ^^

    뒤집어서 자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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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아유~~ 이뻐라 ^^; 쑥쑥 자라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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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아~ 예뻐요. 자그만 손이랑..> <

    예전엔 조카들 보는 게 낙이었는데 다 커버리니 슬프더라구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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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솔이아빠 - 2009/03/10 07:25
    사진의 매력 아닐까요?

    언제나 어떤 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는 그런 매력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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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무럭무럭 자라네요...@.@ 계속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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