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2일 목요일

20090311 - 생후155일 : 장염으로 병원에 가다.

20090311 - 생후155일

체중
: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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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
  1. 처음으로 엄마와 병원 다녀오기(약한 장염이 왔다가 가는중이라고 함), 이유식은 설사 멈추면 시작
  2. 아빠가 외근갔다가 늦게 들어가 솔이랑 못놀았음
  3. 졸리이모 왔다가 감

요즘에는 밤에도 저 자세 그대로 잔다.

다리 한짝만 주면 안되겠니?

엄마 정답보지마~~!! ㅋㅋ

솔아 애벌레 좋아요?

ㅋㅋ. 얼굴에 그건 뭐야? 피부관리는 분유로

무럭무럭 자라렴

미안하다 솔이야. 쌩얼

쌩얼을 공개하면 어떻게해요. 저 화났어요.

서러운 솔이

혼자서 허리 굽히기 성공?

저 오늘 어때요?

댓글 71개:

  1. trackback from: 우리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했어요
    아이가 아프니 여간 마음 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야 우리 아버님이 왜 그토록 우리 형제가 다치는 것을 싫어했는지 알 듯 합니다. 둘째 공주님이 지난주부터 고열을 동반한 감기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2~3일이 지나도 열이 안 떨어지더군요. 열이 올랐다 내렸다 했죠. 평소보다 신경질과 짜증을 내더군요. 평소보다 잘 먹질 않더군요. 그래도 놀 때는 잘 놀아서 그냥 감기려니 하고 다시 2~3일 병원을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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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들이 아프면 마음 아프죠-_--;;;

    특히 유아 때는 무엇이든 빨기 때문에 장염에 걸리기가 쉽죠.

    저도 첫째는 장염 때문에 두 번이나 입원했습니다.

    둘째 공주님은 폐렴으로 입원해 마음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어서 솔이는 행복할꺼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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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이야 아프지마라..

    아프면 엄마 아빠 맘은 더 아프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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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앗....솔이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분유 였습니까 !?!?!?!?!?! +ㅡ+

    그나저나 장염기운이 있다니 아이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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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약한 장염이 왔다가 그래도 가는중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애기들이 아프면 정말로 걱정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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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에고... 아프면 안되요...

    너무 이쁜 아간데^^

    이쁜 하루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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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프면 안될텐데 너무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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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는 소리치는 모습도 귀엽네요~ ㅋㅋㅋ

    다행히 장염이 왔다 일찍 가버렸군요~ 아프지마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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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좋아 아주 좋아 솔이야... ^^

    이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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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지막 사진이 압권!

    솔아 오늘 짱인데! 장염 약한 장염기라니 금방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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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서러운 표정이 어쩜 이리도 귀엽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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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카메라가 엄마 아빠인줄 아는거 아닌가요.ㅎㅎ 매일 카메라로 찍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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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는 검은 눈동자가 똘망똘망해요.. 부러워요. ㅎ 약한 장염이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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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졸리??? 그럼 안제리나 졸리와 친척이셨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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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분유 에센스인가요~~

    그나저나 장염이 왔다가는 중이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예찬이 입원했을 때 소아병동에 입원한 아가들 반은 장염... 반은 감기(기관지염/폐렴)이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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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ㅋㅋ 솔이 엄마의 시험문제 정답을 가려주는 센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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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늘 아주 이뻐여~~ 다양한 표정으로 사진찍느라 솔양 애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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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오늘도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행복한 모습을 짓고 있는 솔이양..

    빨리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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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의 다양한 포~스...

    넘 이뻐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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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야.. 빨리 완쾌해서 초록 문어랑 애벌레랑 바닷속으로 나들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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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다양한 표정이 참 예쁩니다 ^^

    서러운 표정이랑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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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분유 마사지와 마지막 사진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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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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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헐~ 분유로 피부관리를...

    마지막 사진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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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장염은 어른도 힘든데.. 왔다가는 중이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솔아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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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약한 장염이었기,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

    불행중 다행입니다. ^^ 그렇게 면역력을 키워가는 거지, 하는 위로를 드리면 될까요? ^^



    피부관리는 분유 탄 걸로...! 크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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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장염은 어른도 잘 안낫는데..

    얼렁 낫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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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우리 아가들도 모유로 피부관리를 해야겠어요..



    사진중에 많이 보면.. 청겁책.. 제가 좀 그 제품에 관심도 있고,.ㅋ



    아가들 아프면 안되는데 말이죠... 저도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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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솔아.. 쌩얼도 넘 예쁜걸~~? ^^

    장염이 왔다가는 중이라니 다행이네요. 휴...

    똑순이는 감기걸리면 장염도 함께 와서 고전했었거든요.

    기저귀 발진 안나고 잘 지나가기를...

    솔이엄마와 아빠도 감기조심하세요~~!(아가 아프고나면 어른들도 아프기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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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프지 말고 자라길 바랍니다.

    아프면 미워할거야~ 솔.

    좀 늦게 들어왔더니 댓글 꼴지 되었네요 ..이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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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따뜻한카리스마 - 2009/03/12 08:33
    감사합니다.

    장염이라도 솔이가 씩씩하게 잘 놀아주니 감사하지요. ^^

    폐렴 아이들 폐렴, 장염은 정말 흔한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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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와후 - 2009/03/12 08:58
    감사합니다.

    ㅜㅜ 맞습니다. 솔이가 아프면 저도 솔이엄마도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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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름이동기 - 2009/03/12 09:00
    감사합니다.

    분유였습니다. ^^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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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Roy-Kim - 2009/03/12 09:16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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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라이너스™ - 2009/03/12 09:29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프면 안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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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sky~ - 2009/03/12 09:34
    감사합니다.

    ㅋㅋ 어쩌나요. 솔이엄마나 저나 그다지 ㅋㅋ 걱정 안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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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까칠이 - 2009/03/12 09:38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이지요. 아직까지는 솔이가 무난합니다. 앞으로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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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corio - 2009/03/12 09:44
    감사합니다.

    좋아 좋아 가는거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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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돌이아빠 - 2009/03/12 10:12
    감사합니다.

    요즘 바빠서 이웃 블로그 가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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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행복박스 - 2009/03/12 10:26
    감사합니다.

    못생겼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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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좋은사람들 - 2009/03/12 10:29
    감사합니다.

    헉 ㅋㅋ 혹시 카메라를 아빠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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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볼 우 물 - 2009/03/12 11:02
    감사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 이렇게 걱정해 주시니 솔이가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할꺼 같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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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mepay - 2009/03/12 11:06
    감사합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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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빨간여우 - 2009/03/12 11:18
    감사합니다.

    진짜 안젤리나 졸리라고 하시면 안믿겠죠? 진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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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jakesoul - 2009/03/12 11:19
    감사합니다.

    분유 에센스 ㅋㅋ

    아가들 왜케 장염하고 폐렴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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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월드뷰 - 2009/03/12 11:40
    감사합니다.

    솔이가 좀 센스가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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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제가 꼴지가 되었네요ㅎㅎ;;

    약한 장염이라 다행입니다~솔아 아프면 안돼!!

    쪼그만 손발이 꼼지락거리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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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으악 떨어질까봐 잡아 주고 싶어요..^^ 아슬 아슬 모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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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뚱채어뭉 - 2009/03/12 11:41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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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장염이 어디로 가든지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표정이 좋네요 솔이가 아주 씩싹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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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JUYONG PAPA - 2009/03/12 11:54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하고 이유식 시작해야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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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빛이드는창 - 2009/03/12 13:12
    감사합니다.

    솔이는 좋겠어요. 이렇게 이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이쁨 받고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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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용직아빠 - 2009/03/12 13:21
    감사합니다.

    ㅋㅋ 문어랑 애벌레랑 나들이 가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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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피부관리-ㅋㅋㅋㅋ

    표정까지 되니까 이제 모델에이전시만 알아보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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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잘놀고 표정이 밝은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장염이든 감기든 안걸리고 잘자라라 솔아 ~

    들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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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소중한시간 - 2009/03/12 14:11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원래 표정이 다양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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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sakai - 2009/03/12 15:08
    감사합니다.

    ㅋㅋ 눈에 확 들어오나요? 언능 결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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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Anonymous - 2009/03/12 15:26
    감사합니다.

    아직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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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하수 - 2009/03/12 16:19
    감사합니다. 포스작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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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민시오 - 2009/03/12 17:17
    감사합니다.

    솔이가 설사를 계속해서 속상하기는 한데..

    잘 놀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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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비프리박 - 2009/03/12 18:33
    감사합니다.

    분유마사지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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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ageratum - 2009/03/12 21:30
    감사합니다.

    아직 설사를 해서 걱정입니다.

    병원한번 더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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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안지용 - 2009/03/12 21:48
    감사합니다.

    헝겊책 지르세요. 냉큼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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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연신내새댁 - 2009/03/12 21:56
    감사합니다.

    솔이도 발진이 좀 있네요.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똑순이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서 ^^ 걱정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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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koreasee - 2009/03/12 22:05
    감사합니다. ^^

    어디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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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로카르노 - 2009/03/12 23:00
    감사합니다.

    어찌나 꼼지락 꼼지락 하는지 아주 귀여워용.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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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JooPaPa - 2009/03/13 12:47
    감사합니다.

    ^^ 아픈데도 잘 놀아주니 부모로써 감사할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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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KHISM - 2009/03/13 10:51
    감사합니다.

    어떻게 솔이 모델로 진출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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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싸블 - 2009/03/13 00:47
    감사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저 멀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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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일상이네 - 2009/03/12 23:00
    감사합니다.

    사실 좀 위험했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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