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화요일

20090316 - 생후160일 : 소란 피우는 한솔양, 애플비 태기북, 치발기

20090316 - 생후160일

체중
: 6.48kg
수유량 : 800ml

오늘 있었던 일
  1. 하루종일 찡찡댐
  2. 엄마 입술을 손으로 긁었음 ㅋㅋ 그래서 모녀 사이가 안좋음.

저거 가지고 놀고 싶은데. 어떻게 가지...

이거 소리도 나고 재밌는데...

요것도 재밌는 거구나. 바스락 바스락

솔이야 맛있어?

뭘 보고 저렇게 흥분 한걸까...

굴러 굴러서 도착해서 어지럽히기. ㅋㅋ

너가 다치워라... 발로차서 던킨도넛 통은 쓰러지고 수건은 어떻게 꺼낸거야...

댓글 68개:

  1. ㅎㅎㅎ...

    이제 모녀 사이가 풀렸는지요?

    아빠가 어부지리???

    행복한 모습입니다.....오늘도 기분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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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솔이는 방 어지럽히기 선수~

    벌써 카메라를 의식 하는 솔이 마지막 사진 너무 잘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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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ㅎㅎㅎ 날이 갈수록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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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양 드뎌 시작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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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두루마리 휴지는 확~ 풀어제껴야 제맛인데 ㅎㅎㅎ

    솔이양이 곧 터득할겁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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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 왠지 당근없는 솔이는 앙꼬 없는 찐빵처럼 뭔가 허전해보이는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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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

    무럭무럭 커서 엄마, 아빠라고 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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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엄마 입술을 긁었어요 ?? 아이고 맙소사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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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슬슬 집을 어지럽히기 시작하는군요...

    저도 두루마리 휴지의 공포를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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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호기심 많을때니 어쩔수없죠. 걷기시작하면 고생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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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집안 이곳저곳을 휘젖고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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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양 오늘 한바탕 신나게 놀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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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ㅋㅋ 집이 장난아니게 만들어 놨네요. 좀더 크면 ㅋㅋㅋ 기대해보세요.



    MindEater님 블로그에 갔는데 솔이아빠님 글도 있더군요.



    MindEater님 육아일기 쓰실것 같지 않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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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무리 방을 어지럽히고해도 사랑스러운건 어쩔수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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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푸하하... 재밌게 놀았네요!

    근데 어른들은 치우려고 보고 있으면 한숨부터 나온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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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4번째 사진 솔이 팔목이 장난 아니네요...ㅎㅎㅎ 아빠하고 팔씨름해도 이길것 같은.?? 솔아..열심히 잘먹고 열심히 잘놀고 잘자고.. 이게 엄마 아빠의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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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ㅋㅋ 솔이 넘 귀여운데요!! 애들은 만지작 거리면서 소리나는건 다 좋아하는듯 하더라구요

    비닐이나, 종이 앞으로 더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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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소란피우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니 어째요...ㅎㅎㅎㅎㅎ

    아이들은 손으로 만지면서 두뇌발달이 된다니 원하는 것은 다 주어야 할것요...

    머리 좋아지잖아요...엄마는 좀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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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아빠님 오랫만에 들렸더니

    물고 차고 하는걸 보니 그새 솔이가 더 컷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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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원래 부지런떨고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건강한거래요^^

    솔이가 건강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편한데..

    온집안을 시장통(?)으로 만드는 기술은 누구를 닮아서 그럴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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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드뎌~~ 솔양 방을 어지럽히기 시작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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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신기해요.. 애들이 사진찍을 때 어떻게 카메라인줄 알고 쳐다보는 거 보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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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엄마가 오기전에 다 치워야 할텐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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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너무 귀여워요...

    솔이 쫌만 더 크면.. 싱크대 뒤지고 있을겁니다..

    냄비 후라이팬 다 끄집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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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너무 이쁘네요~ㅎ 아이들은 다 이뻐보이는데 그중에서도 더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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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모녀사이가 안좋다는 표현... 재미있습니다.^^

    좀만 더 크면 온집안이 솔이 놀이터가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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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풉..ㅋ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건강하니 보기 좋네요~

    장염은 다 나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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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우리 솔이랑 15일밖에 차이 안나는데,

    한솔이는 많이 커보이네요.

    아직 우리 솔이는 소란 피울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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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곳곳에 기어다니면서 물건들 어지럽히는게 너무 귀여워요^^

    열심히 치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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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ㅋㅋㅋㅋ 솔이 많이 컸넹~

    고작 이틀 자리 비웠을뿐인데~ 언제 일케 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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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이고 귀여워..^^

    160일인데 어찌즈리 많이 컸나요 ㅋ



    기분이 좋아지네요 솔이 보고 있으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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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해피아름드리 - 2009/03/17 08:37
    감사합니다.

    오늘 또 싸웠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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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민시오 - 2009/03/17 08:55
    감사합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재밌는 사진 더 많이 찍을 수 있을텐데요... 아닌가 잡으러 다니기 바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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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바바라 - 2009/03/17 08:56
    감사합니다.

    ㅋㅋ 날이 갈수록 더 충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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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Gumsil - 2009/03/17 09:10
    감사합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어떨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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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제롬이네's™ - 2009/03/17 09:22
    감사합니다.

    마음에 준비 잘하고 있겠습니다. 곧 그날이 올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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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KHISM - 2009/03/17 09:24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ㅋㅋ 당근을 좋아라 하는 한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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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하늘봐 - 2009/03/17 09:28
    감사합니다. 곧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는 어떤감동이 있을지 내심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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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이름이동기 - 2009/03/17 09:40
    감사합니다.

    솔이가 겁이 없어서요. ㅋㅋ 그래서 엄마랑 사이가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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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Roy-Kim - 2009/03/17 09:46
    감사합니다.,

    어떻길래,,, 다들 겁주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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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sky~ - 2009/03/17 09:53
    감사합니다.

    지금이 좋은데 말이죠.ㅋㅋ 지금 딱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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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JUYONG PAPA - 2009/03/17 09:56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겁니까... 솔이도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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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PLUSTWO - 2009/03/17 09:57
    감사합니다.

    ㅋㅋ 네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엄마랑 사이는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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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louisfun - 2009/03/17 11:17
    감사합니다. ^^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죠.

    ㅋㅋ 훈이도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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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월드뷰 - 2009/03/17 11:35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사랑스럽죠.

    어지럽혔을때 집에 없으니요. 솔이엄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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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소중한시간 - 2009/03/17 11:51
    감사합니다.ㅋㅋ

    뭐 아직은 양호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훨씬 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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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DuTa - 2009/03/17 12:04
    감사합니다.

    팔목이 좀 이상해요. ㅋㅋ 너무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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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은빛 연어 - 2009/03/17 13:08
    감사합니다.

    저런거 있으면 하루종일 혼자서도 잘 놀거같아요. 부시럭 부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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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Happyrea - 2009/03/17 13:32
    감사합니다.

    머리 좋아진다니 ㅋㅋ 다 주어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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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세담 - 2009/03/17 14:02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죠?

    ㅋㅋ 다음에는 일주일 뒤에 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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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Dr.지존 - 2009/03/17 19:27
    감사합니다.

    기분 좋아지세요? 감사합니다. ^^ 듣기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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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레인보우필 - 2009/03/17 18:54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빠짐없이 오셔야죠. 저 삐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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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약속♥ - 2009/03/17 18:06
    감사합니다.

    아직 기지는 못하구요. 굴러 다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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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명진이(솔이아빠) - 2009/03/17 18:02
    감사합니다.

    솔이 작아요. 아직 6.5kg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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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판리 - 2009/03/17 17:42
    감사합니다.

    아직도 장염이 있어요. 어여 나아야지 이유식 시작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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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jakesoul - 2009/03/17 16:20
    감사합니다.

    여자들끼리 싸워서 제가 좀 눈치 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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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Bastof - 2009/03/17 16:18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말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ㅋㅋ

    솔직히 솔이가 이쁘지는 않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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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와후 - 2009/03/17 15:54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ㅋㅋㅋ 기대 됩니다.

    냄비 들기 시작하면 일 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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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몽중 - 2009/03/17 15:05
    감사합니다.

    그죠 솔이엄마만 고생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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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볼 우 물 - 2009/03/17 14:50
    감사합니다.

    아마 사진을 너무 찍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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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뚱채어뭉 - 2009/03/17 14:34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도 시작했어요. 이제 얼마나 더 심해 질런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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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용직아빠 - 2009/03/17 14:34
    감사합니다.

    저 닮았나봐요 ㅋㅋ제가 매일 욕먹거든요.

    집안 어질러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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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모녀 사이 안 좋아졌다는 말에 뒤집어졌다는 ㅋㅋㅋ

    제 친한 친구놈 와이프도 이번에 임신해서 6주 됐다고 저나 왔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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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하하~솔이가 데굴데굴 굴러 다니는군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쳐다보고 굴러가서 건드려 보고ㅎㅎ

    솔이 손은 갈수록 포동포동~톡!터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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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Sky walker - 2009/03/17 22:57
    감사합니다.

    임신 6주..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

    몸 조심 해야할때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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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로카르노 - 2009/03/17 23:46
    감사합니다.

    솔이 손 좀 이상해요 ㅋㅋㅋ

    왜 이렇게 저기만 살이 쪘을까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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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솔이아빠 - 2009/03/17 22:28
    애기들이 꼼지락꼼지락 놀고 있는 사진은 언제나 신기하고 귀엽고 그런거 같아요..^^ 저도 곧 6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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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첫번째 사진 아주 멋진데요! 연기자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앞으로는 다코타 솔닝이라 불러드리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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