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1 - 생후175일
체중 : 비밀
수유량 : 800ml(분유)
이유식 : 단호박양배추미음(30cc)
오늘 있었던 일
- 혼자앉기 성공
- 이유식 잘먹음
- 하루종일 찡찡
- 엄마, 아빠랑 샤브샤브 먹고옴
솔이가 혼자 앉았어요. 축하해 주세요. ^^
원래는 오늘이 만우절이라 솔이가 걸어다닌다고 거짓말 좀 해볼까 했는데... ㅋㅋ 거짓말 안해도 되겠네요.
아고~ 어른이 되는길은 너무나 험난하구나... 으쌰으쌰...
엄마~ 저 혼자 앉았어요. !#!@$#%$%^&*^
엄마~ 오늘 저 이쁘죠?
다음에는 뭘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까...
솔이의 섹시한 저 다리... 소녀시대는 가라. 솔이의 시대가 왔다. 음하하
요런... 깜직이가있나...
여기요. 밥 밥 밥주세요.
오늘의 메뉴는? 단호박양배추미음
안티 한솔. ㅋ
지못미
저녁은 엄마, 아빠와 외식... 메뉴는 샤브샤브, 이상한건 솔이는 샤브샤브 집만 가면 찡찡댄다... 수맥이라도 흐르는건가...
저는 참 운이 좋은가 봅니다. 어제 솔이엄마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오후에 휴가를 내고 집에서 솔이랑 놀고 있는데...
요녀석 갑자기 낑낑대더니 앉아 버리는 겁니다. ㅋㅋ 뒤집기 할때도 보고, 앉을때도 보고 참 운이 좋지요.
신기합니다.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하루하루가 틀리게 자라나는 모습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솔이엄마도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요녀석 참 신기한놈 입니다. 솔아 아빠대신 엄마테 애교 많이 부리렴 그래야... 집안이 평안한거란다... ^^
요녀석 갑자기 낑낑대더니 앉아 버리는 겁니다. ㅋㅋ 뒤집기 할때도 보고, 앉을때도 보고 참 운이 좋지요.
신기합니다.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하루하루가 틀리게 자라나는 모습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솔이엄마도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요녀석 참 신기한놈 입니다. 솔아 아빠대신 엄마테 애교 많이 부리렴 그래야... 집안이 평안한거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