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일 목요일

20090701 - 생후267일 : 한솔양 헤드뱅잉을 마스터 하다. ㅋㅋ

20090701 - 생후267일(흐리고 후덥지근)

체중 : 비밀
수유량 : 630ml
이유식 : 쇠고기애호박당근미음 - 아침 90cc / 닭가슴살애호박미음 - 점심 90cc, 저녁 70cc
간식 : 피자두, 롤케잌, 키위

오늘 있었던 일
  1. 하윤이네 놀러왔다감(롤케잌, 키위, 토마토 사다줌)
  2. 솔이 자빠져서 대박 울었음 ㅠㅠ
  3. 솔이엄마 바빠서 솔이랑 잘 못놀아줌
  4. 솔이 똥냄새 심해서 솔이엄마 기절



너무 평화로워 보이는 그녀들


하윤이도 이제 제법 잘 빨고 옹알이도 잘한다.


다리 쭉 뻗은 하윤이 키도 많이 컷다.


솔이에게 업킥을 한대 날려주시고...


한솔양 업킥 한대 맞고 입 나와주시고...


다운된 한솔양


여유롭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지는 아기들의 모습 그냥 좋다.



헉 ㅠㅠ


솔이 사진 올리고 있는 지금 시간 7:06 강남에는 천둥번개와 소나기가 막 쏟아진다. 장마이긴 한가보다. 오늘도 고온다습한 하루가 될꺼 같은 예감. -.-

댓글 43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20090701 - 한솔양 헤드뱅잉을 마스터 하다. ㅋㅋ 20090701 - 생후267일(흐리고 후덥지근) 체중 : 비밀 수유량 : 630ml 이유식 : 쇠고기애호박당근미음 - 아침 90cc / 닭가슴살애호박미음 - 점심 90cc, 저녁 70cc 간식 : 피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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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 응아냄새에 기절하셨다니...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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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의 솔양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ㅎㅎ

    머리도 포스가 느껴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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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좋은사람들 - 2009/07/02 07:25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읽어보셨구나. 읽어보시는분 별로 없는지 알았는데...

    오전에 응아를 안하고 오후에 응아를 했데요. 근데 냄새가 ㅠ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비 많이 내리는데 비피해 없게 옥탑방 잘... 오늘은 시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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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ㅋㅋ 솔이가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엄마~ 너무 많이 헤드뱅잉 했다 아이가~~ 라고 하는 듯해요 ㅋ

    그런데 너무 귀여워요 ㅋ 왜케 이쁜거에요 ㅎ

    멋진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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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라이너스 - 2009/07/02 07:26
    감사합니다.

    포스짱 한솔양이죠., ㅋㅋ 역시 귀여움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걸까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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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바람나그네 - 2009/07/02 07:43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헤드뱅일 잘하죠? 개인기가 하나 늘었어요. ㅋㅋ 다음에는 어떤개인기가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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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동생에게 져주는 착한 솔이 언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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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흑...



    아침대신 김밥 한줄 먹으면서 봤는데...

    '똥'얘기가 나와서...ㅋㅋㅋ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거 같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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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윤이랑 즐거운 한때를 보냈네요. 아니, 벌써 헤드뱅잉을 마스터 하다니. 대단한 한솔양.

    오늘 하루 재밌게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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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햇살져니 - 2009/07/02 08:12
    감사합니다. ㅋㅋ 져준걸까요? 진걸까요? 글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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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 머릿속에 솔이란 이름이랑 하윤이란 이름이 각인이 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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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둘이서 침대에서 같이 놀고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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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어머. 어머. 어머머머



    애기들이 너므 이뻐요~



    아직 혼전이지만 애기들을 좋아해서, 보고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저서 ㅎ 귀여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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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 너무 귀여워요~~+_+ 솔이양 사진이랑 영상보니, 오늘 하루가 더욱 즐거울 것같은 예감~~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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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으...개인기 하나씩 더 생길때마다 귀여움지수 10%씩증가!!

    지금의 솔이양의 귀여움지수는 측정불가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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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완전 귀여운데요 ㅋㅋㅋ

    머리깍아놓으니 더 귀여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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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예쁘고 귀여운 솔이가 체조요정에서 댄스요정으로

    변신을 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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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솔이가 머리를 짧게 잘라서인지 솔이나 하윤이나 형제로 보입니다.ㅋㅋㅋ.. 응가냄새에 솔이엄니 기절했단 말에 넘어갔습니다.얼매나 심했음 자기자식의 응가인데 그러셨을까..ㅎㅎㅎ

    근데 어쩌다가 넘어졌나요?많이 다치진 않았는지..



    솔이가 날이 갈수록 이쁜 행동하나씩 익혀가네요.. 마지막 헤드뱅잉 동영상은 엄마가 더 신나신듯..ㅋㅋ 솔이표정이 '아이참,, 왜자꾸 시키는 거지?,자두 먹고싶어서 그러세요?'라고 말하는 듯해요..ㅋㅋ 그나저나.. 마지막 손동작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솔이가 자두를 엄마드시라고 준건가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천둥번개가 치더군요.. 솔이가 무서워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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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ㅋㅋㅋ~

    솔이의 응가에 기절하시면...음~

    나중에 솔이가 보고 서운해 할것 같군요.

    하윤이 옆에 솔이를 보니 "오뉴월 하루볕이 어디냐"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좀 더 일찍 태어 났다고 표가 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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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하윤이랑 단짝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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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흐흐...울 딸래미 어릴때가 생각나는군요 .빡빡공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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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솔이엄마 기절...

    충격이 크셨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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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잘 보고 갑니다. 참 귀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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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이들의 노는 모습 .. 보기만 해도 참 귀엽죠. 저도 딸하나 더 낳아야 할까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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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솔이양 친구랑 잘 어울리네요.



    아직 아이의 응가냄세에 기절을 해본적은 없는데..



    막강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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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하하 솔이 자빠져서 대박 울었음...

    엄마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시작부터 압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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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ㅋㅋㅋ 솔이 친구랑도 잘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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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마지막 동영상 정말 재미있어요~~~

    솔이가 말을 잘 알아 듣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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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ㅋㅋㅋ 솔이 헤드뱅잉까지~~

    친구랑 다정하게 잘 놀아주는 모습도 이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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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ㅋㅋ 귀여운 숙녀 친구와 사이좋게 잘 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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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제 락커 기질도 보이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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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머리카락이 없어서 아쉬운 헤드뱅잉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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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솔양의 엄마가 리폼해준 옷은..ㅋㅋ넘 웃겨요.

    꼭 언니 많은 집에서 옷 마지막으로 물려받은 듯~~~

    예쁜 옷 많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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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꺅 ~

    오랜만에 왔더니 이곳으로 이사까지 오시구 !!!

    하마터면 못찾을 뻔 했잖아용 ㅠㅠ ㅋㅋㅋㅋ



    아으 ~ 우리 솔이 머리도 빡빡깎고 ㅋㅋㅋ

    더 이뻐졌네용 !!! >ㅅ <



    잘 지내셨나용?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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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도 간밤에 천둥소리에 화들짝 놀랜 것이 여러 번;; 잠도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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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역시 솔이네에 오면 항상 행복해져요. 솔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요즘 솔이네 잘 못 놀러와서 죄송. ㅎ . 오랜만에 보니 많이 컸네요. / 헤드뱅잉 인정 / 똥냄새가 심해진다는 것은 이제 어른들이 먹는 음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는 의미지요. / 근데 전 제 4살짜리 아들 녀석 똥 냄새도 그다지 심하지는 않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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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저도 아이들만 보면 어여 결혼해야지 하고

    생각한답니다.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안아주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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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너무 구여운 모습입니다. 슬쩍 미소가 번지는 평온함에

    그저 행복해 집니다. 편안한 시간 나누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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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벌써 응가 향기에 기절하시면 안되요..

    갈수록 그 향기가 너무너무 진해져서 어른 응가보다 더하답니다.

    걔다가 응가 양은 기저귀를 넘치기 일쑤에요.

    제 조카가 그렇거든요 ㅜㅜ 조카 돌보러 동생네 집에 종종 다녀오는데요.

    하루에 세 번 이상 응가 향기와 그 양에 기절+정신 번쩍듬 을 당했답니다.

    힘내세요!! 지화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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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개조한 옷입고 헤드뱅잉하는게 완전히 록커 저리가랍니다.

    언제 공연 한번하셔야겠는데요.

    그때도 자두먹이면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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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전 여기만 오면 헷갈려요^^??!!



    그래도 그맘때 응가는 구수하죠.ㅎㅎ

    나중에 아이들 우유먹고 소화덜된 상태에서 삐리리 한 냄새

    맡아 보세요. 기절정도가 아니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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