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20090728 - 생후294일 :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솔양, 9개월 아기, 이유식, 체중, 수유량

20090728 - 생후294일(맑음)

체중 : 8.18kg
수유량 : 690ml
이유식 : 쇠고기양송이양파당근미음 -  아침 80cc / 본죽(치즈야채죽) - 점심 100cc, 80cc / 저녁 - 아침꺼 20cc
간식 :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랑 둘이서 볼일보러 인천 다녀옴
  2. 이유식은 본죽에서 구입해서 먹음(본죽꺼는 어쩜 그리 잘먹는지 음...)
  3. 하윤이네에서 놀다옴


엄마랑 일이 있어 인천에 온 한솔양. 테이블 위에서 놀아요.


일보고 집에 오는길 맥도날드 주차장에 솔이 분유 먹이기 위해 주차


분유 먹고 잠든 한솔양


오랜만에 하윤이네 놀러간 솔이. ㅋㅋ 하윤이도 머리를 빡빡 밀었네요.
그래도 여자 같은데 솔이는 남자 같다.


하윤이네 오면 장난감이 많아서 좋아요. 매일 보내야겠다. ㅋㅋ


어찌 점점 닮아가는듯?


이것도 가지고 놀고 저것도 가지고 놀고 신난 솔이


급 빵끗 해주시는 하윤양 ㅋㅋ


한솔양 연주중? 그나저나 하윤네 장난감 정말 많다. 부럽


ㅋㅋ 엉덩이를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자기 집인양... 다 만지고 빨아보고 하는 솔이


집에 와서는 어김없이 또 싱크대 테러를...

댓글 19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솔양 20090728 - 생후294일(맑음) 체중 : 8.18kg 수유량 : 690ml 이유식 : 쇠고기양송이양파당근미음 - 아침 80cc / 본죽(치즈야채죽) - 점심 100cc, 80cc / 저녁 - 아침꺼 20cc 간식 : 쌀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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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 애기가 많이 닮은 듯 하군요~^^



    그리고, 어떤 물건이든지 잡고 아랫부분 모서리를 빠는건

    모든 아기들의 본능인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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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을 보다 보니..

    카시트를 앞좌석에 설치하신 건가요?



    혹시 사용하시는 카시트는 어떤지요?

    저도 돈 있을 때(?) 미리 구입을 해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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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흐흐 아가들 씽크아래 공략은 아주 공격적이라는 ^^

    (씽크대 비우시던가 묶어두시면 좋아요 ..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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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에 텍큐가 서버점검 중이더군요...

    그래서 이제서야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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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말 하윤이네는 장난감이 많군요.

    저희도 놀러를..ㅋㅋ



    솔양은 여전히 활발히 저지레를 하고 있군요.

    잘있단 인증샷인듯..



    그럼 일상으로 돌아온 솔양~스케줄 보니까 또 놀러갈 생각을??



    부러운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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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윤이도 박박밀었군요. 머리길이 보니까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밀어버린거 같아요.

    저도 같이 하윤이네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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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저희는 새것으로 사려구요.. 유모차를 싼거 사는 대신 카시트를 좋은 걸루 구입하려고 생각하거든요^^

    저 모델도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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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는 하윤양네 알록달록 깔개가 부러워요



    랭킹위젯 재밌습니다.

    역시 1위시군요.. ㅎㅎ

    저같은 듣보잡이 13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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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와~ 그동안 솔이 더 의젓해졌어요~ㅎㅎ



    글구.. 요즘은 기계가 다 잘 나오더라고요.

    맛짱은 오래전에 구입을 했어요.

    청국장하고 새싹, 요구르트를 할수 있는 기계예요.

    기계를 구입할때 요구르트 발효 용기가 사기로 된것이 좋아요.

    참고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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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제 일상으로 돌아 왔군요.^^

    저희도 좀 커야 솔이처럼 데리고 요기조기 놀러 다닐텐데..ㅎ

    싱크대를 좋아 하는걸 보니 요리연구가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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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즐거이 다녀오셨나요 ^^ ㅎㅎㅎㅎ

    재미있게 놀고 있는 솔이모습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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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기들은 빡빡 깎아놓으면 다 똑같아 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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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늘도 생글생글한 솔이 잘 보고 갑니다. ㅎ

    하루의 시작이 상쾌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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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 왠지 닮았어요. ㅎㅎ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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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여독에 지칠만도 할텐데...건강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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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솔이와 하윤이...둘다 머리가 짧으니..언뜻 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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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 만지고 빠는 솔이.. 혹시 영역 표시 아닐까요?? 여긴 내 영역이나... 하윤이 너 저리가...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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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trackback from: 난 여자가 있는데...
    여자 1, 엄마. 얼마전 엄마가 또 큰 선물을 주셨다. 회사 후배가 엄마께 선물 한걸 보고서, 나도 엄마한테 뭘 해드려야 하는데... 뭘 해드리나 하면서, 결국은 내가 받았다. 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엄마 고마워요" 엄마는 "없어서 그렇지 더 한것도, 다 해주고 싶어" 하셨다. 아~ 눈물 난다 진짜... 그날 밤 눈물을 훔치며 잠이 들었다. 여자 2, 딸. 얼마전 예은이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면담이 있었다. 6살이 되면서 영어, 한글,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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