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4 - 생후290일 : 9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용평여행 첫째날, 용평리조트, 아기 수영장, 이천휴게소, 태기산, 구글 애드센스 수표 사진 콘테스트 1등

20090724 - 생후290일(흐린뒤 비)

체중 : 비밀
수유량 : 66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당근무른밥 - 아침 50cc, 저녁 60cc / 쇠고기양송이미음 - 점심 10cc
간식 : 상추, 쌀튀밥, 사과, 오이, 복숭아

오늘 있었던 일

1. 용평리조트로 여름휴가 출발
2. 횡계에서 지훈이네 가족 만나서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오삼불고기 먹었음
3. 용평리조트에 도착 후 쉬다가 수영장에서 수영함
   
4. 용평의 기온은 대략 15도 정도 추웠음 용평 갈때는 꼭 긴팔, 긴바지 필수

한솔양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이천휴게소에 들렸다.


반항이 심해진 한솔양. 엄마에게 구원의 눈빛을... 하지만 엄마는 아빠 편이라는거...


부녀는 그렇게 삐져서 서로 모른척 하고...ㅋㅋ
결국 한솔양 휴게소에서 이유식 딸랑 10cc 미워미워.



약속 시간에 여유가 있어 국도를 이용해 용평으로 가던중 만난 계곡


시원하다. 다음에는 계곡에서 야영을 해봐야겠다.

다쳤는지 잘 날지 못하던 잠자리


태기산 부근에서 만난 풍력으로 열심히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 바람개비 ㅋㅋ 대빵크다.


여기가 어디더라... 태기산 이긴한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음.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태기산 정상 부근 전망좋은곳에서 한컷


산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니 한솔양도 신났다.


드디어 약속장소인 납작식당에 도착. 찍고보니 간판이 없네. ㅋㅋ
이상하게 생긴 철판위에 오삼불고기를 올려준다.


짜잔~ 큼직한 오징어와 고기 맛있겠다.


한입 아~~~


한솔양도 상추로 식사를 대신한다. ㅋㅋ 먹고 싶으면 얼른 크럼


용평리조트에 도착해 체크인 하는중


덕적도에 이어 불길한 날씨... ㅋㅋ 아무튼 날씨 때문에 재미있었다는... 지훈엄마 가족은 비구름을 몰고 다닌다는 전설이? ㅋㅋ


짐을 풀어놓고 쉬다가 오후에 실내수영장에 가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한솔양
요즘 안녕을 마스터한 솔이는 언제나 안녕~~~



아빠랑도 한컷. 한솔양은 수영장에서 겁도 없이 물로 뛰어내리고 ㅋㅋ 물이 차서 춥긴 했지만 재미있게 놀아준 솔이

정말 오랜만에 해본 수영 ㅋㅋ 힘들다.


아빠의 장난 시작 ㅋㅋ


미안하다.


지훈이네 가족이 준비해온 저녁만찬에 솔이네는 수저만 올렸을 뿐이고... ^^

구글 애드센스 수표 사진 콘테스트에서 1등한 한솔양 대박 ㅠㅠ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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