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0일 월요일

20090718 - 생후284일 : 9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덕적도 여행 둘째날 1탄, 덕적도 여행, 덕적도우체국수련원, 옹진군청, 덕적초중고등학교 소나무숲, 덕적도 산림욕

20090718 - 생후284일(비바람)

체중 : 비밀
수유량 : 620ml
이유식 : 닭가슴살브로콜리양파미음(국시장국, 참기름) - 오전 80cc, 오후 60cc / 와코도 9개월 이유식에 밥말아서 - 저녁 10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덕적도 섬일주 드라이브 : 낮에 1번, 밤에 1번(음악과 파도소리와 개구리소리 환상적이였음)
  2. 덕적초중고등학교 → 밭지름해수욕장(밧지름해수욕장) → 서포리선착장 → 서포리해수욕장 → 능동자갈마당 → 소재해변 → 덕적도 우체국
  3. 비조봉 등산


둘째날 아침. 잠에서 깨 뒤척이고 있는 솔이를 안고 다시 자고 있는 모녀


자고 있는 모녀를 나두고 숙소를 나오니 강아지가 반겨준다. 안녕~~


오늘은 또 얼마나 날씨가 안좋으려나... 상쾌한 아침


아침바다 오늘 날씨가 기대된다. 새까만 하늘 ㅋㅋ


아침 드라이브를 혼자하고 들어와 뒤척이는 솔이를 안고 자고있다. 한솔양 가만히 있길래 자고 있는줄 알았는데. 안자고 있었군 ㅋㅋ


아빠는 졸려 죽겠는데 솔이는 기분이 너무 좋은가보다.


밥주세요. 밥밥밥. 포스 넘치는 한솔양


옹진군청 이라는데... 덕적도 지사인가? 음...


인터넷 검색하다가 덕적도초중고등학교에 있는 소나무 밭이 좋다기에 찾아간 학교
학교 앞에는 소나무 밭과 해수욕장이 있다. 학교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자연학습장


아이들을 위해 여러종류의 암석들을 전시해놨다.


학교내에 소나무숲이 있다. 안내문이 재미있다. 고목이 많아 가지추락을 주의 하란다. 조심조심!!


소나무숲에서 바라본 바다... 일기가 좋지않아 파도가 높다.



한솔양 시원하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


해송. 솔이아빠와 솔이를 찾아보세요.


아마 이게 골프장 인거 같은데. 고향인 화진포해수욕장내에도 선교사들이 만들었다는 비슷한 골프연습장이 있다. 그걸로 추측컨대 아마도 이것도 골프 연승장인듯


오랜만에 보는 솔방울


큰 지도에서 20090718 - 덕적도 섬일주 보기

댓글 11개:

  1. 안녕하세요 솔이아버님..^^

    오랜만입니다.

    소나무밭 공기가 너무 좋을것 같네요.

    날씨가 좋진 않았어도 덥지 않아서 좋았을 것 같아요~

    Texbube로 옮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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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둘째날은 나들이 다니기 딱 좋은 날씨네요.

    솔이는 좋겠어요. 바다도 보고 소나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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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어두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신듯 ㅎㅎ

    솔이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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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솔이 완전 신난 표정인데요~~~엄마, 아빠는 졸린듯하신데도 솔이는 혼자서 신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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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와 여행중이시네요?



    두분이 서로 잠자는 모습을 보여 주시다니...ㅋㅋ

    솔이는 머리카락이 제법 까매요.



    웃는 모습은 여7전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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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오 드디어 여행을 떠나셨군요+_+

    솔이 정말정말 예뻐요:) 어제보다 더 예뻐진 듯^_^

    비는 많이 안 내렸나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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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휴가엔 잠이 최고다.

    하지만 집에서 자지 않고 멋진 곳에 가서 잔다.



    아주 바람직한 휴가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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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개구진 솔이의 모습 여전하네요^^

    저도 여행 떠나고 싶네요 어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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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여기는 조금 있네...

    솔양 많이 똘똘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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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와 아빠 품에 안겨있는 솔이~! 너무 행복해보이는데요~!

    엄마품보다 더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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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캬,, 죽이네요



    솔이의 기다란 속눈썹은 아빠를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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