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월요일

20090704 - 생후270일 : 블로그 이웃들과 함께한 영광여행 두번째 이야기 3탄 - 영광군 갯벌체험, 모시떡, 백합조개

20090704 - 생후270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87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당근미음 - 아침 80cc
간식 : 짬뽕면, 자두, 산딸기, 계란노른자

오늘 있었던 일
  1. 한솔양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에 들어감
  2. 방사형 양계장 견학
  3. 천일염전 견학
  4. 갯벌체험(미페이님한테 낚였음 ㅋㅋ)


땅을 파기만 하면 조개가 마구마구 나올꺼라고 생각하고 떠난 그들...


게가 만들어 놓은 모래더미. 근데 게가 만든게 맞나? 추측


사방에 모래더미로 지도가 만들어져 있다.


아직도 조개가 나올꺼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그들...


묵묵히 땅만 팔 뿐이고...


솔이도 조개를 보겠다고 와 있건만....


아무리 파도파도 조개는 보이지 않고...


폼만은 한푸대를 캘꺼같은 그들...ㅋㅋ


아이들의 무한체력으로 아무리 파도 조개는 보이지 않고...


우리는 결국 낚이고 말았던거다. ㅋㅋ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환상적인 낙조에 마음을 달랜본다.


고만고만한 아기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 귀여운 녀석들


특산물이라는 모시로 만든 떡

댓글 49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블로그 이웃들과 함께한 영광여행 두번째 이야기 3탄 20090704 - 생후270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87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당근미음 - 아침 80cc 간식 : 짬뽕면, 자두, 산딸기, 계란노른자 오늘 있었던 일 한솔양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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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갯벌에서 조개 캐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ㅋ

    실제로 조개 캘려고 하면 그 지역 분들이 막는곳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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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처음 사진외에는 전부 X박스가 나오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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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도용.. 텍큐에 무슨 문제라두 있는건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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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개 캐본적은 없긴 한데, TV에 보면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자연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오늘도 귀여운 솔이양과 함께~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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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갯벌에서 조개를 캐려면 정말 멀리가야해요.. 요즘은 .. 사람이 많아서..

    전에 무창포 갔는데, 밤에 물빠지니까 사람들이 손에 손에 렌턴을들고 머~얼리까지 마구 나가더라구요.. 아웅 올해도 가볼수 있을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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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리는 조개없는 지역에서 조개를 캤었드랬지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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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역시 솔이아빠님은 부지런 하십니다.

    벌써 주말 나들이 포스트가 올라와 있다니...



    존경. 존경....



    주말에 좀더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눈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제 부터 좀 더 자주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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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낙지 한마리 라도 ..^^ ㅎㅎ

    조개가 별루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즐겁게 보내고 오셨겠죠?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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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첫 바다 경험을 했군요~

    앞으로 자주 하게 될지도 모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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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첫번째 사진 오지의 사진처럼 멋지게 나왔네요~

    갯벌체험도 즐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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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아빠님...여행중이시군요....갯벌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두 아들이 초등학교 시절 자동차로 6박7일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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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 아빠님의 텍큐에 처음 왔네요.

    저의 블로그 링크 주소를 고쳐야 겠어요..

    갯벌에서 조개는 깨지 못했지만

    그 과정속의 즐거움이 어떠 하였는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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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오.. 좋은데 다녀오셧군요.

    쪼그만 아이들도 함께~~~ 가족끼리.... ㅠ_ㅠ 좋으시겠다.

    킹왕짱 부럽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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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가 제 모습을 보니 약간 비참한 꼴이었군요. ㅜㅜ

    미안합니다. 모든게 제 탓입니다. 흑흑

    조개가 원래는 있었을 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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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게가 만든 모랫더미 인상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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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조개 못잡아도 좋으니 갯벌에서

    좋은사람들과 마구마구 헤메고(?)은 일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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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조개가 있을듯 싶은곳인데 없었나보네요...

    사전조사가 조금 더 있었으면 조개잡는 즐거움을 만끾했을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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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유령아빠 - 2009/07/07 02:07
    감사합니다.

    갯벌체험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다 파갔나봐요. 조개가 없어요 없어 ㅠㅠ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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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맑은물한동이 - 2009/07/06 23:52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하셔요.ㅋㅋ 오늘 감자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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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햇살져니 - 2009/07/06 23:20
    감사합니다. 그죠? 저도 좀 신기했다는 게들 완전 부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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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mepay - 2009/07/06 23:01
    감사합니다. ㅋㅋ 원래는 조개가 있었을꺼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마음속에 있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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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proo - 2009/07/06 21:54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자주 모일 예정이랍니다. 나중에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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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은파리 - 2009/07/06 21:12
    감사합니다.

    저는 잘 챙기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잘 챙겨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환상적인 낙조도 보고 이웃이있어 지루하지 않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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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JooPaPa - 2009/07/06 21:01
    감사합니다. 조개는 마음속에 있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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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무릉도원 - 2009/07/06 19:52
    감사합니다.

    다녀 왓습니다. 금요일에 출발에 2박 3일동안 아주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여해이였답니다. 장마시작이라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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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MindEater™ - 2009/07/06 19:27
    감사합니다.

    저개는 못잡았지만 너무나 유익한 시간 이였답니다. ^^;

    다음에는 후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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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blue paper - 2009/07/06 18:49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체험을 시켜줘야겠어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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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마음의 꿀단지 - 2009/07/06 17:53
    감사합니다.

    조개요? 별루요? ㅋㅋ 하나도 없어요. 한개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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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기들이 옹기종기 앉아있는데 솔이만 특등석이군요.

    혹시 왕게임에서 왕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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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잘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솔이 물에 들어가는 사진이 없네요...어떤가 보고 싶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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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ㅎㅎ 고만고만한 녀석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말에 저도 공감하며 미소 지었습니다.ㅎㅎ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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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소나기 - 2009/07/07 13:52
    우앙~ 염장쟁이 쏘나기님이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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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쫓아가다가 지쳐버린 1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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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조개보다 더 멋진 풍경을 담아오셨네요.

    그래도 바닷가에서 맛보는 조개구이는 참 맛있어요. ㅡㅜ

    아..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누워있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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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하늘봐 - 2009/07/08 00:02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누워있지는 못했군요.ㅋㅋ 항상 솔이를 살펴야 되기 땜시롱...ㅋㅋ

    또 가고 싶네요. 바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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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히로미 - 2009/07/07 15:41
    감사합니다. 아 오셨었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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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불꽃머리 - 2009/07/07 11:33
    감사합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꼭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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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현이네 - 2009/07/07 09:51
    감사합니다.

    하하 왕놀이에서 한솔양 짱 먹은건가요? 으하하. 여왕.

    현이 오늘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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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저녁노을 - 2009/07/06 17:27
    감사합니다. 하하 노을님은 시골에 자주 가시자나요. 저는 그게 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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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솔이(호연이)아빠 - 2009/07/06 16:47
    감사합니다. 매일 쓰는 일기라... 밀리면 죽음이에요. ㅋㅋ 이번에도 하루 밀려서 엄청 고생했다죠.

    애들이 있으면 원래 어른들이 즐기고 놀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다음에 뵐때까지 호연이 건강하게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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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꼬미 - 2009/07/06 16:36
    감사합니다, 조개는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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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드자이너김군 - 2009/07/06 16:05
    감사합니다. 멀리가기에는 저질체력이라...ㅋㅋ 어쨌든 결론은 하나도 못봤다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우울해... 마음속에만 가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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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여행상자 - 2009/07/06 15:08
    감사합니다.

    조개는 못봤지만 환상적인 낙조도 보고 이웃들과 함께하기에 즐거운 시간이엿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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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좋은서람들 - 2009/07/06 14:09
    감사합니다. 좀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문의 했는데 이제는 해결이 되었네요.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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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월드뷰 - 2009/07/06 14:01
    감사합니다.

    버그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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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sky walker - 2009/07/06 13:54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파기만 하면 나오는지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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