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요일

20090711 - 생후277일 : 한솔이의 굴욕, 행신역 백두산, 행주산성공원 카페

20090711 - 생후277일(흐리다 비)

체중 : 비밀
수유량 : 750ml
이유식 : 쇠고기애호박두부흑미무른밥 - 아침 70cc, 오후 80cc
간식 : 바나나, 배

오늘 있었던 일
  1. 엄마, 아빠랑 아빠 머리하러 갔다옴
  2. 하윤이네 식구랑 저녁먹구(행신역 백두산) 행주산성공원 카페에서 차마시고 놀다옴



침대에 올라가고 싶어요. 다리힘이 많이 좋아져 한발로도 잘 버틴다.


달달한 바나나, 고구마등은 잘먹는다. 아~~


곰돌이를 보니 좋아요.


이유식도 잘먹고요. 아빠, 저착해요?


솔이가 좋아하는 놀이 건조대 나사풀기 ㅋㅋ


아직은 작은 아기랍니다. ^^


주황이와 찐한~~ 키스씬을 하는 한솔양 너... 아빠랑도 안하면서 그러기냐? 쳇


으쌰으쌰 방으로 들어가야지


힘차게 넘거가는데...


헉 ㅋㅋ 아빠 살려 주세요. ㅋㅋ 솔이의 굴욕


아우~~~ 늑대가 되버린 한솔양


아빠 머리 하는동안 엄마랑 기다리는 한솔양


배가 고프면 나와주시는 솔이의 더듬이


하윤이네 식구랑 저녁 먹으로 왔어요. 솔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양상추를 뜯고 있어요.


맛있는 돼지갈비


하윤이도 제법 잘 앉아 있어요. 포동포동 하윤이


음식점에서도 잠깐 풀어왔더니 저 테이블 이 테이블가서 참견하고 ㅋㅋ


저녁을 맛있게 먹고 행주산성공원에 있는 카페에와 한솔양 물구나무쇼를 하고 있답니다. ㅋㅋ 잘하지요?


카페에 있었던 앵무새 조금 무서웠어요. 문다고 하네요. 조심 조심


한솔양을 찾아보세요.

댓글 44개:

  1. 아악~~ 솔이의 더듬이.. 그리워지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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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는 크면 아빠께 정말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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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헐.. 솔이 노트북 가방에 쏙 들어가겠는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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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푸헐~~ 솔이 굴욕사진 압권인걸요~~

    표정이 정말 예술로 나왔네요~~

    귀여워 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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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이보다 노트북 가방이 더 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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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 이사를 하셨군요!

    다소 조금 멀리 이사하셨지만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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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양의 물구나무쇼~ 흐흐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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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양의 물구나무~헉했어요.제가 더 무서워요.

    솔양의 사진 보면 저지레의 한계는 없는 듯~!

    서있는게 참 안정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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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크크크,,솔이 굴욕사진 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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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으흐흐 오늘도 어김없이 김군에게 미소를 한아름 안겨주는 한솔양.^^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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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물구나무.. 너무하셨다...ㅋㅋ 즐거운 휴일 보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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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제서야 시간이 널널해졌습니다 ㅠ

    이사가신 뒤로 자주 못 들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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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물구나무하다 다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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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머리가 많이 자랐군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솔이가 참 신기하고 대견 스럽죠?



    근데...이쯤에서...!

    둘째....즉.....솔이 동생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는 빨리 낳아서 빨리 키우는게 좋다는 어른들의 말씀.

    어른들 말씀 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긴다는..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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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솔이양 까까머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방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전국지도가 인상적입니다..

    마치 땅따먹기라도 하듯 하나씩 정복하시려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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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ㅋㅋㅋ..머리카락이 이제 서서히 가름마를 잡아가는 눈치입니다..ㅎㅎ 귀여운 사진들 잘보구가여~ 그런데 앵무새가 쪼진않나요~?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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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ㅋㅋ 아무래도 솔이 아부님... 솔이 안티 맞죠? 솔이의 굴욕..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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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솔이 머리 까끌 까끌~!!

    머리숱 많아 질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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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ㅋㅋㅋ 물구나무 정말 솔이는 못하는게 없네요



    새로운헤어스타일 공개는 안하시나요?



    모자쓰고 계시니 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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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돼지갈비에 군침이...^^

    마지막 사진 왼쪽에 있는 것이 솔이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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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라라윈 - 2009/07/14 00:41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셨지. 저도 저 사진보고 그냥 매달려 있는 인형인가보다 했는데요.ㅋㅋ 정답. ^^

    지금 비 많이 내리네요. 건강 잘 챙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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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JooPaPa - 2009/07/13 13:23
    감사합니다.

    ㅋㅋ 아빠가 억지로 시키는중. 아빠가 곡예사로 만드는중 ㅋㅋㅋ

    헤어스타일 없어요. 그냥 똑같아요. 맨날맨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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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와후 - 2009/07/13 12:23
    감사합니다. 머리숱 많아지면 좋은거지요?

    언능 머리긴 솔이모습을 다시보고 싶어요.

    빨리와라 빨리와라...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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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곰실이 - 2009/07/13 08:42
    감사합니다.

    키우다보니 안티가 되는거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운명.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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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머니야 - 2009/07/13 08:36
    감사합니다. 하하 ㅋㅋ

    앵무새가 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지 못했어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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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까칠이 - 2009/07/13 07:31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면 많이 자라겠지요?

    하하 맞아요. 한국을 몇년안에 다 정복 할거랍니다. 하하 다 내땅이면 얼마나 좋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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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특파원 - 2009/07/13 02:55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 솔이 동생이죠? 음... 그래볼까요? 간절히 원하기는 하는데... 그거 있자나요. 경제력 때문에 참 어렵네요. 솔이동생 낳으면 아마 손가락 빨아야 될꺼 같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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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좋은사람들 - 2009/07/12 23:55
    감사합니다. 은근슬쩍 v 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긴데요. 하하 부모도 못알아보는 은근슬쩍 v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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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Fallen Angel - 2009/07/12 23:21
    감사합니다. ㅋㅋ

    뭐 저정도쯤이야 껌이죠. 야웅이도 물구나무 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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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약속♥ - 2009/07/12 22:55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가끔씩 오세요. 그럼 솔이도 무럭 무럭 자라 있을겁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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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핑구야 날자 - 2009/07/12 22:54
    감사합니다. 물구나무 귀엽지요? 으흐흐

    개인기를 늘려야 인기도 늘어날텐데 말입니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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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드자이너김군 - 2009/07/12 20:14
    감사합니다. 하하 예준이보다 솔이를 혹시 더 사랑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그럼 저는 앞으로 예준이에게 무한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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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미리누리는천국 - 2009/07/12 18:56
    감사합니다. 너무 웃기지요. 끼어버려서요. ^^; 음음.

    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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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거나양 - 2009/07/12 17:10
    감사합니다. ㅋㅋ 저정도 가지고요. 설기도 물구나무서기 해보세요. 잘할꺼 같아요. 암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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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Hoya - 2009/07/12 16:55
    감사합니다. 솔이 대단하지요? 능력자 솔이.

    최연소 물구나무가 아닐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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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소중한시간 - 2009/07/12 16:42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근데 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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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루비 - 2009/07/12 16:41
    감사합니다.

    하하.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다닐까봐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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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섹시고니 - 2009/07/12 16:34
    감사합니다. 쿡쿡 좋습니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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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윤초딩 - 2009/07/12 16:21
    감사합니다. 굴욕사진이 웃음을 드렸군요. 앞으로 굴욕사진 많이 많이 올릴께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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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악랄가츠 - 2009/07/12 14:54
    감사합니다,

    솔이 노트북가방에 넣어서 출근할때 데리고 다닐까봐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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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임현철 - 2009/07/12 14:26
    감사합니다. ㅋㅋ 암요 암요. 당연히 잘해야지요. 두고 보려구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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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꼬미 - 2009/07/12 14:03
    감사합니다. 하하 ㅋㅋ

    곧 또 보게 될꺼같은 예감.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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