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20090722 - 생후288일 : 물개를 잡아 먹을 듯 한 한솔양, 9개월 아기

20090722 - 생후288일(맑음 - 일식)

체중 : 비밀
수유량 : 660ml
이유식 : 닭가슴살시금치미음 - 아침 20 / 연수꺼 - 점심 30cc / 닭가슴살시금치미음 - 저녁 80cc
간식 : 복숭아, 난, 감자, 당근

오늘 있었던 일
  1. 명이이모, 꼬미이모, 연수네 만나서 홍대에서 커리먹고 레인이모네 카페에서 차마시고 놀다옴


한솔양 싱크대서랍 손잡이에 꽂혔다.


으쌰으쌰~~


열려라 참깨~~ 호이!! 안열리네 ㅋㅋ



거기까지 올라가서 먹어야겠니? 응?




물개 이놈 잘 걸렸다.


솔이 물개 먹으면 힘 막 생기는거아냐? 그럼 곤란한데.


제대로 맛있는 머리만 골라 먹는 한솔양


내일부터(금요일) 다음주 월요일까지 솔이네는 용평으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재미있게 놀다가 컴백 하겠습니다. ^^; 되도록 휴가기간에도 포스팅은 쭉~~~

댓글 20개:

  1. 잘다녀 오세요

    재미있는 여행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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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용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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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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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흐흐 드디어 열기 시작했군요 ^^



    서랍속 다 해집고 ㅋㅋㅋ



    아 그리고..서랍과 문짝 같은 건 꼭 보호대로 안전장치 마련해두세요 ^^혹여 손까락끼여 부상당할수도 있으니 필히..



    아니면 끈으로 꽁꽁 묶어두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



    ..한눈팔면 한순간에 아이가 사고로 다칠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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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흑.. 이번주말에도 여행을 가시다니~! 큭..

    부러워요~! 저도 주말엔 잠수예요 슝~! ㅋㅋ

    월요일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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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잘 다녀오세요 ^^ 이쁜솔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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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ㅎㅎㅎ 솔이 좋아서 숨넘어갈려고 하네요 . 저도 지난주에 조카좀 보고 왔는데.. 사내 녀석이 이제 11개월인데 걸어다니고 까치발까지..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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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용평도 접수하러 가시는거죠?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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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앗! 오랜만에 들렀더니, 휴가 가시는군요~ +_+

    오, 용평~!



    잘 다녀오셔요~ ^^*

    솔이의 즐거워 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가기 전에 방명록 확인 좀 해주세요 ;ㅁ;

    뒤늦게 소식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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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집에서 가장 위험한 문이 장농문이에요. 경첩이 무시무시해서 손가락 끼면 큰일나요.

    다른문은 열어두시더라도 장농은 못만지게 하시든지 아님 잠금장치를 이용하세요.

    아직까지 현이는 문에는 관심없어요. 은근히 늦다는..

    솔이는 서랍당긴지 제법 되는데 말이죠. 부럽다.

    아니 제가 편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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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번엔 용평으로 가시는군요..

    즐거운 여행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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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부러워요 용평여행..

    근데 첫번째사진은 각도의 오묘한 차이로

    솔이가 "큰집사람들" 같아보여요...큿큿큿

    어두육미를 벌써 아는건가요...

    어째서 물개 머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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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제 곧 싱크대며 서랍장이며 열리는곳은 모조리 열고 다니며 헤쳐놓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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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간질간질... 치마입으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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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캬, 좋겠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더위가 가시는 용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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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어머 솔이 옷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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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상위에서 맘마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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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휴가 떠나셨군요.



    솔이 치마 입은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딸을 하나 더 낳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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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요즘 날씨도 더운데 솔이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

    솔이야! 밥상위에 올라가면 위험하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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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rackback from: apron's 매실식초 초산발효
    제가 게을러서 어제 개봉 했어요 매실식초를... 보다시피 아주 깨끗한데요 저는 황매로 담은거에요 일단 과일 식초의 원리는 먼저 20%미만의 설탕으로 버무려서 2-3달 알콜발효라고 술이 되게 익혀요 그다음 걸러서 초산발효라고 시어지게 해야 되는데 반드시 공기가 들어가야 식초가 됩니다 그런데 식초도 잡균이 들어 가면 실패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래서 물기 없는 깨끗한 용기에 걸러담고 뚜껑은 면(소창등)2겹으로 겹쳐주고 식초나 소주로 적셔서 뚜껑를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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