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월요일

20090705 - 생후271일 : 블로그 이웃들과 함께한 영광여행 세번째 이야기 - 화성휴게소, 본죽 이유식

20090705 - 생후271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450ml
이유식 : 본죽 7~8개월용 이유식(동건이꺼 나눠먹음) - 아침 80, 점심 80cc / 닭가슴살감자양파미음 - 저녁 70cc
간식 : 배, 자두, 수박, 사과, 고구마

오늘 있었던 일
  1. 한솔양 집에 오는동안 푹 주무셔 주셔서 편하게 올라옴
  2. 동건이 이유식(본죽에서 사온거)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잘먹음


서울로 올라오는동안 한솔양 푹 주무셔 주셔서 솔이엄마와 번갈아 운전하며 편하게 올라왔다.


엄청난 규모의 서해대교


본죽에서 사온 7-8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간이 되어있어 엄청나게 잘먹는다.


아빠!!! 딴짓하시지 마시고 언능 이유식 주세요.


아주 적극적으로 드셔주시는 한솔양


아빠는 콜라를 먹을테니 너는 물을 먹거라~~


아직은 작기만한 한솔양


식탁 밑에서 몰카찍다 딱걸렸다. ㅋㅋ

댓글 20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블로그 이웃들과 함께한 영광여행 세번째 이야기 20090705 - 생후271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450ml 이유식 : 본죽 7~8개월용 이유식(동건이꺼 나눠먹음) - 아침 80, 점심 80cc / 닭가슴살감자양파미음 - 저녁 70cc 간식 : 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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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런 상큼한 표정을 지어주니 자꾸 몰카를 찍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솔이 아버님 큿큿 제 홈피에 있는 바통좀 받아주시면 감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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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본죽에서 이유식도 파는군요~!

    본죽도 여러 고객들을 아우르는군요~!

    솔이가 정말 맛있게 먹네요~!

    저도 죽 먹고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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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두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밖에 나오니 머리에서 광채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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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몰카 찍다 걸린 컨셉..재밌네요...

    솔이의 눈웃음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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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꺄핫 ㅋㅋ

    솔이 자두 먹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_+



    음 ~ 이 맛이야 !!

    하는 거 같애요 막막 ㅋㅋㅋ 아 귀여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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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로리언니♩ - 2009/07/07 03:10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장마라는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늘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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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령아빠 - 2009/07/07 02:09
    감사합니다. ^^; 대박 댓글 달아 주셨네요. 으흐흐 어제 포스팅 하느냐고 아침에 이웃집 방문도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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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맑은물한동이 - 2009/07/06 23:48
    감사합니다.ㅋㅋ 솔이는 광채나는 아이에요.ㅋㅋ 언제난 빛이나서 좀 부담스럽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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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악랄가츠 - 2009/07/06 23:27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얻어먹어보는거라...ㅋㅋ 솔이가 무척 잘 먹더라구요. 역시 간을 해줘야 작먹나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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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햇살져니 - 2009/07/06 23:19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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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ㅋ 자두 먹다가 중간에 신맛이 났나봐요~ 표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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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간을 안해주다가 처음 소금 넣어주면 아주 잘먹는다더라구요.

    그래서 비장의 무기로 지금은 숨기고 있습니다.

    돌이후에 입맛떨어지면 그때 조금씩 뿌려줘야죠.

    솔이도 이제 소금맛을 알아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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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밥만 잘 먹어줘도 부모는 행복한데 말입니다...



    울 진우는 잘 안먹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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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옆모습이지만 제대로 솔이아빠 얼굴을 보네요..완전 동안이십니다그려ㅋㅋ..



    몰카사진 보니 솔이가 '히히, 아빠 다 봤어여..'하는것 같네요..

    아유 귀여워라..

    (가만히 보니 솔이 블로근데 왜 제가 이름을 솔비라고 했을까요? 이너넷 하다가 갑자기 그생각이 들어서 얼른 바꿨음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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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S라인솔비 - 2009/07/07 21:47
    감사합니다. ㅋㅋ 저 실제로도 나이 적은거 아시자나요? ㅋㅋㅋㅋㅋ

    동안이 아니라 제 나이로 보이는거랍니다.

    저도 그래서 늘 궁금했답니다. ㅋㅋㅋ

    건강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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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불꽃머리 - 2009/07/07 11:32
    감사합니다. 지금은 밥 잘먹어주는게 가장 큰 효도라죠. ^^;

    솔이도 잘 안먹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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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현이네 - 2009/07/07 09:50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비장의무기 으흐흐.

    저희도 언젠가는 꺼낼날이 있게ㅉ시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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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까칠이 - 2009/07/07 07:54
    감사합니다. 신맛나면 표정이 좀 그렇더라구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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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rackback from: 블로거 이웃님들과 함께한 전라남도 여행기 3편 - 영광군 어촌마을 갯벌 체험
    세번째 이야기, 영광에서의 세번째 코스 되겠습니다. 도착해서 해물이 대단한 짬뽕으로 점심 요기를 하고, 방사 양계장에서 자유로운 닭과 산열매들을 실컷 구경하고 난 후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갯벌 체험을 하러 드디어 왔습니다^^ 6시가 조금 지나 간조 때에 맞춰서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물이 빠져나간뒤의 촉촉한 모래바닥은 해수면과 같은 물결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자세히 보면 바다 게를 볼 수 있어요. 색이 모래와 비슷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봐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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