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3일 월요일

20090712 - 생후278일(9개월) : 계란가지고 장난치는 한솔양, 월드컵주경기장 홈에버

20090712 - 생후278일(장마)

체중 : 비밀
수유량 : 630ml
이유식 : 쇠고기애호박두부흑미무른밥 - 아침 120cc / 단호박쇠고기무른밥 - 저녁 80cc
간식 : 바나나, 사과, 단호박(15cc), 식빵, 수박, 계란노른자

오늘 있었던 일
  1. 식구 전부 9시까지 늦잠
  2. 비가 많이 내려서 명이이모 못만남
  3. 월드컵주경기장 홈에버에 수선맡긴 엄마옷 찾으로 갔다가 연신내새댁님네 들려 계란이랑 소세지 받아옴
  4. 청소기로 재미있게 놀기 ㅋㅋㅋ 완전 웃겼음


자고 일어나 엄마, 아빠를 찾기위해 탐색중인 솔이


아침식사하고 나서 다소곳하게 한컷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손. 이제는 자기 의지대로 손기술을 구사하는거 같다.


우유먹고 잠들었어요. 날씨가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흔들


점심을 먹는데 솔이가 파프리카를 탐내서 하나 집어주니 ㅋㅋ


맛있게 잘도 먹는다.


점심먹고 수선맡긴 엄마옷을 찾으러 월드컵주경기장 홈에버에 가는중


자다 일어나 정신없으신 한솔양


왼쪽눈 밑에는 아침에 자빠져서 ㅋㅋ 생긴 상처


우리 빠박이 식신도 아닌데 아무거나 다 먹으려고 ㅋㅋ


제발 어때요?


연신내새댁님네에 계란과 소세지를 가지러 잠깐 들렸다.


계란이 신선한지 돌려보고~


굴려도 보고~~



미페이님이 보내주신 환상적인 소세지 최고!!


오늘 저녁메뉴는 카레. 솔이도 카레?

댓글 70개:

  1. 솔이의 성장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ㅎ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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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머리가 까실까실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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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머리가 자라고 있네요. ^^ 아이가 뭔가를 집어 던지고 엄마가 그걸 다시 주워주고.. 이걸 반복하는거.. 아이는 일부러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일종의 엄마와의 신뢰성 test라고 하던데요..ㅋㅋ

    그래.. 얼마나 더 주워주나 보자꾸나.. 라는... ㅎㅎㅎ 다인이도 한참 그래서 열심히 주워주다.. 허리병 날거 같아서 에잇!! 안해.. 하고 말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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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카레가 완전 맛나겠는데요 ㅎㅎㅎ

    솔이가 계란가지고도 잘 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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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머리가 까끌까끌 올라왔어요..ㅎㅎ

    귀엽네요.

    솔양은 이유식 외에는 뭐든 잘 먹는 거 같아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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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 머리가 그새 많이 자랐내요. ^^

    클로즈업 샷도 항상 너무 예쁜듯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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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애기가 너무 예뻐요^^

    근데, 아기카시트는 뒷자리에 두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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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이도 식신??ㅋㅋ 괜찮다~~~ㅋㅋ

    아웅~~솔이 나날이 미모가 빛을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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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살이 좀 빠진거 같은데요? ㄷㄷ

    이녀석 벌써 몸매관리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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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솔이의 만찬을 보네요.ㅎ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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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이양, 요즘 장마라 지내기가 좀 그렇쵸.

    다음달 명이이모랑 꼭 봐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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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역시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다 넣어보는

    솔양^^

    머리가 언제나 자라려나요.ㅎㅎ

    잘보고갑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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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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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눈밑에 상처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솔양.. 조심하시지 그랬어요..ㅎㅎ

    솔이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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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솔이 얼굴만 보면 왜 이리 기분이 좋지...

    너무 귀여워서 그런가.. 웃는 얼굴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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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솔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아 주말에 못봐서 너무 아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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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렇게 맛난 것들 많이 먹으면 금방 쑥쑥 크겠어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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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렇게 보니 저희집이 참 까마득히 높아보이네요.. 땅의 지력을 좀 받고 살아야하는데 넘 공중에 떠있구나 싶습니다.

    빗속에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아이들이 모두 자서 함께 놀지는 못했지만 잠시 솔이엄마뵈서 반가웠습니다.

    솔이 얼굴에서 점점 엄마얼굴이 많이 찾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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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엥 솔이도 카레인가요?

    못본사이 머리가 많이 자랐군요!



    소세지가 아주~ 먹음직스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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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솔이양 머리카락이 좀더 까슬까슬해진느낌..^^

    소세지에 맥주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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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계란 가지고 노는 모습이 재밌네요...^^

    근데 마트에 있는 카트가 지저분하기로 유명하다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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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많이 자랐네요. ^^

    손도 자유자재로 쓰고~ 이제 곧 미운 세살이 되겠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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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귀여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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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사진이 점점 다이나믹해지고 있네요! 표정도 많아지고.. 솔이는 뭘 먹으면 항상 얼굴에 먹었다는 티를 잔뜩^_^ 악플 복수하러 왔는데 솔이 계란던지기 실력에 제 마음도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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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ㅎㅎ...머리가 제법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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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카레를 가장한 호박죽이군요.

    현이를 속이시다니. 같은거 먹는다고 신나게 먹었을거 같네요.

    정말 이제는 이유식 양도 팍팍늘고

    머리카락 빨리자라길 바래요.

    돌잔치가 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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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호곡..보름 만에 솔이보러 왔더니...

    솔이 빡빡 머리가 넘넘 어색하네요^^



    덥고 습한 여름..솔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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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저 쏘세지..

    먹음직 스럽네요..

    아우.. 저 쏘세지..

    저 쏘세지..

    저 쏘세지..

    저 쏘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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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ㅋㅋㅋ 솔이양 정말 못먹는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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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쁜 솔이양 뒤에 나온 사진들... 봐선 안되는 사진들이였는데... 배고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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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니 솔이가 파프리카도 그냥 먹나요? ㅎㅎ 계속 잘먹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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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솔이얼굴이 점점 갸름해 지는것 같은데.. 아마도 한국의 남성들을 휘어잡을 미인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예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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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제 머리가 쬐금 자랐네요~~

    이것 저것 입으로 가져가면서 먹는 모습이 넘 귀여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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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한국은 장마의 한가운데라 비가 많이 오네요..;;

    여기는 24도 정도에 계속 맑은 날씨입니다..^^:

    더위 많이 타는 저에겐 천국이네요..ㅋㅋ

    8월 중순에 들어가서 고생할거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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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ageratum - 2009/07/14 05:45
    감사합니다. 이제 많이 자랐지요?

    ㅋㅋ 한참 더울때 오시면 어째요. 더 계시다 오세요.

    UFC같은거는 안좋아하세요? ㅋㅋ 저는 미국가면 UFC 꼭 볼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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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라라윈 - 2009/07/14 00:40
    감사합니다. 이제 머리가 아주 쬐금 자랐죠?

    이제는 그래도 만지면 제법 부드럽답니다.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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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좋은사람들 - 2009/07/14 00:04
    감사합니다.

    살빠지면 곤란한데... 음... 더 많이 먹여야겠어요.

    그래도 한국여자는 통통한게 이쁘다죠.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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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미리누리는천국 - 2009/07/13 23:08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그냥 주려고 해요.

    파프리카도 그냥 줬더니 잘먹던걸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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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영민C - 2009/07/13 21:39
    감사합니다.

    역시 먹을꺼로 염장을 지르는게 최고네요.ㅋㅋ

    비 많이 오는데 건강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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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까칠이 - 2009/07/13 19:29
    감사합니다.

    잡식성솔이.? 맞죠? ㅋㅋ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동하도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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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아지아빠 - 2009/07/13 18:16
    감사합니다.ㅋㅋ

    소세지 mepay.co.kr 가서 문의하시면 사실 수 있답니다.

    하하하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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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jakesoul - 2009/07/13 17:31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오신거였어요? 근데 매일 보는듯한 느낌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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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현이네 - 2009/07/13 17:27
    감사합니다., 정답 역시 예리하십니다.

    솔이요? 여전히 잘 먹지 않습니다.

    현이는 돌잔치 어떻게 하려나요? 솔이네는 패스

    건강한 하루 되세요. 현이도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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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주하아빠~♡ - 2009/07/13 17:18
    감사합니다.

    머리 많이 길었지요. 아직도 더 많이 자라야 여자같을꺼 같아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45. @마음색칠 - 2009/07/13 16:30
    감사합니다.

    ㅋㅋ 솔이요? 항상 좀... 정신없죠?

    지저분하게 먹는 야성미가 ㅋ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46. @pennpenn - 2009/07/13 15:19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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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검도쉐프 - 2009/07/13 14:03
    감사합니다. 미운세살 미운세살... ㅠㅠ

    손이 좀 더 자유로우면 요리를 가르칠까봐요.

    밥하는것도 어려운데..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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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유령아빠 - 2009/07/13 13:52
    감사합니다.

    많이 지저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나하나 챙기기 넘 어려우니... 어쩔 수 없다죠 ㅠ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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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yureka01 - 2009/07/13 13:52
    감사합니다. 머리 많이 자랐어요. 이제는 제법 부드럽기까지 하다죠. ㅋㅋ

    소세지에 맥주 캬~~~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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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솔이아빠 - 2009/07/14 06:43
    2학기 개강때문에 들어와야죠..ㅋㅋ

    격투기는 별로 안좋아 하기도 하고..^^: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입장료도 훨씬 비쌀거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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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JooPaPa - 2009/07/13 13:21
    감사합니다.

    솔이는 단호박무른밥 ㅋㅋ 속았지요? 그래서 비슷하게 구색을 맞추니... 보기는 좋네요.

    소세시 저거 진짜 맛있어요. 다음에 꼭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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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연신내새댁 - 2009/07/13 13:19
    감사합니다.

    솔이엄마가 집에 가니 ... 왕자님이 주무시니 아주 조용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역시 애기들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 부모들...

    제가 올라가서 가지고 왔어야하는데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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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blue paper - 2009/07/13 13:06
    감사합니다. 쑥쑥 크면 좋은데 부모마음처럼 되지 않는게 자식인가봅니다.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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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명이 - 2009/07/13 13:03
    감사합니다. 내려가시기전에 이별파티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어때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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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핑구야 날자 - 2009/07/13 12:53
    감사합니다.

    하하 정말이세요? 으흐흐 역시 자식 칭찬은 부모를 춤추게 하는거 같아요. 아싸~~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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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라오니스 - 2009/07/13 12:25
    감사합니다.

    아하하 걱정덕분에 괜찮습니다. ㅋㅋ

    뭐 아기들 맨날 다치는게 일이라 이제는 덤덤하네요. 으하하

    또 비가 막 쏟아지네요. 빗글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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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Anonymous - 2009/07/13 12:17
    감사합니다. 아 늘 바쁘시구나. 시험은 잘 보셨나요? 물론 잘 하셨겠지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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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라이너스 - 2009/07/13 11:50
    감사합니다. 하하 다들 머리 길어지기를 기다리시는건가요? 저도 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

    겨울이 되어야 많이 길겠죠? 아직 멀었네 엉엉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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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세미예 - 2009/07/13 11:41
    감사합니다. 8월달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솔이네가족...

    건강한 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60. @저녁노을 - 2009/07/13 11:00
    감사합니다.

    하하 솔이의 만찬... 하지만... 먹을 수 있는건 없다는거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비 많이 오는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별거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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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악랄가츠 - 2009/07/13 10:42
    감사합니다. 살이 좀 빠진거 같나요? 음... 곤란한데. 이런...

    더 많이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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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월드뷰 - 2009/07/13 10:37
    감사합니다.

    솔이도 식신대열에 합류 합니다. 으히히

    오늘도 민이와 함께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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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arielle - 2009/07/13 10:30
    감사합니다. 네. 엄마랑 둘이 외출할때가 많아서 앞자리에 옮겨놨어요.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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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드자이너김군 - 2009/07/13 10:19
    감사합니다.

    하하

    드자이너김군님이 너무 이뻐라 해주시는듯.

    솔이 솔직히 이쁘지는 않죠? ㅋㅋ 그냥 매력?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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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거나양 - 2009/07/13 10:03
    감사합니다. 머리가 까끌까끌하니 만질때 좋아요.

    설기도 한번 밀어주세요. 강추.!!! 남자니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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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sky~ - 2009/07/13 09:24
    감사합니다.

    카레 맛있어요. 특히 카레에 들어간 닭가슴살 맛있다는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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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곰실이 - 2009/07/13 08:41
    감사합니다.

    ㅋㅋ 아직도 엄마를 못믿는걸까요? 거참 ㅋㅋ 여럿고생하게시리 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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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무한상용 - 2009/07/13 08:24
    감사합니다, 이제 머리가 부드럽죠. ㅋㅋ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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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바람나그네 - 2009/07/13 08:15
    감사합니다.

    비 많이 내렸는데 피해는 없으시지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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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아기가 정말귀엽내요 ^^

    제친구가 이불로그에 와보랬는데 이제서야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계란이깨졌을탠데 껍질을 입에다...안아플래나...

    어쨌든 행복한하루되시고 솔이도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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