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일 금요일

20090702 - 생후268일 : 빠박이 하루종일 잘 놀았어요. ^^

20090702 - 생후268일(폭우)

체중 : 비밀
수유량 : 66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미음 - 아침 70cc / 닭가슴살애호박당근미음 - 저녁 100cc
간식 : 사과, 감자, 계란노른자

오늘 있었던 일
  1. 계란노른자랑 감자 잘먹고 잘 놀았음

우사미짱에 이어 새로운 솔이의 스파링 파트너가 된 선풍기 ㅋㅋ 에고. 고생이 많다.

아주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탐색하는 한솔양

어라 이건 엄마, 아빠가 매일 가지고 노시는 핸드폰 아냐?

엄마 오시기전에 실컷 놀아야지

일단 한번 찔러보고... 오호 요놈 제법 재미있겠는데

본격적으로 괴롭힌다.

나랑 춤이나 한번 출까?

솔이 기분이 많이 좋은가봐요? 그죠잉?

우와~~ 오늘 친구가 너무 많다. 사실 친구가 아니라 솔이의 꼬봉들

엄마~~ 제가 최고에요.

두건을 씌우니 아주 조금 여자 같다. ㅋㅋ

엄마 어딨지? 엄마랑 숨박꼭질해요.

엄마를 발견하기 직전의 솔이

실에 관심을 보이던 솔이는 실을 어떤 용도로?

노래 한곡조 뽑는 자세? ㅋㅋ

노래에 심취해 마이크를 먹는솔이?

지금 이 글이 올라갔을 쯤이면 영광에 도착해 있겠네요. 아참 솔이네 금, 토, 일 영광에서 블로거 분들과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이웃님들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33개:

  1. trackback from: 솔이아빠의 생각
    20090702 - 생후268일 : 빠박이 하루종일 잘 놀았어요. ^^ 20090702 - 생후268일(폭우) 체중 : 비밀 수유량 : 660ml 이유식 : 닭가슴살애호박미음 - 아침 70cc / 닭가슴살애호박당근미음 - 저녁 100cc 간식 : 사과, 감자, 계란..

    답글삭제
  2. 드디어 머리카락시 솜털처럼 자랐네요. 얼른 다시 여자아이로 돌아가길 ㅎㅎ

    답글삭제
  3. 머리카락 성장중... 빠른 성장이 있기를..ㅎㅎ

    답글삭제
  4. 휴게소에서 글 남깁니다. ^^; 지금은 태안휴게소

    답글삭제
  5. @솔이아빠 - 2009/07/03 09:01
    잉? 아직도 태안이십니꺅?

    답글삭제
  6. 솔이사진 잘 봤어요...아이들은 항상 입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는데..오늘은 문득..애들음식, 장난감, 입을것 만드는 사람들이 갑자기..못믿어워지는 느낌이 문득 드네요..제발들 장난질 안하길 바랄뿐이에요~

    즐거운주말인데..솔이랑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나 몰겠어요^^

    답글삭제
  7. 여름휴가의 시작이라...

    부럽네요...



    솔이랑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고 오세연...

    답글삭제
  8. 아 배아픈데요 이거 ㅋㅋㅋ;;

    답글삭제
  9. 여름 휴가 잘 다녀오세요~ ^^ 예쁜 솔이 사진도 많이 찍어서 또 소개해 주시고요 ^^

    답글삭제
  10. 마지막 사진 최곤데요~~ ㅎ

    내일이면 보겠군요~~^^ 꼭 일주일만인데 이번주는 시간이 참 빨리 흐른것같아요~ 한밤만 자고 뵈어요~~

    그리고 저 안특이합니다 ㅡㅡ;;

    답글삭제
  11. 솔이아빠님 블로그를 보면서 저도 아이 육아 일지를 이런식을 작성해 줄걸 그랬습니다.^^



    영광 휴가 잘 다녀오세요..

    답글삭제
  12. 한솔이 두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근데 바늘은 잘 치워두신거죠? ^^;

    솔이아빠님 여름휴가 잘 다녀오세요~~

    답글삭제
  13. 눈을 떼기 쉽지 않겠어요.. 참 부산한 나이입니다.

    안전안전..

    답글삭제
  14. 노래 한곡조라.ㅎㅎㅎ 오늘도 솔이는 행복하군요~:)

    답글삭제
  15. ㅎㅎㅎ 핸드폰 들고 좋아하는 솔이 모습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답글삭제
  16. 이제는 이유식 아주 잘먹네요.

    실도 잘 먹고. 치실 용도로 쓰는건 아니겠죠?ㅋㅋ

    답글삭제
  17. 아이고 많이 컸네요!!!!! 살도 많이 올랐네요.

    솔이 입은 항상 ♡ 모양이예요 정말 예뻐요. 입술이ㅠㅠ

    답글삭제
  18. 나날이 빠박이 솔이양의 모습이 친근해지고있습니다^^

    노랑색 두건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주말에 영광에 잘 다녀오세요^^

    답글삭제
  19. ㅋㅋㅋ 솔아~~~ 아무리 노래에 심취했어도~~ 마이크는...ㅋㅋㅋ

    답글삭제
  20. 재밋게 잘 놀고 오세요...

    답글삭제
  21. 꺄.........! 저 인형 너무너무이뻐요

    두인형 모두

    인형너무이쁘다솔아 ㅠㅠ

    음? ^^;

    답글삭제
  22. 영광에서 즐거우 시간되시길~ ㅠㅠ 부럽...

    답글삭제
  23. 빠빡이 솔이도 완소!

    마지막 사진 정말 '먹어버릴테다' 그런 표정이에요..

    마이크의 생존(?)여부가 궁금합니다.ㅋ

    답글삭제
  24. 즐거운 시간 되시길 ^^

    솔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여태까지 때론 결혼 못한게 후회스럽다는 ㅠㅠ

    답글삭제
  25. 머리에 노란스카프를 쓰니 훨신 여성스럽습니다~ㅎㅎ

    정말 사랑스러워요~

    답글삭제
  26. ㅋㅋ 오야붕 한솔군!

    엄마아빠랑 잘 다녀오세요



    저희 가족모임 일정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동참할걸 그랬습니다.



    잘다녀오시고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답글삭제
  27. 솔아 아줌마 정~말 오랜만에 솔이보러왔는데, 깜~짝 놀랬단다

    울솔이 머리칼 다 어디간거야? 잘못찾아온줄알았어,,

    두건쓰니까 귀엽네 ㅋㅋ

    답글삭제
  28. 노란 두건이 확 눈에 들어 오는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답글삭제
  29. 저는 애기들이 인형과 함께 놀 때가 왜 이리 귀여울까요^^;

    답글삭제
  30. 솔이 꼬봉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두건이 잘어울려요..

    답글삭제
  31. 두건쓴 솔이 넘 귀여워요.

    으~~ 한번 안아 보고 싶당~~~~



    지금쯤 영광에서 즐겁게 놀고 올라오시려나?

    오시는길 조심해서 오세요~~~~

    답글삭제
  32. 솔양네 이제 올라오시고 있는 중?

    날씨가 참 좋네요~~~!!

    솔양의 까까머리는 아직도 적응중이에요.

    흑~귀여운 솔양이 인형을 괴롭히는 모습이 무서버요..ㅋㅋ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합니다.

    답글삭제
  33. 오랜만에 들러요~

    며칠전 히로미님 블로그에서 솔이양 삭박한 사진을 보고 와본다는게 이제야 오네요 ^^;;;;

    처음엔 후니군인줄~~ ㅎ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