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9 - 생후285일 : 9개월 딸아이와 함께한 덕적도 여행 셋째날 1탄, 덕적도 여행, 서포리 해수욕장, 진리 선착장, 진리 매표소, 스윔웨이즈, 대부고속카훼리5호, GPS 트래킹, 지오태깅

20090719 - 생후285일(맑음)

체중 : 비밀
수유량 : 620ml
이유식 : 와코도 9개월 이유식에 밥말아서 - 아침 60cc, 와코도 이유식 - 점심 60cc
간식 : 사과, 쌀튀밥

오늘 있었던 일

1. 마지막날 날씨가 맑아 서포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했음
   
2. 한솔양 자빠져서 입술 찢어짐
3. 집으로 무사히 컴백

집으로 돌아가는날 해가쨍쨍 ㅠㅠ 배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 아쉬운데로 솔이를 데리고 후다닥 준비해서 서포리해수욕장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


아직 스윔웨이즈에는 적응이 안되는지 타려고 하지 않는 솔이


솔이 만세~~


조개도 만져보고 한솔양 신나셨습니다. ㅋㅋ


한솔양의 트레이드마크인 입 내밀기. 물이 차서 전체를 몸 전체를 담그지는 못했다.
아직 해수욕은 무리인듯하다.


춥긴 했지만 웃어주는 한솔이


이게 바로 게구멍 ㅋㅋ


침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한솔양


엄마랑도 한컷


광합성 하고 있는 솔이. 햇빛받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해변에 오니 이것저것 신기한 한솔양


모래에 손도장 한번 찍어보고... 작은손이 귀엽다.


솔아~ 열심히 살아야해. 그리고 힘내


바다를 바라보며...


이제는 집에 갈시간... 솔이는 꽁짜


휴가철이 아닐때는 차를 실을 수 있는 덕적도 왕복 배편은 선착순으로 차량을 싣는다.
참고로 덕적도에서 인천으로 가는 차량 선적비는 카드를 받지 않는다.(솔이네는 현금이 없다고 징징 거렸더니 인천가서 카드로 후불 계산 하란다. ㅋㅋ)
이래저래 덕적도에 갈때는 현금 두둑하게 챙기세요.


육지로 가기위해 대기중인 차량들


차를 대기선에 주차해놓고 내리던 찰라에 한솔양 차 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잇몸과 입술을 이어주는 위치에 아랫니가 부딪혀서 찢어졌다. ㅠㅠ


육지로 데려다 줄 배 도착... 아쉽지만... 이제는 집으로 갈시간...

큰 지도에서 20090719 - 덕적도→인천 항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