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아내가 왜 힘든가 했더니...


하루종일 딸님 웃는모습 한번 보겠다고 재롱을 부리고 계시네요
.
아내가 저렇게까지 힘들게 놀아주고 있는걸 미쳐 몰랐네요.
집에가면 안마라도 해줘야 겠습니다. :)
육아는 정말 정말 정성입니다.


댓글 25개:

  1. 하하... 엄마의 노력이 대단하신데요^^

    전 그렇게 열정적으로 보여준게 없어서 갑자기

    미안해지는듯해요!!

    솔이가 아마 엄마의 정성 이해했을것 같은데요^^

    답글삭제
  2. 으하,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잘해드려야 할듯 ㅎㅎㅎ

    답글삭제
  3. 아 ㅋㅋㅋㅋ 귀여운 솔이가 엄마를 닮았군요!! 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우십니다! ^^

    솔이엄마님도 몸조리 하셔야 할텐데~

    저렇게 열심히 율동과 노래를 ^^ㅋㅋ

    답글삭제
  4. 나 놀러가도 저런 공연보여주는거야??ㅎㅎ

    애 키우느라 정성이구낭...ㅎㅎ

    답글삭제
  5. 한솔양!! 한번만 웃어주지!!! 대단한 정성이세여~! 안마꼭 해드리세여!!!

    답글삭제
  6. ㅎㅎㅎ 솔이 어뭉님 저랑 하는 짓이 비슷하시군요.. 주말 되면 평일날 못 놀아 준거에 미안하여 완전

    몸으로 때우는데 솔이 어무님.. 살살 하십쇼.. 나중에 좀 더 크면요.. 하라고 마구 시킵니다.

    그 반복이요.. 아휴.. 하루종일 앉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일요일엔 손잡고 빙글 빙글 돌자고 아침 댓바람부터 그러는 바람에 멀미 나고 하루종일

    속 울렁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나 저나.. 엄마 재롱 보고 솔이 웃는 그 날까지.. ㅗ홧팅 하십시오.ㅋㅋ

    답글삭제
  7. ^_____^ 나중에 천둥이 나오면 저두~~^^;;;;

    답글삭제
  8. 감사합니다.

    자자!! 공연들 잘 보셨습니까?

    hsbc 890-xxxx-xxxx 관람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9. ㅋㅋㅋ 솔이엄마 공연 잘 봤습니다.

    웃으라는 솔이는 안 웃고 엉뚱한 사람들이 대신...ㅎㅎㅎ



    Gumsil님 말씀처럼 쫌만 지나 의사표현 할 줄 알면

    무한반복 요구할걸요?

    누워있을때가 젤 편할때다...는 어른들 말씀 실감나실겁니다.

    지금 체력 잘 보존하시길...^^

    답글삭제
  10. @바리스타家노다메 - 2009/01/09 12:02
    감사합니다.

    체력보존 들어가야되겠네요. 쉬엄쉬엄 하도록 아내테 전달해야겠네요.

    답글삭제
  11. @ss - 2009/01/10 04:54
    감사합니다. :)

    답글삭제
  12. 솔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네요. ㅎㅎ 전 딸랑이나 갖다주고 책이나 봤지. 저렇게 온몸을 바쳐 놀아주진 못했네요.

    내가 재롱부린다고 애가 뭘알겠어? 하면서 말이죠~ 후회해요. 육아서적을 읽을수록 지금부터라도 잘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엄마재롱은 그만하고 솔이가 빨리 재롱부렸으면 좋겠죠~~

    답글삭제
  13. ㅎㅎ 정말 잘해주셔야 겠는데요 ^^

    아기가 참 이뻐요~~

    답글삭제
  14. 공연 잘 봤습니다 ㅋㅋㅋ

    울라라랄라~~~(짱구인줄 알았삼요 ㅋㅋ)

    육아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또래 아빠라서 ^^



    동영상 메인 축하드리고요 ^^

    답글삭제
  15. 아기를 침대옆 바닥에 누이면 천식의 원인이 된다는 말을 들은적있는데요..

    침대의 매트리스에서 나는 먼지가 모두 침대밑으로 가라앉아 아주 않좋다는 말을들은적있어요..

    근거있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보고 그생각이 문득났어요..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력은 보기좋은데...아기 건강을 위해선 아기침대를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답글삭제
  16. 저도 울 아들 녀석 온 몸을 다해 놀아 줬죠.. 그런데 뭐든 과유 불급이라고...

    너무 심하게 잘 놀아 주는 것도 안 좋다더군요. 우리 아가 어지간한 것에는 관심도 없고

    오히려 너무 아이에게 반응을 잘하주고 자극을 많이 줘서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전문가 얘기를 듣고..

    자제하는 중입니다.



    너무 열성적으로 하진 마세요. 엄마도 힘들고 애도 힘들어요..

    우리 아기 까꿍 놀이 할때도 처음엔 까르르 넘 좋아하다가 점점 세게 세게 ..

    이런 식으로 되더라구요. 그냥... 요즘 새삼스레 육아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잘 놀아 줘도 아이가 힘들어 하다니..ㅠㅠ

    답글삭제
  17. @은빛 연어 - 2009/01/08 13:14
    솔이가 이제 엄마 공연을 즐겨요 아주~~

    안놀아주면 뗑깡 부리고...

    나중에 지 혼자 컸다고 시침떼면 이거 보여주려고요 ㅎㅎ

    답글삭제
  18. @Hue - 2009/01/08 13:27
    에헤헤헤~ 감사합니당^^

    답글삭제
  19. @돌이아빠 - 2009/01/08 13:42
    아이고~~ 민망도 하여라~~

    답글삭제
  20. @솔 - 2009/01/08 13:56
    나중에 와이프 산후조리기간에는 절대 안정 취하도록 협조 많이 해주세요! 애 낳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온몸의 인대가 늘어난 상황에 애 안고 젖먹이고 음식 만들고 하느라 엄청 힘들어요.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ㅎㅎ 그래도 솔이 웃음 한방이면 피곤이 한방에 사라져서 ㅎㅎㅎㅎ

    답글삭제
  21. @졸리 - 2009/01/08 14:31
    결혼 준비 잘 하고 있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조만간 보자^^

    답글삭제
  22. @뚱채어뭉 - 2009/01/08 15:32
    저때까진 잘 안웃다가 요새 까르르 까르르 잘 웃어요. 세상에... 애가 웃으니까 세상을 다 가진듯해요 ㅎㅎㅎㅎ. 이런 기분 처음^^

    답글삭제
  23. 친구야... 왜 내가 창피하냐 ㅡㅡ 미안하다.. 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