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20090107 - 생후92일 : 코딱지 파요.

체중 : 5.18kg
수유량 : 690ml
특이사항 : 무


코딱지가 가득해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 딸님~ 삐뽀삐뽀119 보면 코딱지는 파지말라던데... 쎅쎅되고 있는걸 보자니 안타까워서...

피지오머를 뿌리고 코딱지를 꺼낸다. 딸님 코에 면봉만 들어갔다하면 웁니다. ㅜㅜ 미워~

더보기


꺼내니까 시원하지? 그봐라~

엄마, 아빠 내 다리 어디있게? 쇼쇼쇼 관중이 많군요...

4개월째에 접어들면 잡기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딸도 테스트 급하게 CF메모리를 공수 쥐여줍니다.
어라~ 잡는구나~~ 기특해라~!! ㅎㅎ 오늘도 딸님 엄마, 아빠에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는군요... ♡

댓글 30개:

  1. 면봉말고 약국가면 입으로 빨아서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 방법이 편하고 더 좋아요. ^^a

    답글삭제
  2. 꼼꼼하게 챙기시는 육아일기..

    저희 딸에게도 이곳 소문 알릴께요^^

    답글삭제
  3. 으~~ 코딱지와의 전쟁! 가끔 은채코에 저도모르게 손가락이 들어갔다가 움찔한다는..ㅋㅋㅋㅋ

    답글삭제
  4. 하루하루가 다르시죠???

    행복이 그만큼 눈덩이처럼 불어나시는거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삭제
  5. ㅋㅋ 옛생각이 또 나네요~ 애들은 다 시러라하나봐요 ㅋㅋㅋ

    답글삭제
  6. 후훗! 코딱지 파준적이 없어서리 ㅡ.ㅡ;;;;

    필넷님 말씀처럼 입으로 빨아서 뽑아주는거 좋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너무 씨게 하면/?? ㅋㅋㅋ

    답글삭제
  7. 약국에 있는 식염수를 사다가 안경집에 있는 식염수 통 작은것에 넣고 아가 코에 찍찍.. 뿌린다음에... 코 흡입기로 하면 잘 된답니다. 면봉은.. 안으로 들러가요~~~

    답글삭제
  8. 귀여워요.. 꼬집어(?) 주고 싶네.ㅋㅋㅋ

    답글삭제
  9. 어휴~~우리 귀여운 솔이~

    이 정도는 해줘야 친한 티가 나죠..ㅋ

    답글삭제
  10. ㅋㅋㅋ 어려운 일 했네여~ 솔이아빠님~

    솔이 주변에 인형이 가득하네... 놀러갈때 뭘 들고가야하지??ㅎ

    답글삭제
  11. ㅋㅋㅋ 특이 사항이 왜 없겠습니까.. 잘 보시면 있을겁니다. 다인양 100일쯤 뭐 했더라.. 음...

    답글삭제
  12. 히야...얼마나 귀여울까요 ^^*

    답글삭제
  13. @필넷 - 2009/01/08 08:33
    감사합니다.

    아~ 그거 알아요. 사서 해봐야겠어요. :)

    답글삭제
  14. @Bong G. - 2009/01/08 09:16
    감사합니다.

    ^^ 별볼일 없는 블로그 인데요.

    제가 감사하지요.

    답글삭제
  15. @뚱채어뭉 - 2009/01/08 09:33
    감사합니다.

    헉.- 손가락을... ㅋㅋ 아무튼 뚱채님은 엉뚱해

    답글삭제
  16. @해피아름드리 - 2009/01/08 09:53
    감사합니다.

    요즘 눈이 아내려서... ^^

    농담이구요... 행복하답니다. 아직은요.~~!!

    답글삭제
  17. @월드뷰 - 2009/01/08 09:59
    감사합니다.

    딸님 어떻게 다 알고 바로 승질내 주십니다.

    다 똑같은가 봅니다. ^^ 좋은하루 되십시요.

    답글삭제
  18. @돌이아빠 - 2009/01/08 10:06
    감사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신거에요?

    꼬딱지가 없다니...

    답글삭제
  19. @우석맘 - 2009/01/08 11:09
    감사합니다.

    아아 굿 아이디어네요. 꼭 해볼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답글삭제
  20. @baezzi - 2009/01/08 11:19
    감사합니다.

    저도 배찌님 너무 귀여워서 꼬집고 싶어요. --+

    좋은하루 되세요. ^^

    답글삭제
  21. @MasterK - 2009/01/08 12:49
    감사합니다.

    귀엽죠? ㅋㅋ 팔불출 되나 봅니다.

    답글삭제
  22. @미자라지 - 2009/01/08 13:56
    감사합니다.

    동생 조카 귀엽지? ^^ 좋은하루

    답글삭제
  23. @졸리 - 2009/01/08 14:34
    감사합니다.

    언제오실려고... 손꼽아 기다립니다.

    돈돈돈 들고 오세요.ㅋㅋ

    답글삭제
  24. @Gumsil - 2009/01/08 18:12
    감사합니다.

    점점 반항이 늘고 있다는정도?ㅋㅋ

    답글삭제
  25. @Mr.MindEater™ - 2009/01/09 00:32
    감사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ㅋㅋ

    땡깡 부리는데 .... 아오... 힘이 장사에요.ㅋㅋ

    답글삭제
  26. 정말 귀엽네요. 코딱지를 볼에 붙이고 사진찍어주는 아빠의 센스?^^ 저도 코딱지파면 꼬옥 확인시켜주는데 ㅎㅎ

    답글삭제
  27. 오오~~ 애기들은 코딱지를 파줘야되는가 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답글삭제
  28. @동화사랑 - 2009/01/09 09:08
    감사합니다.

    엄마의 센스 입니다. ^^

    동화님도 아가 이야기 많이 올려주십시요.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답글삭제
  29. @밥먹자 - 2009/01/09 20:00
    감사합니다.

    책에서는 되도록 파주지 말라는데...

    아가가 힘들어하니... 안파줄수가 없네요. ^^

    좋은주말되세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