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3일 화요일

20090112 - 생후97일 : 아빠 없다고 팔자가 늘어지신 딸님.

체중 : 5.26kg
특이사항 : 뒤집기 시도중 허나 실패

딸님이 말 안들으면 와이프 저테 다 일르는데. 솔이가 요즘 울고 떼쓰고...
안먹고 오늘 하루종일 낮에 고생했다네요. 솔이 혼나요~!!


딸님! 울다가 웃으면 어디에 털나요.ㅋㅋ

안아달라고 떼쓴거지?

내가 언제 그랬다고. 나테만 뭐라그래...

아빠 없다고 아주 팔자 늘어지셨어요. 딸님. ㅋㅋ

댓글 25개:

  1. ㅋㅋㅋ 정말 늘어졌네요 ㅎㅎ

    요즘 아빠님들 블로그에서 예쁜 아기들 보면서

    저도 빨리 여름이 보고 싶어져서 죽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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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 이제 솔이가 점점 요구 사항이 많아 지고 계시군요.. 안아달라.. 조금있음 안고 걸어달라.. 안아주는 방법도 다르게 해달라.. 아주 요구가 많아 지실겁니다. 솔아.. 빨리 빨리 커서 아줌마 대신 아빠 괴롭혀줘라...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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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용식 - 2009/01/13 09:16
    ㅋㅋㅋ 그냥 뱃속에 있을때 젤 이뿐거랍니다. 효도는 그때 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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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msil - 2009/01/13 09:19
    ㅋㅋ. 왜 저를 괴롭히실려고.

    고객님을 위해 솔이엄마가 오징어불고기 올렸습니다.ㅋㅋ

    고객관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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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용식 - 2009/01/13 09:16
    ㅋㅋ. 맞아요. 맞습니다. 배속에 잇을때 제일 좋아요.ㅋㅋ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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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진짜 귀엽다~~~ 어무나 너무 이뻐여~~^^ 이제 미모가 모락모락 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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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울다가 웃는 모습..익숙한 걸요~ㅋ 예쁜 모빌을 보며 노는 솔이 더욱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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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지막 팔자늘어진 사진 최고네요 ㅋㅋㅋ 아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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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 아주 낯익은 장면입니다! Gumsil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기어다니고 걸어다니지 못할 때도 못지않게 행복한 시즌입니다. 얼마전 제 딸은 그릇 하나를 저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생전 처음으로 피를 보셨습니다. 근데 울지는 않고 그릇 옆에 사탕에 더 집착 하시는 불굴의 의지까지 보여주셨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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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하하 미쵸~;; 너무 귀여운거 아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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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솔아, 너는 슬퍼서 우는 거겠지만.... 언니(?)는 웃음이 난단다. 너무 귀여워서.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고 건강하게 겨울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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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뒤집기 실패했군요~~~ ㅎㅎㅎ 조만간 뒤집기 성공하겠군요...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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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난 그냥 분홍의자에 달린 것만 탐날 뿐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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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ㅎㅎ팔자 늘어진 사진 진짜 귀여워요^^

    솔이는 울어도 이쁜데;;눈웃음 짓는 모습은 정말 이뻐요~

    근데 빨간여우님 분홍의자에 달린 거 어디에 쓰시려고 탐내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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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뚱채어뭉 - 2009/01/13 10:34
    감사합니다.

    남자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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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바람몰이 - 2009/01/13 10:40
    감사합니다.

    좋은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어찌나 남자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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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월드뷰 - 2009/01/13 10:41
    감사합니다.

    엄마는 오냐오냐만 하니까 딸님 군기빠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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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HISM - 2009/01/13 10:57
    감사합니다.

    어제는 제가 늦게 들어가서 와이프가 목욕을 시키는데 와이프가 아직은 몸이 좋지않아. 아가를 물에 빠트렸답니다.

    근데 울지도 않고 물 홀짝홀짝 핣아먹고 있다덥니다. ^^ 어찌나 웃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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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Hue - 2009/01/13 11:09
    감사합니다.

    솔이 계속 보려면 미치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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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부지깽이 - 2009/01/13 14:25
    감사합니다.

    언니가생겼네요. 다인이 언니, 부지깽이 언니...

    솔이 잘부탁 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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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Mr.MindEater™ - 2009/01/13 16:14
    감사합니다.

    곧 성공하겠지요. 반만 성공했는데 도와주고 싶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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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빨간여우 - 2009/01/13 16:43
    감사합니다.

    빨간여우님의 여우가 탐날 뿐이고...

    애 낳으실대 연락주세요,.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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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로카르노 - 2009/01/13 18:46
    감사합니다.

    이쁘긴요. ㅋㅋ 콧대도 없고 눈도 작고...ㅋㅋ

    이뻐졌으면 좋겠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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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한솔이 충분히 이쁜데여~~ 콧대도 있고 눈도 안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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