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일 화요일

초보아빠의 사진으로 보는 퇴근 후 육아활동

초보 솔이아빠의 퇴근 후 육아활동을 살펴볼까요?  


1. 딸을 모시고 같이 식사를 합니다. 엄마아빠 식사할때 이렇게 주무셔 주시면 감사하지요.
2. 하루동안 열심히 놀아주신 딸 씻겨 드려야지요.
3. 겨울이니 로션발라주시고, 몸매관리해 드려야지요. 상전이 따로 없지요. :)



4. 딸님 옷은 전부 딸님 전용세제로 손빨래를 아내들은 힘들어서 못해요.
5. 가습기 대신 빨래 널어주시고...
6. 목욕했으니 쭈쭈 드려야지요. 소독하러... 어른들도 목욕탕 다녀오면 바나나우유한잔 하듯이 딸냄도 우유생각?





7. 딸님 쭈쭈도 먹여드려야지요.


 


8. 집에오면 오후8시쯤 되지요. 1,2,3,4,5,6,7다하고 나면 
오후 10시 30분쯤 되지요.
딸님과 달콤한 잠자리에 듭니다.

몸은 고되지만, 딸님이 또 보고 싶은거 보면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집에가서 많이 많이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





집안살림과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고
나누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

댓글 75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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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졸면서 우유먹다 깨구.. 너무 귀여워여~

    바쁜 솔이 아빠님!! 힘내세여!!^^

    자세히 보니까.. 한솔이 귀가 넘 이쁘게 생겼네여.. 물론 다른데도 다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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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ㅎㅎㅎ 나란히 잠들어 있는 두 부녀의 모습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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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회사퇴근하고 애기 목욕도 시켜주시고 손빨래도 직접 해주시고,

    쭈쭈도 먹여주시고, 게다가 같이 잠도 자고~ㅠ..ㅠ 크흑~

    솔이아빠님 마나님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당~!!!

    이 내용 읇어주니까 같이 일하는 울 신랑왈

    "일 해 일!" 이람니다

    칫!

    솔이아빠님은 사랑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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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거 완전 이쁜데요!!!!!!!!!!!!!!!

    저도 이제곧 애기 아빠 되는데 ㅎㅎ

    예정일 D-49 입니다.

    초산이라 걱정도 많고 많이 설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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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앗...전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아자아자..^^*

    근데 와이프가 이글보면 안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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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모든 아빠님들이 솔이 아부님화 되는 그 날까정...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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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우~ 멋진 남편이네요~ 부럽다~ 저는 애를 셋이나 낳았는데도 울 신랑 손빨래는 개뿔 ㅎㅎ.

    애기 이뿌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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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홋~우리 서방도 잘 해준다고 만족하고 살고있었는데..

    솔이아부지에 비하면 세발에 피도 못 따라가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서방 퇴근하고 딸래미 봐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았는데..ㅋ

    흠흠...이글 꼭 보여줘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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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렇게 하는사이 솔이맘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네요......보기만 해도 피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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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우왓 =.= 이거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ㅠ.ㅠ

    전 집에 들어가면 11시란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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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ㅎㅎ 어째 솔이아빠 때문에 여러집 부부싸움 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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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솔이아빠 같은 .신랑감 만나고싶습니다.



    많이 존경합니다.



    솔이 어머니도 부럽고. 자상한 아버지 만난 솔이도 부럽고.



    새해에 솔이가 더욱더 건강하게 자라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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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부럽습니다저는혼자서두아이다그렇게키웠는데참전모유수유햇어요손빨래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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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희신랑같네요~^^2009년 1월 6일 오후 10:40

    저도 지금 생후 50일 갓 넘은 애기 엄마인데요. 대략 백일은 손빨래는 하지말라해서

    신랑한테 부탁해서 솔이아빠님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

    퇴근후 오면 식사하고 저랑같이 목욕시키고나면 애기옷 손빨래하고 그동안 제가 애기 옷갈아입히고

    로션발라주고 모유수유하고 그러면 애기아빠가 가습기대신 방에 빨래널고 그다음

    그리고 애기가 자면...저와 둘만의 저녁시간을 가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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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진짜 솔이네 오면 자상함이 엄청 묻어있네요^^ 서진 아빠도 많이 자상한 편이라고 생각하구 있었는데 다시 한번 이글들 보여줘야겠어요~~ ㅋㅋ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요..ㅋㅋ 글구, 저희집도 상전님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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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육아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솔이네 가족을 모토로 항상 정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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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너무 좋은아빠시네요



    아빠사랑듬북먹고 예쁘게 자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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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Anonymous - 2009/01/06 13:13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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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뚱채어뭉 - 2009/01/06 13:16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

    얼마전에도 귀 이쁘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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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Hue - 2009/01/06 13:18
    감사합니다.

    딸이 부부사이를 방해하고 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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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필넷 - 2009/01/06 14:17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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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레인보우필 - 2009/01/06 14:39
    감사합니다.

    다들 이렇게 하는줄 알앗습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하는게 힘이 들어가는 일이자나요.

    ^^ 남자가 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일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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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MasterK - 2009/01/06 14:43
    감사합니다.

    그 설레임 제가다 흐뭇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순풍 낳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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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Mr.MindEater™ - 2009/01/06 16:02
    감사합니다.

    별거 아닙니다. 저희야 천기저귀 쓰지 않으니 빨래 몇개 없습니다.

    목욕은 아가가 너무 무거워서 제가 하는것이고, 재밌습니다. 아직까지는... 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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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Gumsil - 2009/01/06 17:11
    감사합니다.

    모든 엄마가 곰실님화 되는 날까지 쭉~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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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애셋 - 2009/01/06 18:36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슈퍼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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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가은이어뭉 - 2009/01/06 18:36
    감사합니다.

    언제가지 이렇게 할 수 있을런지...

    남자들 밖에 나가면 고생 많이해요. 그러지마세요.

    저야 밤늦게까지 일하고 그런게 아니라 저렇게 할 여유가 있는거지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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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유니맘 - 2009/01/06 19:28
    감사합니다.

    엄마라면 다 알텐데요. ^^ 하루종일 애랑 노는게 노동이죠.

    저는 집에서 애보라면 못할꺼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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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돌이아빠 - 2009/01/06 20:37
    감사합니다.

    어더시 얼핏 블로그 하다 늦게 간다는걸 본거같은데요. ^^

    그나저나 대단하십니다. 그시간에 들어가서 용돌이랑 또 놀아주시는 거에요? :)

    저는 그냥 몸빵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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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 솔이 밥 잘먹는다~~ 하다가~ 마구 발버둥 치네요 ^^쿡쿡

    정말 멋진 아빠예요!!

    저도 열심히 배워서~ !!! ^^



    이 게시글 베스트 되었나봐요~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네요^^축하축하!!



    솔이아빠님도 힘찬 하루! 즐거운 아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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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가마솥 누룽지 - 2009/01/06 20:53
    감사합니다.

    그정도 인가요? 저는 저정도는 다 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직원들은 저보다 더 하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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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아, 그런데 솔이아빠님 정말 젊으시군요 -0 - 헉!

    아빠가 아니라 오빠 같은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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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suzie park - 2009/01/06 21:00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존경까지 받네요. ^^

    세상 모든 남자들은 비슷하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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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쿄쿄 - 2009/01/06 21:06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셧어요. 모유수유.

    와이프도 모유수유 꼭 하고 싶어했죠.

    아가가 씹는 스타일이라 병원에서 유축해서 먹이라하더군요. 5시간마다 유축해서 먹이는데 정말 피곤합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제가 저렇게라도 안하면 와이프 아마 우울증걸릴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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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희신랑같네요~^^ - 2009/01/06 22:40
    감사합니다.

    당연한거지요. 남편분은 당연한걸 하고 계신거지요.

    저희도 제가 저거 할동안 아내가 설겆이하고 반찬해놓고 아가 재워놓고 하루에 있었던 일을 누워서 이야기할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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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은빛 연어 - 2009/01/06 23:56
    감사합니다.

    상전이지요. 잘 해드려야 합니다.

    ^^ 나중에 정모라도 한번 하시죠.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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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함차 - 2009/01/07 00:53
    감사합니다.

    이런것도 육아인가요?

    저는 진정한 육아가 어려워 몸빵하고 있답니다. :)

    함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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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11 - 2009/01/07 01:56
    감사합니다.

    제가 아가때문에 사랑듬뿍먹고있죠. 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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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솔 - 2009/01/07 07:32
    감사합니다.,

    이른시간에 방문을 다 해주시고, 출근하셨어요? 저 오빠?

    아 좋네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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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어라?? 이거 실시간이네요. 암튼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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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솔이아빠 - 2009/01/07 07:31
    헛 블로그 하다 늦게 들어가는건 아니지요잉 =.=

    글공 그 시간에 들어가면 용돌이는 자고 있습니다요 >.<

    저도 몸빵이라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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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집안살림과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고 나누는 것입니다.' 라는 말 정말 감동입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할 때는 꼭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과 할 거라고 예전부터 다짐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직까지 한명도 없네요..ㅠ.ㅠ...정말 부인, 따님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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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와우~ 자상하시네요^^



    사족일듯 싶은데 눈에 밟혀서 고민하닥 글 남겨요..

    막 한 돌 된 딸내미 모시고 사는 엄마인데요

    지금 솔이양이 사용하는 젖병은 처음 산부인과에서 먹이던 거죠?

    그 젖병은 젖꼭지 압착(아이가 빨다가 젖꼭지가 눌려서 잘 안빨리는 현상)이 심하고

    빨지 않을 때도 우유가 나오고 살짝 빨아도 잘 나와요.

    (모유를 먹이실 지도 모르겠지만) 모유는 아가가 세게 힘들게 빨아야 먹을 수 있는데

    그렇게 먹는 방법도 모유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래요.

    암튼, 젖병을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젖꼭지가 엄마젖과 비슷해요 <= 머 이런 제품들로요..

    전 사정상 모유를 두 달밖에 못 먹이고 지금까지 분유 먹였는데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젖병도 용량 큰 것(잘 먹는 아이들은 몇 달 안가 금방 200ml 넘게 먹습니다.)으로 바꾸셔야하니

    어릴 때 좋은 젖병으로 바꿔주세요.

    우리 아가는 40일 경부터 모유 짠 것 큰 젖병(240인가 260 들이)으로 먹였어요. 쪼꼬만 아가가 큰 젖병에 70~80 담아 먹는 것도 웃겨요 ㅎㅎ

    좋은 젖병은.... 검색하시면 금방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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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연우맘 - 2009/01/07 09:42
    감사합니다.

    젖병에 관한 사연은 길고도 기네요. ^^

    솔이가 저체중아로 태어났어요. 40주에 2.38kg 아벤트, 피존 다 써봤으나 제대로 빨지를 못하더군요.

    병원에서도 워낙 애가 못먹으니까 잘나오는걸로 써보라고 하더군요. 신생아실에서 제일 안먹었던 케이스에요.

    그래서 하루에 400도 겨우 겨우 먹었었죠.

    아직 백일전인데 몇일전부터 피존꺼를 다시 물려보니까 힘이 많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피존꺼로 교체를 하고 있어요.

    두개를 동시에... 저희는 다섯시간마다 유축해서 먹이고 있어요. 모자르면 분유도 조금씩 먹이구요.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보셨네요.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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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굿데이 - 2009/01/07 08:00
    감사합니다.

    실시간이요? 제가 못알아 듣고 잇어요? 실시간이라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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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샤인 - 2009/01/07 09:22
    감사합니다.

    다들 저렇게해요. 저도 결혼하고 나서 알게된거랍니다.

    예전에 도와주는거라고 했다가 다른분한테 지적받은부분이였지요.

    아내가 저한테 그만큼 잘하니, 저도 보답해야지요. ^^

    나중에 좋은분 만나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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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오~~~ 정말 대단하세요. 댓글을 안 달수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은 일하고 온 것만 해도 힘들다고 엄살인데.

    대단합니다.

    모든 남자들이 솔이 아빠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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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나도 저렇게 했는데도 맨날 다른사람도 자기만큼한다고 하던 마누라 정말 밉다.

    난 딸 둘. 애 나오고 나서는 퇴근해서 tv한번 쇼파에 누워 시청해본적도 없는데 휴 아침 6시출근해서 7시퇴근 12시취침해도 난 늘 마눌에게는 사랑받지 못했는데 누군 이렇게 사랑받는군...애휴...부럽당...

    마눌 주변에는 모두 "엄친아"만 있는것 같은데 본적이 없어서...



    저랑 비슷한 생활을 하시니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마눌님이 고생하신다고 이렇게 손수 올려주신것 같으니까요...



    아! 손빨래는 안했지만 설겆이는 거의 제가 했어요...ㅋㅋㅋ



    딸(37개월)이 커가는데 이쁘고 귀엽고 너무 좋아요...정말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조만간 어린이집 재롱잔치한다고 집에서 아빠는 보지마 하고 하는데 창문에 반사되서 다 보지요...

    솔이아빠도 얼마나 좋을까~~~~

    어려운 시국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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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뚝뚝한 울 남편 이거 보고 반성 좀 해야 겠어요.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아무것도 안해요. 너무 귀남이로 자라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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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휴이 - 2009/01/07 10:15
    감사합니다.

    남편분 일하고 오시면 정말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칼퇴근하고 앉아서 하는 직업이라 많이 힘들지 않아요. 뭐 대단한것도 없습니다. 저 위에 있는것들 금방해요. 빨래는 매일은 아니고 2틀에 한번하구요. 남편분 잘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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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억울해 - 2009/01/07 10:38
    감사합니다.

    많이 억울하시군요. 언젠가는 알아주실 겁니다. ^^

    저희는 tv를 결혼하면서 장만하지 않았어요.

    꼭 보고싶은건 인터넷으로만 보지요.

    저희는 설겆이는 아내가 다해요. 제가하면 한세월 걸리는 지라... ㅋㅋ

    힘내시고 좋은날만 있으시길... 재롱잔치 너무 귀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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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가민맘 - 2009/01/07 10:43
    감사합니다.

    원래 남편들 아내가 어느정도 힘든지 몰라요.

    뭐 저도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도 그 힘든거 다 이해는 못하지요.

    대화 많이 하시고, 힘든걸 어필하셔요. 그럼 남편분도 많이 도와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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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사위가 딸에게 잘하면 흐뭇하고 아들이 제 처한테 잘하면 심사가 편치 않은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내 아들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요즘 젊은이들 그렇게 사는게 보편화되었지 싶네요.

    우리 땐 꿈도 꾸지 못했던일...........

    현명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마땅치 않기도 하고

    그러나 세태가 그런걸 인정하고,

    서로 도와가며 사는모습이 보기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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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남편보라고 이거 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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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강냉이 - 2009/01/09 16:45
    감사합니다.

    좋은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세태가그러니 그것에 따라야겠지요...

    예전같지 않으니... 돕고 살면 서로 편하지 않습니까...

    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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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피선영 - 2009/01/09 17:33
    감사합니다. ^^

    저 욕 바가지로 먹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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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밥먹자 - 2009/01/09 20:09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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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솔이아빠~ 이 포스트 삭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마눌이 이 포스트 보면 매일 솔아아빠와 저와 비교하며 구박할것 같애요. 솔이아빠는 아이 목욕을 시켜주는데... 당신은? 솔이아빠는 설겆이도 도와주는데... 당신은? 솔이아빠는 빨래도 하는데... 당신은???? 그런데, 우리 마눌은 남들과 꼭 비교를 해 놓고는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는것을 잘 알지만... 이러면서 꼭 비교를 해요.ㅎㅎㅎ 저도 솔이아빠 처럼 시간을 내서 점수를 따 봐야 할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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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하하 댓글들을 살펴보니 남편의 공적이 되신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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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와~ 정말 좋은 아빠네요. 아이가 커서 아빠 블로그 보고도 참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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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손빨래 ㅠㅠ 저만 힘들어한 것이아니었군요. 울 신랑도 놀아주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언제쯤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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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제주 괸당 - 2009/01/10 14:38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습니다.

    시간 없었으면 저도 안했을꺼에요.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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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빨간여우 - 2009/01/10 14:43
    감사합니다.

    그런듯 하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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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클로버♣ - 2009/01/10 18:12
    감사합니다.

    아가가 나중에 좋아해야할텐데요.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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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야간비행 - 2009/01/11 11:10
    감사합니다.

    저는 아기랑 노는게 더 힘들어서...

    몸빵하는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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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방문을 많이하셨네요..



    님께서는 10시30분...ㅠ.ㅠ 전 쌍둥이가 조만간 나온답니다.

    그럼.. 그 시간이 곱하기 2배... 들어가는 돈도 2배이겠죠?



    저도 완전 초보인데.. 2주 남았습니다.. 넘 이뽀요...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랑을 줘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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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신랑에게 이글과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저두 손빨래 힘들다고 했더니 "언제 손빨래 했었어?

    손수건만 빨았던 것 아녀? 그래서 내가 옷이랑 다 손빨래 했다고 하니깐

    "그럼 드럼 사줄께"라고 농담하고 웃고 가버리네용..

    지금 저두 첫째딸은 8살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고,,

    둘째딸은 7개월 이거든요...

    님처럼 도와주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임을 언제 알 수 있을까요.. 애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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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안지용 - 2009/01/16 10:45
    감사합니다.

    쌍둥이 나오면 2배? ㅋㅋ 재밌습니다.

    쌍둥이 나오면 누가 옆에서 안도와주면 정말 정말 힘들꺼에요. 얼라 낳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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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솔이아빠님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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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저도 할 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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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솔이네집 오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화목한 가정의 온기가 느껴지는듯~^^



    행복한 향기가 납니다.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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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육아는 당연한거죠

    넘 다정한 그 모습 멋져요!

    저도 솔이아빠같은 남자 만나얄텐데

    미혼일때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미리 얘기를 안길수도 없고 ㅎㅎㅎ

    결혼전에 확인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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