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0일 토요일

20090109 - 생후94일 : 바운서에 첨 누워보다.

솔이이모가 가져온 바운서... 솔아 너도 드디어 바운서라는 곳에 누워보는구나. 편하니?
어때? 누울만 한거야?


아빠 이거 땡기면 노래나와~~ :)
바운서라는 요놈 딸님이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특히 우리부부 밥먹을때 눕혀 놓으면 나름 잘 논다는... ^^

은빛늑대님 말씀대로 딸님 잘 주무시네요. ^^ 바운서 요놈 물건이네요.

댓글 9개:

  1. 개인적으로 아주 유용한 육아용품 이었어요!!! 진짜 돈아깝지 않을만큼~~

    엄마,아빠 식사할때나, 잠시 집안일할때나. 또... 낮잠잘때 바닥에 자지 않으려고 할때

    거기다 눕히면 진짜 곤하게 잠도 잘자구... 유용했어요~~

    솔이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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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가 바운서를 마음에 들어하는듯 천사처럼 잘~자네요^^

    줄 땡길줄도 알고..신기합니다ㅎㅎ;;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어 솔이랑 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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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은빛 연어 - 2009/01/10 13:02
    감사합니다.

    저도 후회중. 진작에 사줄껄...

    편한가 보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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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로카르노 - 2009/01/10 13:40
    감사합니다.

    로카르노님이 천사랬다고 전해 줄께요. ^^

    줄은 쥐어준거에요. ㅋㅋ

    솔이가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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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 저런게 있었군요 육아용품 잘 안쓰고 애 키운 집은 저희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무지몽매한 엄마 땜시 애들이 힘겨웠을 듯.. --;;

    솔이는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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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분홍색 바운서에 누워있는 솔이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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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호 바운서~~~솔이 드디어 바운서에 누웠군요^^!~

    바운서 괜찮아요. 지금도 용돌이 가끔 지 의자라고 앉는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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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 4개월에서 5개월정도까지는 바운서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되죠.. 그런데.. 그 이후에는 뒤집기 한판을 하시기땜에 바운서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걍 잘 보관해 두세요.. 돌 지나서 걷기 시작하면 의자로 아주 잘 사용하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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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바운서 언제까지 쓰나요??



    저희딸도 이제 41일 됐는데 하나 장만할까 싶어서요~



    전 육아일기도 못써주는데..ㅠ ㅠ 부지런함이 부럽네요 ㅠㅠ



    신랑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엉~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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