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2일 목요일

20090121 - 생후106일 : 아빠랑 안떨어질꺼야!!

체중 : 5.40kg
특이사항 : 부쩍 땡깡이 늘었다. 잘 울고 잘먹고 잘자고...

이제 제법 잘먹는다. 안먹어서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온통 핑크색... 여자긴 여자인가보다. ^^

아빠가 저렇게 안아줘야지 잠을 잔다. 안떨어질려고 양팔로 꼭 잡고 있는 딸님.

댓글 48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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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nonymous - 2009/01/22 07:33
    감사합니다. ^^ 건강한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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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 솔이 넘 예뻐요. 날개없는 천사^^ 연한 꽃잎보다 보드라운 살결과 통통한 엉덩이가

    제 손에도 느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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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제 먹어야 산다는걸 깨달은 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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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생각해보니 저희 집사람도 저체중아 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커요 .. =_=

    177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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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ㅎㅎㅎ...솔이아빠님~!!!

    솔이 잘 울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면 행복하시죠???

    설연휴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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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양~~~ 마이묵고~~ 쑥쑥~ 크세여~~^^ 안겨있는 모습! 저절로 웃게만드는 사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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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통통한 볼..넘 예뻐요.

    안아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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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도 작년 8월말에 태어난 조카가 있는데 백일전까지 무척 안먹고 잠도 잘 안자더니만 백일이 지나자 먹는 것도 잘 먹고 잠도 푹 잔다고 하네요..^^

    집에 가끔 행사가 있으면 조카 땜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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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온통 핑크색옷을 입고 있는 솔이 넘 이쁘네요~~~

    우유도 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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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ㅋㅋ.. 곤하게 자는 모습 넘 예뻐요!

    아빠,엄마가 저런 모습만 보면 배부르다는말

    저두 실감하겠더라구요~~

    아빠품이 많이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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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두손으로 옷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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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자그마한 손으로 아빠 옷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감격스럽기까지 하네요^^

    솔이가 다시 잘먹는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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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볼수록 귀엽고 이쁘죠?

    저두 첫아이 낳았을때 그렇게 보던

    TV가 재미가 없더라니까요

    양손의 힘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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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ㅎ 마치 엄마등을 꼭 붙들고 있는 아기 코알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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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ㅋㅋ 아이가 제 손가락을 꼭 잡을때.. ㅋㅋ 이 손 절대 놓지 말아야지 마구마구 다짐한다는... ^^ 솔이엄마가 아~주 부러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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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정말 이쁘네요~ 우리 태양이도 이렇게 이쁘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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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에구 예뻐라~딸내미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지네요! 아..이 주말부부 신세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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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저렇게 안겨있을때 느낌이 아주 좋지요. ^^

    뒤통수만 봐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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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홍 솔이 너무 귀여워용~ 솔이 아버님 기분 좋으시겠어용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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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솔이아빠~ 저, 솔이아빠입니다. ^^

    제 댓글 타고 왔습니다.

    우리 솔이는 90일쯤 됐는데,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네요.

    요즘 우리 아이는 지루성 피부염인지 뭔지, 피부가 안좋아 걱정인데,

    한솔이는 피부가 뽀얀게 부럽네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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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아- 제딸은 제게 안겨있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영 자세가 안 나왔었거든요. 안겨 있는 모습이 제가 봐도 불편할 정도였다니까요-ㅎㅎ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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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전에 집으로 찾아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 ㅎㅎ 솔이엄마 친군데..

    그때도 참 이뻤는데 더 이뻐졌네요..

    이쁜아이들 둔 아빠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푸하하하~~

    흠흠.. 좀 푼수같았나??

    여튼 솔이 잘 키우시고요.. 나중에 식사라도 또 같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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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다음 웹인사이드에 블로그 급등 13위에 뜨셨네용..ㅋ



    웹인사이드 접했다가 익숙한 블로그 이름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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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ㅋㅋ 옛날생각납니다.

    울 아들은 주로 아빠 배 위에서 잠을 잤죠. ~_~



    잠투정이 좀 심한 편이고 자다가 깨기도 잘 했는데

    아빠 배 위에서는 잘 자는 편이어서

    (배가 넓적해서 좋았는지 ㅋㅋ)

    아예 배 위에 올려놓고 자다가

    한 번씩 깨서 깽~하면 아빠는 잠결에 토닥토닥...

    그러면 다시 잠들고 그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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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동화사랑 - 2009/01/22 08:05
    감사합니다.

    최고의 찬사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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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Gumsil - 2009/01/22 08:28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야 그걸 깨닫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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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MasterK - 2009/01/22 09:58
    감사합니다. ^^

    와 진짜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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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해피아름드리 - 2009/01/22 10:05
    감사합니다.

    네. 무쟈게 행복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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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뚱채어뭉 - 2009/01/22 10:47
    감사합니다.

    불편할꺼 같은데 잘 자는거보면 아기들 유연하고 적응 너무 잘하는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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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빛이드는창 - 2009/01/22 10:59
    감사합니다.

    저희 집으로 오시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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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한성민 - 2009/01/22 11:27
    감사합니다.

    성민님도 어여 장가가세요. ^^

    맨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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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월드뷰 - 2009/01/22 11:33
    감사합니다.

    ㅋㅋ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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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은빛 연어 - 2009/01/22 12:30
    감사합니다.

    아빠를 너무나 좋아라하는 딸.

    저희 부부는 밥먹어야 배부르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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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용식 - 2009/01/22 12:49
    감사합니다.

    용식님도 머지 않았자나요. ^^

    아마 이뻐서 잠도 못잘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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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로카르노 - 2009/01/22 12:58
    감사합니다.

    아내가 솔이가 잘안먹어서 스트레스가 엄청 났었는데... 죄책감도 들고... 이제 조금씩 잘 먹기 시작해서 한시름 덜었습니다.언제한번 솔이보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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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Bong G. - 2009/01/22 13:56
    감사합니다.ㅋㅋ

    너무 이쁩니다. 안겨서 안떨어지겠다고.. 바둥바둥 ㅋㅋ

    그래서 저희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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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Hue - 2009/01/22 14:16
    감사합니다.ㅋㅋ

    솔이가 지금처럼 아빠를 커서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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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유약사네 - 2009/01/22 15:17
    감사합니다.

    절대 놓지 말아야지요... 이 귀한 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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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윤상진 - 2009/01/22 15:21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태양이도 건강하게 태양처럼 따뜻하게 태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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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바람몰이 - 2009/01/22 15:22
    감사합니다.

    주말부부셨군요... 보고싶겠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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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부지깽이 - 2009/01/22 16:00
    감사합니다.

    ㅋㅋ 뒤통수만 봐도 이쁘죠?

    제 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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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돌이아빠 - 2009/01/22 16:27
    감사합니다.

    기분 좋지요. ㅋㅋ 용돌아버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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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정명진 기자 - 2009/01/22 16:38
    감사합니다. 솔이아빠님.

    솔이도 피부가 그다지 좋지 못해요. 거기다가 새까맣죠. ㅋㅋ

    저희부부가 엄청 까만편이라.. 아가들은 원래 피부트러블이 많자나요. 곧 좋아질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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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KHISM - 2009/01/22 17:19
    감사합니다.

    딸님이 아직은 저렇게 붙어 있는데 언제 싫다고 할지...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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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가은아빠 - 2009/01/22 17:49
    감사합니다. 이쁜 아이를 ㅋㅋ

    아니요. 맞아요. 여기 블로그 하시는분들 전부 아가들 이뻐요. 하나같이 ㅋㅋ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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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미자라지 - 2009/01/23 01:35
    감사합니다. 어라 왜 거기 있는거죠? ㅋㅋ

    한것도 없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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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바리스타家노다메 - 2009/01/23 02:24
    감사합니다.

    저는 배위에 올려 놓으면 아가는 잘 자는데 제가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오늘밤에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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