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일요일

20090117 - 생후102일 : 고개들기 쯤이야..

행신동 이모가 사주신 잠옷(?) 이불을 차버리는 아기들 저 옷을 입고자면 따뜻하게 잘 수 있단다. ^^

우주복이 작아서 발목을 다 잘라냈다. ㅋㅋ 그랬더니 반바지가 되어 버렸다는...

아빠한테 떨어지기 싫어서 꼭 붙어 있는 솔이~~

이정도 쯤이야~~ 그봐라~~ 자신만만하더니 바로 콕 박아버렸다. ^^

댓글 19개:

  1. 하루하루..커가는 솔이..

    블로그 내용도 언제나 신선하고 정감있어요..

    귀차니즘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저는 스킨을 바꾸는 바람만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답니다. 사실..기교도 많이 부족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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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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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지가 넘 이뽀요.. 반바지가 넘 잘어울려욧..

    하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감기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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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ㅋㅋ 추운 겨울날 너무 하드 트레이닝 시키시는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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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솔이 코 괜찮은가요??

    ㅎㅎㅎ..

    요즘 귀여운 아이들 보면 왜 자꾸 늦둥이 생각이 자꾸 나는거요???

    울 솔이... 등등..ㅎㅎㅎ

    행복한 한 주 맞으세요^^

    사랑 사득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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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함차 - 2009/01/18 14:04
    감사합니다.

    늘 솔이네를 응원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오래되지 안되서 해보고 싶은게 많을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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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nonymous - 2009/01/18 15:16
    감사합니다. ^^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ㅋㅋ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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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지용 - 2009/01/18 18:52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걱정해주시다니, 애비보다 낫네요. ^^

    햇빛이 잘들어 낮에는 따뜻하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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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msil - 2009/01/18 21:35
    감사합니다.

    다인이는 요즘 뭐 혹사 시키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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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해피아름드리 - 2009/01/18 22:47
    감사합니다.

    늦둥이 강추합니다. ^^

    다시한번 그때의 그감동 느껴보세요. 좋은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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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잠옷? 이불..?? 저거 탐나는데요~~ +_+

    고개들기를 100일즈음에 한다더니~~ ㅎㅎㅎㅎㅎㅎ 귀여워욧!!!!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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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솔이아빠 - 2009/01/19 08:56
    크하하하.. 혹사라뇨..이러다 아동보호센터에서 감찰 나올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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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ㅋㅋㅋ솔이를 위해 매일매일 커가는 성장기를 작성해주시는 자상한 솔이아빠님...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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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ㅎㅎㅎㅎㅎㅎ 아!! 이때 꼬물대던 은채가 생각이 안난다...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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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ㅎㅎ.. 우주복을 잘라서 바지를 만드는 센스!!!

    아주 유용한데요~~ㅋㅋ

    꼬물꼬물 거리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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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kkommy - 2009/01/19 09:36
    감사합니다.

    조카에게 선물하세요.ㅋㅋ 좋아요.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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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월드뷰 - 2009/01/19 10:59
    감사합니다.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올리기만 하는건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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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뚱채어뭉 - 2009/01/19 14:28
    감사합니다.

    하나더 자자 하나더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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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은빛 연어 - 2009/01/19 22:57
    감사합니다.

    ㅋㅋ 시기에맞쳐 옷사입히는것도 여유가 없다보니 ㅋㅋ

    최대한 활용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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