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6일 금요일

어부이신 아버지가 보내주신 싱싱한 자연산 회


어부이신 솔이아빠의 아버지께서 솔이 100일 이라고 직접잡으신 고기로 회를 한상자 보내 주셨답니다.
한점씩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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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1. 솔이아빠님~!!!

    저 아침 안 먹고 출근했거든요....ㅠㅠ

    눈내리는 풍경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근데...도로사정이 걱정이 되네요

    삼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덕수궁 풍경이 아름답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금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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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자연산회....이거 그림의 떡!! ㅠㅠ

    멋진 아버님이셔요...자연산회는 맛이 확실이 다르던데...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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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왕~ 어제 그제 회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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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쫄깃쫄깃한 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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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꿀꺽!

    왕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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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우~ 주세요~

    회가 색깔부터 다르네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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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솔이 할아버님께서 직접 잡은 생선으루 회를 만들어 보내주셨군요?

    생선회가 싱싱하구 맛있어 보입니다.

    근데, 어떤 생선으루 만든 생선회일까요? *^^*

    게다가 할아버님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을터이니,,,

    제가 생선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거의 회킬러 수준인데요,

    이렇게 아침부터 싱싱한 생선회를 보니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

    오늘 점심엔 회덮밥이라두 먹어야 할까 봅니다.

    "솔이"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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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싱싱한 회 두어점 먹고 갑니다^^

    솔이도 얼른 커서 아빠 엄마와 마주 앉아 맛있는 회를 마늘과 함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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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올~~캬~~허걱...부러워요~~~싱싱한 자연산 회~~침이 꼴깍~~

    강원도 고성군 거진인가요?

    제가 군생활을 고성에서 해서 거기 좀 아는데요 ㅋㅋㅋㅋ 통일전망대쪽에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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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가 해산물을 잘 못먹어요.

    특히나 회 같은 날 것들;;;



    그런데, 예전에 점쟁이 한 분이 저한테 전생에 물고기였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순간 소름이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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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음... 넘 맛있을것 같아요

    자연산~~ 회!! 저 회 너무 좋아하는데

    침이 꿀꺽~~~ 배고픈 점심 시간에 정말 군침 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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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흠.. 방금 점심먹고왔는데.. 초장에 푹~~ 찍어먹고싶네요. 씹으면.. 바다내음이 물씬 풍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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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하하학~ 맛있겠어요.

    "한점씩 드세요. " 라니요...

    진짜 먹고 싶자나요.. 흑...

    깨끗한 동해바다 고성에서 온 녀석이로군요..

    스읍.. 군침 잔뜩 흘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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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헉!!!...ㅠㅠ



    이런 테러를 하시면 신고들어 갈꺼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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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솔이 100일 축하드립니다.



    저희 가족도 지난주 정동진 옆에 있는

    금진항에 가서 정말 싱싱한 농어회를 맜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쇠주를 곁들여........



    아빠일기를 쓰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저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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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히야,,,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솔이양 100일 축하하구요,,,사계절 바닷일 보통이 아닐텐데~~~

    맛난 회를 보내주셨네요,,더 맛날거 같아요 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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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해피아름드리 - 2009/01/16 08:55
    어휴 저런~ 아침을 안 드심 어떻게해요..

    기운 딸려서 어케 하루를 보내셨어요~

    2009년은 건강아름드리님이 되시길^^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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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돌이아빠 - 2009/01/16 09:23
    우왕~ 좋은 일 있으셨나부다.. 회사 다닐땐 회식때 회도 먹고 그랬는데 집에만 있으면선 고기도 회도 가뭄에 콩나듯 먹는데(앞으로 복귀하고 나서도 솔이 땜에 회식은 참석 못할듯)

    용돌이 아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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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JUYONG PAPA - 2009/01/16 09:25
    무슨 회가 인절미 같이 두툼하고 쫄깃해요 ㅎㅎㅎㅎ

    딸려온 매운탕도 맛있구요..

    담에 거진으로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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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ong G. - 2009/01/16 09:34
    맛있게 드셨어요?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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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용식 - 2009/01/16 09:40
    언제 거진에 같이 놀러가요^^

    금강산콘도도 좋고 아는 민박집도 많아요^^

    저희랑 가면 회가 푸짐하게 나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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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Angella - 2009/01/16 09:41
    엄청 큰 광어래요. 매운탕용으로 온 광어 크기가 새끼 상어만 했어요. ㅋㅋㅋㅋ 아~ 정말 이번에 원없이 먹었네요. 솔이 100일 축하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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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로카르노 - 2009/01/16 09:56
    앗! 로카언니닷!! 솔이 그림 너무 이뻐요~ 손으로 그리는 거에요? 재주 좋으시다^^ 사이트 보니 캐릭터도 잘 그리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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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월드뷰 - 2009/01/16 11:32
    최전방에서 군생활 하셨네요. 저도 남편 따라 한번 가봤는데 물 좋고 산 좋은 곳이죠. 남편 말로는 악마의 비듬이 많이 떨어져 군생활 지옥이라던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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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Hue - 2009/01/16 11:42
    물고기여서 회를 못먹다니... 왠지 설득력 있는데요? 그 점쟁이 소개시켜 주세요.. 저 그런거 무지 잘 믿는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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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은빛 연어 - 2009/01/16 12:18
    저도 회 무지 좋아라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오면 할 수 없이 남는거 튀김이나 매운탕에 같이 넣어요.. 너무 아까워요.. 그렇다고 냉동 시켰다 먹을수도 없고..ㅋㅋ 자랑 아닌데 자랑 같다능...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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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동화사랑 - 2009/01/16 12:56
    저희 아버님께서 고기 잡으시면 회쳐주시는 식당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서 직접 담근 초장을 같이 보내주시거든요? 그게 또 지대로 맛있어요. 초장 좋아하시면 나눠드리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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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날개 - 2009/01/16 16:12
    으흐흐흐~ 맛있어요. 담에 한 번 초대해야겠는걸요~ 그나저나 세상 좋아졌죠? 고성에서 잡은걸 하루도 안돼 서울에서 먹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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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빨간여우 - 2009/01/16 16:38
    앗! 매운탕이랑 명란젓 사진도 안올렸는데 헤헤~

    기대하세용 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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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빛이드는창 - 2009/01/16 09:18
    엄청 큰 광어 한마리래요. 저게 몽땅 한마리에서 나온거라는ㅋㅋ 매운탕거리도 엄청나요. 저흰 거진에 아버님 동창분이 하시는 식당에서 명란젓, 회, 간장게장을 대먹는데(나중에 아버님이 일괄계산 해주세요^^ 너무 좋은 아버님이시죻ㅎㅎㅎ) 거기 사장님 말씀이 저 한접시에 20만원 한다는.. 덜덜... 아버님 완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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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용직아빠 - 2009/01/16 17:49
    아.. 저희도 솔이가 빨리 커서 같이 놀러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쇠주도 마실수 있었으면..ㅎㅎ)

    오늘은 솔이아빠가 무척 바쁜날이라 제가 대신 댓글 달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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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Mr.MindEater™ - 2009/01/16 20:05
    아버님께선 일년에 두달만 쉬시고 계속 바닷일 하세요.. 그만 하시라고 해도 거진사람들은 일흔이 넘어서도 물일 한다시면서 계속 나가시네요...(에고 걱정되라...) 거진에서 바로 보내주시는 회 정말 맛있어요. 언제 한번 같이 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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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너무 맛나 보여요....

    마침 출출하던 참인데 눈요기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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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가마솥 누룽지 - 2009/01/16 21:41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나눠먹도록 해요. 괜히 죄송하네요. ^^

    좋은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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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헉~이거 보니까 회먹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눈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내일 주말이네요..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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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야.... 휴가내고 안나오더니... 백일상에 이렇게 훌륭한 회를 ㅠㅠ

    어케 삼실에서도 한번 안될까???



    백일 축하드려요~ 이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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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sakai - 2009/01/16 23:27
    감사합니다. ^^

    으흐흐 맛잇어요. 나중에 고성 가실 일 잇으시면 꼭 드세요. 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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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osya - 2009/01/17 06:37
    정대리님 고마워요. ^^ 그래야 겠는데요. 한번 들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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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회를 보니..저녁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처가에(후포) 내려가면 맛있고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많이 먹고 오는데

    일반가게에서 먹는거랑..신성도가 틀려서..

    어른의 자식 내리사랑에 감동..

    언제나 자식들 걱정에 부모님의 사랑은 식지 않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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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아.. 회.. 넘 먹고 싶은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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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아... 소...소주도 주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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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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