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0일 토요일

20090110 - 생후95일 : 토요일 아침 아빠혼자 놀기 ㅠㅠ

아침잠이 없는 솔이아빠 심심해 죽겠는데 딸님도 주무시고, 솔이엄마도 주무시니...
딸님 아빠랑 놀아죠~~


새벽에 유축하시느냐 피곤한 솔이엄마 푹자요~~

댓글 10개:

  1. 아~~ 익숙한 집안풍경!!!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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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이불을 엄마도 꽁꽁 솔이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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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100일 때까지가 젤 힘들었던것 같아요. 이제 언제 그랬냐는듯 리듬이 잡힐거에요. 밤중수유도 줄어들거구요.~ 좀만 참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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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머, 우리 똘이아빠 블로그를 보고 계시는군요 ^^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반가워서 남겨봅니다. 아침잠이 없으시니 너무 부러워요. 아기가 아침에 깨는데 둘다 졸리면 정말 괴로운일이랍니다. 육아일기 재밌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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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뚱채어뭉 - 2009/01/10 10:45
    감사합니다.

    거의 비슷한가봐요.

    혼자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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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로카르노 - 2009/01/10 13:42
    감사합니다.

    솔이엄마도 제가 꽁꽁 싸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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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제주블루문 - 2009/01/10 15:52
    감사합니다.

    저희는 유축해서 먹이느라 5시간 간격 꼭지켜야해요.

    그래서 아내가 더 힘들어 한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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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들판 - 2009/01/11 22:42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하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제가 원래 잠이 없어요. ㅋㅋ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자주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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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 잠없는 아빠는 첨 봤다는... 전 주로 잠자는 아빠를 아기와 함께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더 많아요

    지난일이니 지금에야 웃지만 그때능... 상상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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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사모님 주무시는 모습을 보니 제 아내 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ㅋ



    저희도 그 때 밤잠 설쳐가며 유축하고, 아기 달래고..했더랬죠.



    오늘 아침 새로 글 하나 포스팅 했습니다.



    너무 일찍 들르셨었던 것 같습니다.



    늘 좋게 봐주시어 감사드리구요..



    그나저나 곧 솔이 100일인데, 혹시 백일잔치 하시나요?



    저희는 자금압박과 저희 부부 신념때문에 하지 않았더랬지요..



    어쨌든 솔이의 건강한 100일을 조금 일찍 축하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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